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차 출고하고 이제 두달여 잘 타고 있습니다.
출고때부터 지금까지 집이나 사무실 말고 다른데서는 충전을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왠만큼 장거리를 가도 가득 충전해서 출발하면 집에 돌아올때까지 배터리가 남았었거든요.
근데 이번 주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왕복 거리가 주행가능 거리보다 깁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충전을 할것같은데,
호텔에 완속충전기가 있더라구요. 회사는 EVrang 으로 조회됩니다.
지금와서 EVrang 회원카드 발급받고 해봐야 출발전에 카드 못받을거같구요..
환경부 카드는 차 출고할때 발급받아서 결제 카드 등록도 해놨습니다만.. 사용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타지에 나가서 충전 처음 해보는데 환경부 카드 하나 믿고 다녀도 될까요..?
전기차 선배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제가 가려던 호텔에서 앱으로 충전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앱에 결제카드 등록 해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생소한 업체라 혹시나 싶어서요...ㅠ
요즘 어지간한 충전사들은 실물 카드 못받아도 회원가입하고 회원가로 신카 등록하고 앱으로 충전 될겁니다
(일단 확실히 채비랑 지챠저는 되요)
비싸다 해도 기름차로 여행 갈때보단 훨씬 저렴하니까요ㅎ
셋중에 하나는 되기 때문에 충전료가 비쌀수는 있어도 충전을 못하시는 일은 없을거에요
저는 카드 너무 많아져서 평소에 안쓰는 회사들은 카드 안들고 아니고 그냥 앱결제로 쓰고 다니고 있어요
정작 지금까지 쓰던건 카드없이 쓰는 파워큐브인데 말이죠...
어떻게든 충전은 할 수 있다니 걱정을 덜고 출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영세업체에 기기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라...
숙소 충전기는 안될 수 있다는 가정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출고 한 지 얼마 안 된 차량이라면 얼마나 장거리 가시는 지 모르겠지만 큰 애로사항 없을겁니다.
나름 충전기 사업자 이름정도는 좀 들어보고 다녔는데 EVrang 은 처음 들어보는데다가, 앱 리뷰 보니 관리가 너무 심각한거 같더라구요..
충전 못할수도 있다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습니다.
EV6 롱레인지 만충시 대략 480Km 간다고 뜨는데, 여행시 항상 계획보다 훨씬 더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렇게 계산해보니 집에 올때까지 약 100~150Km 모자라는것으로 나와서 숙소에서 중간충전 하려고 했습니다ㅎㅎ
네, 저라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주변 관공서를 이용하여 충전 할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200km 를 충전한다고 하면 40kWh 정도가 필요 할 것 같고, 그럼 갈 때 올 때 각각 20kWh 정도를 충전하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or 주변 관공서에 100kW 급을 찾아서 15분 정도 충전한다고 생각하면 중간에 맘졸이지 않고 다닐 것 같습니다.
100Kw 이상 급속 충전기 많고 사용빈도도 낮아서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저런 인지도 낮은 완속은 고장이나 관리가 부실한 경우가 허다 합니다.
본문 같은 경우처럼 정말 어쩌다 한번일거고, 30~40%부터 80%까지 많아야 40~50% 충전할 거니까 아무리 비싸봐야 몇천원 차이일거라....
저는 그냥 환경부 태그하고 충전합니다.
몇천원 아끼자고 개인정보 팔아서 가입하기도 싫고, 스팸메일도 싫고, 플라스틱 쓰레기 만들기도 싫어서요ㅎㅎ
환경부 홈피에서 결제카드 사전 등록 해두세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버전이 몇개 있는데 환경부카드 안되는 버전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런 버전은 앱연결이나 물리적 회원카드가 필요한데,
당시 완속충전기 버전도 앱도 NFC 방식이라 아이폰은 안되더군요...
네트웍 방식이 이상해서 앱으로 충전기 선택해 결재하는 방식도 지원하지 않더라는...
결국 이비랑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니 전화로 신용카드 정보를 불러서 결재해 충전 했었습니다.
다만 이경우 비회원가격으로 책정이 되서 비쌌다는... 😢
안드로이드폰이시거나 Wifi 앱결재 가능한 완속충전기 버전을 만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