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당에서 많이 도움받아서 후기를 짧게 납깁니다.
지난 24-26일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 천마총/첨성대 관람) 주차는 대릉원주차장에 했습니다. 10시 이전 도착하니 널럴했습니다만, 12시가 넘으니 대릉원주차장 진입로가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관광버스, 택시 등) 평일에 오신다면 10시 이전에 도착하시는 일정을 잡으세요. 주차비는 시간당 천원입니다.
- 불국사/석굴암 관람)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차비는 각 천원, 2천원입니다.
- 황리단길은 유명세에 비해 주차가 너무 어렵고 볼 게 없습니다. 사설주차장은 10분당 천원이었습니다.
<먹고마시기>
- 장우암소숯불이 가성비가 은근 괜찮았습니다. 맛있는데 비싸지 않았습니다.
- 세컨디포레스트가 체인점인지 모르고 갔네요. ㅠㅠ 음식이 너무 느끼했습니다. 김치가 없어서 힘듦...
- 1894사랑채 카페가 괜찮았습니다. 눈꽃팥빙수가 시그니처던데 soso 였습니다. 다만 아이들데리고 가긴 좋았어요. 개별룸이 있고 윷놀이를 할 수 있으며, 투호 등등 볼거리 할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 황리단길에서 10원빵과 황남쫀드기를 먹었습니다. 10원빵은 아이들이 좋아할 법합니다. 황남쫀드기는 매콤한데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
<관광>
- 첨성대쪽에 아직 핑크뮬리가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랑 코스모스(?)는 거의 다 졌어요.
- 첨성대와 동궁/월지는 야간이 확실히 이쁘네요. 야간일정으로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첨성대 앞 너른 공터에서 연날리기를 많이 합니다. 연은 7천원입니다.
- 불국사/석굴암은 어릴 적보던 것과 사뭇 다르긴 했습니다.
- 대릉원(천마총) - 동궁과 월지가 멉니다. 어르신, 아이들이 지칠 수 있어서 저는 차를 도중에 동궁과 월지로 옮긴 뒤 이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인파는 AI지우개로 전부 슥삭..
다음에 경주 가시면 대성식당(삼겹살, 소등심)도 추천 드립니다.
경주 애기 좀 크면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수학여행때 가봤으니 어언....
아쉬운 점이라면...
경주의 옛 이름이 계림인 만큼 닭요리가 일퓸이었으나
웬 빵 종류들과 김밥, 프랜차이즈가 범람하더니 가게들이 폐점...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경주의 또 다른 장점은 상주 인구가 많지 않다는 것. 이 점이 외국인들이 경주 부산 전주 투어를 하고 나서 뽑은 장점이었습니다.
함양집
우마왕
둘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