제 차(아이오닉5N) 매뉴얼에 보면,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완속 충전을 이용하십시오. 배터리 충전량이 15 % 이하일 때 100 % 까지 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월 1회 이상 충전 권장)
라는 내용이 있는데, 아마도 저렇게 하면 셀밸런싱을 하니까 배터리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완속 7kWh 충전기 기준으로 꼭 15% 까지 쓰고 나서 해야하는지... 대충 한 40% -> 100% 를 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가 궁금한데, 현대차 Q&A 에 물어봐도 셀밸런싱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니 매뉴얼 대로 해라. 정도의 답변밖에 안주는군요 ㅋㅋㅋ 그건 알겠으니까 다른 조건이 가능하냐고 물어본 것인데...
아이오닉5 는 아마 20% 였던거 같은데 왜 이녀석은 15% 여서 충전 난이도(시간...)를 높여놓은 것인지 모르겠는데...
좀 자세히 알고 싶...군요.
물론 이런거 신경 별로 안써도 수명은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만? 궁금증 및 어떻게든 더 신경써보고 싶다. 의 궁금증 입니다ㅋㅋㅋ
완속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 100% 을 자주 하면 안되는지.
- 낮게 썼다가 충전을 해야하는지.
뭐가 좋고 나쁘다기 보다는 어떤게 배터리셀을 효율을 지속적으로 좋게 만드는 습관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100% 충전을 완속으로 자주하면...어떤 사이드 이펙트가 있을까? 가 가장 큰 궁금점입니다.
/Vollago
인산철의 경우 구조상 그게 안되서 100%완충하는 방식으로 셀밸런싱을 해야 한다는 거구요,
일단 대충대충 타시면 됩니다
15에서 100이든 40에서 100이든 한달에 쑥하고 내려갓다 올라가면 됩니다
이 예측에는 마진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못쓰게 잡히는 용량이 있죠.
배터리를 방전했다 끝까지 완충을 한번하는 케이스를 만들면,
BMS가 각 셀의 열화량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마진으로 못쓰는 용량이 줄어들거나 과충전의 위험이 줄어들게되기에,
가능한 낮게 방전을 시켰다가 만충전을 하라고 권장하는 것이죠.
테슬라는 rated ranged로 열화도를 가늠해볼 수가 있는데요.
같은 %라도, 열화도에 따라서(커뮤니티 추측) rated range가 다르게 뜨거든요.
주행거리가 늘어날 수록 낮아집니다.
이게 새차일땐 100%에 rated range가 499km가 뜨는데,
어느날 보니까 450km도 안뜨더라고요 -_-;
그래서 15%->100%도 두어번? 해봤는데, 딱히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냥 신경 끄고 50%->80%를 계속 했는데...
이게 rated range가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올해초 들어서 430km도 안나오게 몇달간 계속 유지되더라고요.
그래서 역시나.. 배터리 당첨 불량인가 했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473km가 되어있더군요...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테슬라메이트에서 연간 등락 그래프를 보면,
외기 그래프를 함께 보여주는데 거의 외기에 맞춰 등락 합니다.
계절기온에 따른 케미컬 컨디션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안해도 됩니다. 자주 충전하는게 더 좋습니다.
저 것을 하면 BMS 가 내부 팩들의 특성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주행가능 거리가 정확하게 나오는 정도의 장점은 있을 법 하네요.
어차피 셀마다 3.9v ~ 4.1v 사이를 유지하는 건 리튬 이온 빠떼리 특성 어디 안갈 테지만, 셀 단위로 컨트롤 할 테니 정밀하게 될까? (셀마다 내부 저항이 다르고 하니) 싶기도 하고...
그래서 최대한 낮은 퍼센트에서 최대한 높은 퍼센트로 한번에 충전하면 높은 정확도로 배터리 열화율이 계산됩니다.
lfp는 이게 더 극단적이라 거의 만충,만방을 해야 전압 변화가 잡히기 때문에 100프로 채우게 하고 주행시에는 BMS가 소모된 전력으로 남은 배터리 양을 유추하는 거고요.
5n 정도 되면 레이싱 등 극한 주행이 많아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 모를까, 일반인이라면 자연스럽게 10% 상황도 가끔 나올텐데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100%로 해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정 불안하다면 만충전 레벨을 90% 80%로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20% 까지 깎는게 더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ㅋㅋ 일부러 장거리 갈일 만든적도 있고...
출퇴근 해도 하루에 60Km 내외밖에 안타다보니 20% 까지 깎을려면 1주일 전부터 계산해서 타야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