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90cc와 미니 컨버s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v90cc는 순정 써머와 윈터 타이어 조합으로 5년으로 보냈습니다.
만 5년도 넘었고, 은근 귀찮은 겨울/봄의 타이어 탈착에서 벗어나고자
CC2 SUV로 올 5월에 교체했습니다.
겨울은 안 보내서 아직 모르겠고,
5월부터의 주행 소감은... 줄었다고 하지만, 역시 소음/진동이 있다...
둔감하면 모를 정도 같은데,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좀 거슬리는 정도? ㅎㅎ
순정 써머 타이어가 방음 스펀지까지 있는 모델이여서 그런가 역체감이 좀 있네요.
미니는 작년에 출고해서, 순정 써머 타이어를 좀 느껴(?)보고자
CC를 고려하지 않고, 써머 + 윈터 타이어 조합으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5년 동안 볼보의 윈터 타이어를 때마다 갈면서 느낀 건데,
이상 기후 때문인지 교체 시기 잡기가 참 애매하다고 점점 느껴지네요.
11월에 기온 좀 떨어져서 윈터 바꿔놓으면, 영상 15도 찍고,
3월에 기온 따뜻해져서 써머 바꿔놓으면, 갑자기 영하 찍고...
그래서,
미니는 겨울 한 번 보낸 윈터를 처분하고, 써머 + 올웨더의 조합으로 지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기온 낮을 때 써머만큼, 기온 높은 때 윈터도 위험하다고 해서
극적인 기온 변화에 대응이 쉬운 올웨더로 11월~3월(또는 10월~4월)까지 사용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1년 내내 올웨더 사용은... 처음에 말했듯이 소음/진동 때문에 싫고요.
그리고 볼보에서 써보니 확실히 그 써머 타이어의 쫀득함(?)이 CC2에는 없더라구요.
미니는 조금 밟는(?) 주행을 하기 때문에 ㅎ 써머를 놓을 수 없습니다.
하여튼...
이런 이유로 써머+올웨더의 조합을 생각해봤는데,
이렇게 하시는 분 계실까요?ㅎㅎ
Cc보단 겨울 성능이 좋고
그렇다고해도 고온에서 마른노면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것도 아니라서요
11월말에 이거 끼고 따뜻한 날이 있었는데, 뭔가 ... 물렁하다고 해야 할까... 밀린다고 해야할까..
차가 좀 휘청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11월/3월 같이 기온이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써머/윈터보다는 CC가 나을 것 같아서
든 생각이었는데.. ㅎ 역시 교체하면 CC가 의미가 없긴 하죠 ㅎ
섬머 & 올시즌 스왑하려고 올시즌 바꿨는데 섬머 > 올시즌갈때 역체감을 꽤나 느껴서 동계 지나면
바로 섬머로 돌아가려 했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다시 섬머 바꾸러 가는게 참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섬머 처분했습니다. ㅠㅠ 간간히 여유 느긋하게 장거리 출장갈때면.. 섬머 생각이 납니다...
둘 다 만족은 바꿔말하면 둘 다 한계가 낮은 상황이라서요
Cc2와 윈터의 겨울철 제동능력은 차이가 납니다
한겨울이라도 일반도로주행은 cc2가 윈터보다 훨 나아요. 꼭 올인원 가성비때문에 cc2하는건 아니니깐요.
그럼 겨울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ㅎ
저도 기본 OE 타이어가 넥센 엔페라 AU7 EV 올시즌인데 아직 트레드가 많이 남기도 했고, CC2는 전기차에서는 더더욱 소음이 거슬리고, 전비하락에도 영향을 줄테니 휠 한대분을 더 장만해서 윈터나 겨울에만 올웨더만 쓸까하는데 또 윈터는 트레드 다 닳기 전에 오래되서 다 못쓸 것 같고, 올웨더를 하자니 그거는 또 사계절 다 쓸 수 있는데 굳이 겨울에만 쓸 목적으로 갖고가는게 맞나 싶어서 아주 고민이 깊어지네요ㅋㅋ 게다가 코스트코 타이어행사도 곧 시작이라 결단도 내려야하고,,,ㅎ
서머는 겨울에 넘 미끄럽고
그렇다고 중고로 팔자니 아까워서 저런 조합으로 씁니다
이전에는 CC+대신 윈가드 스포츠2를 사용했었는데
저는 눈 쌓인 곳 이나 눈이 올때 운행할 상황이 거의 없거든요
윈가드는 윈터에서 섬머로 교체할 시기에 너무 출렁거리고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이어서 CC+로 교체했네요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10월 중순~4월 중순 까지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딱 6개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