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배너 그린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그때 그렸던 드로리안도 시간과 함께....
아무튼 그래서 글 올리는데 배너 한번 바꿀까요?
워낙 다양한 차종과 메이커들이 있지만
또 현대에 대한 안좋은 기억도 많으실테지만
저는 어렸을 적 기억속에 현대포니가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아버지가 예전에 금성 대리점을 하면서 몰던 포니픽업 뒤에
타고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동네(큰 도로 말고 동네. 그 당시는 그런게 좀 되던 시절이었습니다.안전벨트도 잘 안매던 시절이니)를
돌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렇습니다.
굴당회원분들 편하게 한번 의견 주세요.
지나고 나니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시대였던 80-90 세대입니다 엣흠???
흰색 오토매틱 포니2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감성 돋는 포니 그림도 참 좋습니다.
P.S. 저도 큰아버지 포니픽업 뒷 짐칸 뒷휠하우스 불룩 튀어 나온 곳에 앉아가던 어린 시절이 기억에 있습니다. 지금은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겠지만, 그 시대 나름의 추억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