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3사의 브랜드 밸류를 생각하면 (1)벤츠 (2)BMW (3)아우디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우디는 100년이 넘는 긴 역사에 비해서 실제로 프리미엄 시장에 제대로 올라선 것은 2000년대 이후이기도 하고
판매량도 당연히 벤츠 -> BMW -> 아우디 순으로 나오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시장처럼 경쟁사 대비 4배 가까이 차이 나는건 비정상이라고 보는데
과연 정말로 한국에서만 아우디가 죽 쓰고 있는게 맞는지 알아봤습니다.
| 2022년 독3사 지역별 판매량 비교 | |||||
| 아우디 | BMW | 벤츠 | BMW vs 아우디 | 벤츠 vs 아우디 | |
| 전세계 | 1,614,231 | 2,100,692 | 2,040,500 | 77% | 79% |
| 유럽 | 624,498 | 877,369 | 635,100 | 71% | 98% |
| 독일 | 214,678 | 252,087 | 229,500 | 85% | 94% |
| 미국 | 186,875 | 361,892 | 286,800 | 52% | 65% |
| 중국 | 642,548 | 791,985 | 751,700 | 81% | 85% |
| 한국 | 21,402 | 78,545 | 80,976 | 27% | 26% |
네... 정말 한국에서만 죽 쓰고 있는게 맞습니다.
아우디 인식이 가장 안좋다는 미국에서조차 타사 판매량의 50%정도는 팔리고 있는데 한국은 25% 수준....
누구보다도 아우디에 대해 진심이기에 아우디가 좀 잘되었으면 해서 아우디 전문 유튜브 채널까지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우디 코리아는 뭐 광고나 행사라도 좀 하면 좋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프로모션 하나만 믿고 마케팅 하는걸 보면 속이 터집니다
< 판매량 자료 출처 >
https://www.best-selling-cars.com/brands/2022-full-year-global-audi-worldwide-sales-by-country/
https://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8922&news_section=sales_news&pageshow=3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려면 결국 광고나 홍보, 행사 같은
실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이 필요한데 그런게 전혀 없죠
기존 유저들에게 아우디의 사륜만의 재미를 보여주고 유투브광고를 통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면서 강화하면 좋을것같은데
2~3년전 반짝 이후로 전시장 축소 및 모회사가.. 계속 쪼그라 드니
아우디에서도 한국시장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나봅니다.
예전에는.. 아우디 TT 를 실제 구매해볼려고 타보기까지 했는데..
요새 아우디에서 매력적인차량이 그다지 없고.. A/S는 악명이 높기까지 하니
아우디 코리아가 잘 풀어가야 할 숙제같습니다.
지금은 뭐 거의 마케팅 부서가 있기는 한건지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는 느낌이 큽니다
오히려 벤츠가 차값 대비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라 실망스럽구요
그런식으로 미디어 매체에 노출이 되는것도 분명 홍보의 일환이죠
은근히 그렇게 영화나 매체를 통해 사람들 인식에 박히는 케이스가 많죠
오히려 다양한 노면에 대한 대응력이나 주행안정성은 아우디의 성능은 독3사중에는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전륜기반이라는 얘기도 제가 항상 얘기하는 부분인데 홍보의 문제가 큽니다
아우디는 명백히 사륜기반이고 사륜구동 전문 브랜드인데 아우디 코리아가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어도 손놓고 있죠
자동차는 달리는 물건이고 그 본질에 가장 근접한 브랜드는 BMW와 아우디 두 브랜드입니다.
오히려 벤츠는 S클래스와 AMG라인업을 제외하곤 일반 모델들은 실제로 타보면 실망스런 부분이 많습니다
차 디자인이 비슷비슷 하다는 부분도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벤츠 BMW를 보면 거의 쌍둥이 같은 모델들이 많은걸요
아우디 웨건 디자인은 옜것이나 지금것이나 너무나 멋진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고장이 많은데 이걸 제대로 못 고치고 비싸기도 하고...
뭐 하나 고치려고 하면 다 들어내야 하는 설계도 비싼 AS비용에 한몫하는거겠죠.
벤츠나 bmw에서 몇십이면 가능할게 몇백이 들어버리면 일단 사람들이 외면하기 시작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 갑자기 옛날 차 생각나서 혈압이...
지금도 독3사 중에서는 AS망이 제일 부족하긴해요
2013년식 벤츠 E나 벰베 5시리즈 보다가 현행 보면 확 바뀐 맛이 나는데 A6는 저 둘보단 변화의 폭이 확실히 적거등요... 거의 모든 라인업이 저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뭔가 새차가 나와도 관심이 잘 안가고요..
간혹 현기차가 디자인이 너무 휙휙바뀌어서 싫다는 의견들 있는데 사실 한국은 그래야 통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미니나 머스탱 수준의 아이코닉한 이미지가 되던가요.
디자인 코드도 많이 안바꾸고 대체로 기존 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BMW의 뉴트리아룩이나 벤츠 EQ시리즈의 망둥어 디자인처럼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어떻게 보면 그런 이슈들이 브랜드를 주목하게 만드는 이슈몰이가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우디 A4에서 S4까지 타고 있지만 만족감이 높아 앞으로도 계속 아우디 탈 예정입니다
디젤게이트로 한 번 나락가고,,,
신차는 느릿느릿 내놓고,,,
디자인도 싱글프레임 나오고 TT, R8 나왔던때랑 달리 요즘은 밋밋한 느낌입니다.
아테온도 디젤이라 안샀다는 사람 실제로 보기도 했고, 주력인 티구안도 디젤만 들여오다 뒤늦게 올스페이스에만 가솔린 넣고 판매등 저들도 크게 관심을 안두는 느낌..
왜 꼭 디젤부터 들여와야 했을까 싶어요
혹자는 디젤 엔진 재고떨이라고 하지만 폭바가 신형 디젤엔진은 계속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라
딱히 재고처리로 보기도 좀 애매하구요
지금도 A6는 꽤 보이는 편이지만 한창때보다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벤츠보다 더 심한 다 똑같은 소중대 스타일인데 신차도 없고 페리가 나와도 외관은 물론 실내 변화조차 거의 없는 수준이라
이젠 너무 올드해 보이더군요
A4, A5 풀체인지가 곧 될 예정이고 A6는 전기차 버전이 나온다고 하는데 영 소식이 안들리네요
미국/한국에서 안좋고 유럽/중국에서 강세라고 볼 수 있죠.
근데 단순 판매량만 볼게 아니고 또 평균 판매단가도 봐야 하고 그렇지요.
딱 폭스바겐 강세 지역과 약세 지역으로 나뉘네요.
1세대 A7처럼 충격적인 그런것이.
그 부분도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인데
일단 아우디는 전륜기반이 아니라 사륜기반 차량일뿐더러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오버행이 길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일반적인 가로배치 전륜구동 세단(그랜져)과 비교해보면 비율이 나쁘지 않죠
그보다는 프리미엄 브랜드는 결국 "이미지", 즉 일반인들에게 통하는 브랜드 가치 정도 일거 같습니다. 아우디는 그 일관성없는 마구잡이식 할인 정책과 디젤 게이트로 인한 중고차 가격 폭락 등으로 인해, 독3사 중 가장 가격 관리가 안된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일관성없는 가격관리는 치명적이죠. 중고차가 지나치게 저렴하게 형성되어 버리면서 소위 보여주기식 카푸어들의 타겟이 되어 양카 이미지가 씌워진 것도 브랜드 가치 하락에 한 몫 했을 거구요. 전 2023년 현재도 여전히 아우디 하면 양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일반인들을 꽤 보거든요. 이건 다 아우디 코리아의 엉망진창 가격정책에 디젤 게이트 때 손놓고 아애 장사 접어버린 행태 등이 되돌아온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아우디와 함께 폭스바겐도 참 국내에서 대접 못 받는 브랜드라고 생각되요.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 모두 정말 한국 패치가 매우 잘못되어 애꿎은 브랜드만 타격받은 예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우디 코리아는 엄청난 할인을 하고 있네요. 할인가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이제 제네시스 밑으로 내려올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계속 바로 앞만 보고 보따리 장사같은 짓만 하는지..
아우디 코리아의 소비자 통수 때리는 할인정책은 그만하고 브랜드 이미지 개선할 방법 부터 찾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 디젤 게이트를 뒤집을만한 무언가도 없었고 bmw처럼 데미지를 소화해줄 팬덤도 없었던게 크다고 봅니다.
폭스바겐과 공유하는 몇가지 차종에 위한 이미지 전이
그렇다고 후륜구동 기반도 아님
한심한 판매전략과 마케팅
물량수급 불안정
낮은 트림은 전륜구동
고장이 나면 치명적으로 엔진과 미션 오버홀 수준 고장
말하면 입만 아프죠.
/Vollago
말씀하신 것중에 절반 정도는 공감이 가네요~ㅎㅎ
< 공감 >
디젤잔치 끝났는데 죽어라 디젤만 판점
-> 폭바그룹이 유난히 고집이 좀 쎄고 보수적인거 같습니다
한심한 판매전략과 마케팅
-> 아우디 코리아는 그저 욕만 나올뿐...
물량수급 불안정
-> 독일 본사에서 얼마나 한국시장을 신경 안쓰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 비공감 >
폭스바겐과 공유하는 몇가지 차종에 위한 이미지 전이
-> 실제로 폭바와 뼈대 공유하는 차량은 별로 없음 (2023년 기준으로 A3, Q3, Q4뿐)
오히려 아우디와 뼈대를 공유하는 상급 브랜드 모델들이 더 많습니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그렇다고 후륜구동 기반도 아님
-> 사륜기반이라 콰트로 모델의 실제 주행 체감은 후륜모델과 거의 비슷합니다.
특히 기계식 콰트로는 후륜에 85%까지 구동력이 전달되어 눈감고 타면 후륜으로 체감되죠
리어 액슬에 전자식 LSD까지 들어간 모델은 후륜 못지 않게 오버스티어 내면서 재밌게 탈수 있습니다
낮은 트림은 전륜구동
-> 전륜구동은 저렴한차라는 이미지가 유난히 한국에 존재하는데 자동차 시장이 다양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고장이 나면 치명적으로 엔진과 미션 오버홀 수준 고장
-> 고장 나면 오버홀 해야하는건 벤츠 BMW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우디가 유독 고장나면 큰일난다 그런 얘기가 많은건 작업성이 안좋아서 나오는 얘긴데
그건 정비사분들이 힘든 일이지 실제 오너들의 불편 사항은 아니죠
다들 이야기하는 AS도 저는 두 차종 탔던 5년 정도의 기간 동안 크게 문제를 겪지도 않았었거든요.
작년 말에 기변할 때 A8과 RS6아반트가 list에 있었는데 A8은 너무 편안해서 임팩트가 부족했고 RS6는 차를 언제 구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서 포기했었네요. 아우디 코리아가 좀 더 정신 차리고 한국에서의 세일즈/마케팅을 잘 하면 좋겠네요.
정말 아우디 차량 자체만 놓고 보면 절대 이런 취급 당할 브랜드가 아니죠
디자인, 성능, 고급감, 등 모든 면을 고려해도 현재 한국에서 상황은 지독한 저평가 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아우디 코리아가 정신 차리는 건데 그게 가장 힘들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면에서 국내 아우디 이미지는 독3사 중에 가능 낮습니다. 그게 제일 큰 이유 같습니다
고급 이미지는 벤츠에 한 참 떨어지고 드라이빙 성능, 재미 이미지는 비엠에 또 밀리고요
할인 정책, 전륜구동(가장 많이 팔리는게 A6 2륜 모델이다보니), 저렴한 중고가로 인한 카푸어 이미지 등에
A6급 기준으로 유일하게 듀얼클러치 미션을 사용하는데 이게 또 독일환경에선 장점이 많겠지만
솔직히 국내환경 특히 막히는 시내주행 위주라면 그렇게 좋은 미션은 아닙니다. dct 단점이 더 부각될 수밖에 없거든요
막히는 시내 위주로 타면 플라이휠도 빠른 교체가 필요하고 메카트로닉스 고장율은 신형도 딱히 나아지지 않았고요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국내에선 이클이나 5시리즈와 다르게 G80과 비교 시 A6는 그렇게 추천 받지는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판매량이 잘 나올 수가 없죠. 그나마 A6만 제법 팔리는데 나머지는 도로에서 신형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일단 잘못 알고 계신 정보가 있으신거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위 자료를 보시면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2륜이 아닌 콰트로 모델이 판매 비중이 더 많습니다
https://auto.danawa.com/auto/?Work=record&Tab=Grand&Brand=371&Month=2022-01-00&MonthTo=2022-12-00
< 2022년 통계 >
A6 전륜 3828대 vs A6 사륜 4460
그리고 DCT변속기의 경우 신형 DL382(2016년부터 장착)는 고장률이 매우 낮습니다
아우디 동호회에서도 DL382변속기가 들어간 차량은 고장 났다는 글을 찾기가 힘들정도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들 대부분 국내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당되는 내용들인데
그렇다면 해외 판매도 같이 떨어져야하는데 해외는 잘 팔린다는게 문제입니다
그 원인은 국내에서의 할인정책, 즉 아우디 코리아의 문제가 가장 크다는 뜻이겠죠
저도 다 본건 아니지만 적어주신 링크통해 21년도도 같이 봤더니 같은 급에선 전부 2륜 판매량이 더 높습니다.
22년 45TFSI에서만 유독 반대양상이 나타났다는건 해당년도 프로모션 특성으로 인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습식 7단 타고 있고 성능에는 만족하지만 막히는 시내 특정상황에서는 듀얼클러치 미션 특성 자체가
벤츠, 비엠 자동미션 대비 컴포트함이나 고급스런 주행감은 구조적으로 약간 불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장거리, 가속 상황 등에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의 특정 상황이 주가 되는 환경이라면
자동미션대비 듀얼클러치에 안좋은 환경인건 사실이죠. 이 부분은 해외 환경과는 상황이 좀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국내 판매량이 유독 낮은건 이미지가 산으로 가는데도 거의 무존재급으로 존재하는 아우디코리아 역할이
매우 컸다는 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과거에는 콰트로 모델의 판매량이 전체 모델 대비 80%까지 올라간적이 있어서 저는 당연히 콰트로가 더 많이 팔릴거라 생각했습니다
[아우디] 아우디 콰트로 한국 판매비중 80% 넘어서
https://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3058
2010년대까지만해도 아우디 = 콰트로 공식이 성립할정도로 사륜구동 홍보를 많이 했고
그걸 기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성시켰는데 현재 전륜 모델 판매량이 어쩌면
아우디가 잘 안되는 이유를 해석할수 있는 근거가 될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실제로 아우디 전륜모델과 사륜모델을 비교해서 타보면 주행질감 면에서 차이가 꽤 나거든요
그리고 어떻게든 할인 많이 때려서 저렴한 모델을 많이 판매하고
단순히 판매량 수치에만 집중하는 그런 모습을 아우디 코리아가 보여주는게 최근 통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DCT에 대한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 도로 환경이 DCT를 타기엔 정말 안좋습니다.
어쨌거나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고
그 출발점이 된건 과거의 디젤게이트 + 인증취소사태의 업보가 큰거 같네요
그 느낌이 계속 남아 있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죠...
제 뇌피셜 기반,
디젤게이트로 촉발된 기회를 때는 이때다.. 로 잡은 현토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그당시 깔게 없이 고공행진을 하던 독일 삼사 + 폭바를 어떻게든.. 견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벤츠, 비엠은 아무래도 건드리기가 쉽지 않았는지 일단 패스하고
(나중에 비엠을 불자동차로 골로 보내려고 해서 거의 성공할뻔 했는데..
비엠이 그걸 버텨내고 살아남았죠.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ㄷㄷㄷ)
폭바와 아우디를 조졌는데, 폭바는 일단 가격대나 가성비가 현대와 거의 맞먹을 지경이 되서
아우디는 모르겠고,, 폭바는 절대 그냥 두지 않았을 겁니다. 뭐 그래서 결국은 성공했지만요.
그 여파로..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골프의 아우디 고급버전이 A3, 티구안이 아우디 버전이 Q5, 투아렉의 아우디 버전이 Q8
암튼 폭바와 아우디는 생긴건 달라도 파워트레인을 보면 결국은 같은? 애들인지라..
그냥 저변을 넓히려는 전략의 폭바는.. 저변을 더 넓히지 못하는걸로 끝났지만
벤비아 독삼사로 상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아우디는.. 그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된거죠.
네 그 이후에.. 아우디는 이렇다할 반전카드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AS에 대한건.. 사실 너무 케바케고 이미 알려진 리스크라 그걸로 아우디의 점유율이 낮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아우디가 예전의 위상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디젤 게이트가 촉발된 이후에도 계속 디젤 차량을? 판매하는 점.
(제가 아우디 아시아 총괄? 이나 아우디 코리아 였다면..
나중에 다시 가져오더라도, 일단 디젤 다 접고 가솔린만 가져오는 쇼잉.. 이라도 했을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점.. 그게 소비자의 외면을 가속화 하고 있다는 점..
아테온 너무 이쁘게 나와서 그 생김새 때문에 아묻따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꽤 있던걸로 아는데..
정말이지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TDI만 들어오고 TFSI가 없다는건..
아, 얘네 정말 한국시장 좀 무시하나? 라는 생각도 좀 들 정도지 싶습니다.
그래도 올려주신 자료처럼,
한국에서만 현토부의 노력으로 아우디가 ㅂㅅ이 된 뇌피셜 상황을 감안한다면
요즘 같은 전기차로의 전환기에 아우디 코리아가 적당한 모델과 적당한 가격으로
다시 접근을 잘 해주면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독일 사람들 인터뷰 한거 보면,
벤비아중에 아우디가 제일 스마트하고 댄디하고, 테크니컬하고, 샤프하고 암튼 제일 좋은 이미지더라구요
벤츠는 거나 여나 비슷하고,
비엠은 거나 여나 스포츠성 우선인건 비슷하고, 울나라처럼 양아치? 이미지는 없는거 같고요 ㅋㅋ
그런 아우디가 한국에서 이미지를 구기고 있는건..
자동차 관련 이야기는 다 재미있는 제 입장에서도 속상하더라구요.
모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현토부 음모론 상당히 흥미롭네요ㅋ
사실 저도 그 음모론에 대해서는 약간은 공감가는 부분이
디젤게이트 + 인증취소사태가 따지고 보면 폭바 아우디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똑같이 저질렀는데
유난히 폭바 아우디만 때려 맞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독일 본사의 한국 시장 무시는 신차를 매번 늦게 가져오는걸 보면 저도 많이 느껴집니다
BMW 벤츠는 신차 나오면 한국부터 출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아우디는 뭐 빠르면 1년뒤
늦으면 2~3년뒤에 출시니 이건 무시하는거나 다름없죠
그래도 분명한 점은 차량 퀄리티는 여전히 좋다는 점입니다
디젤게이트로 정말 휘청할 정도로 때려맞은것 같은데도 해외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는걸 보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차 만드는 능력은 인정 안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독일 현지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 가능한 "오토센스" 유튜브 채널만 봐도
리뷰어인 토마스가 아우디 차량을 평가할때 "빌드 퀄리티"를 항상 언급하죠
결론적으로 맛 좋은 음식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는 아우디 코리아와
한국시장에 크게 관심없는 폭바그룹, 그리고 아우디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A6 45TDI도 한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전 회사 상사가 A6 C6을 몰았는데 승차했을때 참 좋았던 기억에 아우디를 선택했는데요
제가 잘 못 운전하는 건지 주행을 부드럽게(?)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라... 특히 저속에서의 꿀렁거림에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이외에는 대체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첫 아우디지만 잘 관리해서 10년은 타고 싶네요 ㅎㅎ
말씀처럼 A6의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저도 리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A6모델들도 꼭 리뷰해보겠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ZF_6HP_transmission
6HP19A
The 6HP19A is a variation of the 6HP19 for four-wheel drive applications torque of 600 newton-metres (443 lbf⋅ft). It was used by the Volkswagen Group for some permanent four-wheel drive models.
Applications
Audi A6 (Typ C6/4F) 3.0 TDI / 3.2 FSI / 3.0 TFSI
C6 A6의 경우에는 S트로닉 변속기가 나오기 이전 모델이라 ZF 6단 변속기가 들어갔었습니다
당시 ZF 6단이 생각보다 세팅이 잘 안되었던걸로 알고있어서 아마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근 모델에 들어가는 ZF 8단은 확실히 괜찮더라구요~
트러블 없이 무탈하게 오래 즐건 드라이빙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최근 미션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가 아니라 제 운전습관의 문제인 걸로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론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지만.. 아반떼랑 너무 흡사해서.. 가장 메인급인 a4 ,a6의 디자인의 프리미엄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덜 느껴지는게 아닐지 싶습니다..
비싼 돈 주고, 뭐야 진짜 아반떼처럼 생겼네 라는 느낌이 들거나 그런 소리를 듣는걸 상상한다면 지갑열기가 .. ㅠㅜ
A6 전기차 버전도 나온다고 하면서도 좀 소식이 없는거 같고
A4 풀체인지도 곧 나올거 같은데 소식이 좀 뜸하네요 ㅜ
현대차 디자인이랑 비슷해져서 놀림감이 된적도 있지만 그때도 판매량은 잘 나왔었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현대차 디자인이 저 멀리 가버려서 아우디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지만요ㅎㅎ
안타보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뉴스나 글을 짧게 읽고 마치 본인의 경험인양 떠드는 사람들 비율 꽤 많았어요. ㅈ문가들이 너무 많은 이건 뭐 어쩌할 방법이 없습니다.
차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른데 혹자들은 튀어나가지 않아서 비엠보다 별로다 라고…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인지 ㅋㅋㅋ 취향존중하나 그게 무슨 차의 급 차이라고 하나요.
비엠도 꽤 탔었지만 인터넷에서보면 320i 진짜 우주명차에 뭐 스포츠카 대우받습니다만… (물론 변속의 그 느낌, 핸들링 좋은데 주로 운행하시면서 언제 그렇게 핸들링을 느끼시는지..)
근데 이말은 결국 브랜딩을 아주 못하는 아우디코리아가 있기에 그런거겠죠. 브랜드 이미지가 안좋은데 그걸 개선을 못하네요.
아우디 리뷰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면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댓글 달더군요
실제로 타본적 없으면서 "차 별로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우디는 언더 스티어가 난다느니... 스포츠 주행이 안된다느니... 차가 불안정 하다느니...
전부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아우디가 개언더 난다는건 20년전 아우디 차 얘기인데 말이죠
MLB플랫폼과 비대칭 토크배분 콰트로 덕분에 2008년부터 나온 아우디들은 언더스티어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된 상태
말씀처럼 현 시점에 나오는 아우디 차는 분명 잘 만든 웰메이드 차가 맞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브랜딩이 안되고 있는건 결국 "파는 사람이 제대로 못 팔고 있다"가 원인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들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제가 제시한 표만 봐도 이건 좀 심한 수준이죠
네 공감입니다. 6개월 정도 실소유하면서 평가한 것이 진짜죠. 저는 벤츠 3대 아우디 1대 탔는데, 주행성능은 아우디가 솔직히 더 낫습니다. 대중적으로만 벤츠가 좀 더 우위에 포지셔닝되었을 뿐이라 봅니다. 모국(?)애서는 그런 고착화된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어가구요.
이정도 퀄리티인데 가격이 이렇다고? 싶을정도죠
최근에 그랜져랑 가격대가 겹쳐지고 있어서 그랜져랑 비교되곤 하는데...
A6한테 죄송할 지경입니다. 그랜져는 A6에게 비벼질만한 퀄리티가 절대 아닙니다.
문제는 그렇게 만든 할인 정책과 제대로 되지 않는 브랜드 메이킹이 정말 문제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사는게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 하락과 함께 미친듯이 떨어지는 감가상각으로 소비자에겐 독이되는 셈이니까요 ㅜ
아우디는 많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츠는 낮은 세그먼트 차량들의 주행성능은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 좋은말로 해주자면 클래식 함? 최근에는 나아지고 있지만 타 브랜드 대비 한세대 전 느낌
- 아우디 매장가서 앉아보고 바로 옆 벤,비 가서 앉아보면 상대적으로 오래된 느낌을 받음
2. 이상한 옵션 정책
- 판매량이 안나오니 딜러사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물량 때문에 그렇겠지만 필수라 여길 옵션이 빠지거나
선택도 할 수 없거나 하는 일 등
3. 가격정책
- 아우디 = 제 값(할인 안받으면)에 사면 호구, 이런 이미지가 신차가 나와도 선뜻 선택하기 어렵게 만듬
한국 사람들은 옵션질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한데 아우디라는 브랜드가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그것을 못채우면 금액적으로라도 만족을 시켜야 하는데 할인 못받고 사면 호구라는 이미지까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맥을 못추지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래부터 아우디의 신차 출시 타이밍이 벤츠 BMW과는 어긋나게 출시하긴 합니다만... (일부러 그러는듯)
지금은 좀 심하게 안나오는 느낌이죠
A6 e-tron도 디자인은 다 발표해 놓고 출시 소식은 뜸하고
A4도 풀체인지 타이밍인데 아직도 소식이 잘 안들립니다
특히 타사 브랜드는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내외관을 꽤 신경써서 바꾸고 있는데
아우디는 페리때 외관이나 내관 변경이 거의 없어서 이게 좀 타격이 큰거 같습니다
해외보다 한국에서 잘 안팔리는 요소중에 변화 하지 않는 디자인 요소가 분명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
린드우디님 글도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참고했던 사람입니다.
린드우디님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우디는 차의 하드웨어만 놓고 보면, 독일3사 중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싶어요.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 세팅이 정말 개판인 듯합니다.
예를 들어, 아우디의 MMI를 보면 경쟁사 차량들과 비교하면 그래픽이 너무 조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는 디테일도 떨어지고,
HUD도 오직 속도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사 차량들 보면 현재 주행중인 도로의 제한속도나, 시간, 듣고 있는 미디어의 타이틀 같은 정보들도 표시되는데 비해
너무 열악해요.
아우디의 스탑앤고는 신기하게도 차가 멈춰서서 오토홀드 걸리는 걸 보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꺼졌던 시동이 다시 걸립니다.
브레이크를 밟고 몇초를 더 버티고 있다가 발을 떼어야 시동이 꺼진채로 신호대기할 수 있어요.
누가 세팅을 이따위로 했는지 참 이해불가입니다.
더더군다나 작년부터 시작된 전장류의 에러. 특히 서라운드 뷰 문제.
리콜까지 했지만 여전히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차는 수시로 카메라가 먹통이 되는데, 서비스센터 다녀올 때마다 뭔가 문제가 하나씩 더 생기곤 합니다.
이래서 저도 조만간 아우디를 처분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실 아우디 차량이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다양한 불편 사항들도 일부분은 저도 겪었던 문제이기도 하고
MMI 고장 이슈나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등은 확실히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아우디 뿐만 아니라 대체로 독일차들이 소프트웨어쪽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된건 부족함이 많다고 느낍니다
전자 장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신형 모델일수록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해외에서는 잘 팔리고 있고 한국에서만 죽쓰는건 어쩌면 독일이나 유럽 사람들은
인터페이스 좀 불편해도 하드웨어가 좋으면 괜찮다는 인식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하드웨어가 맘에 들어서 아우디를 선택한거지만 소프트웨어에 계속 불편함을 느낀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아우디에게 정이 떨어질 수도 있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직은 계속 타고 다니겠지만요~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