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km 스포티지R 12년식으로 사서 지금 9만입니다.
EGR은 없이 DPF만 출고 시 달려나오던 연식이고, 출고시 달려나오는데도 DPF에 대한 경고등이나 알람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냥 평소 습관으로 관리해주고 출력떨어지는지 감으로 타야해서 이부분이 좀 골치가 아픕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시내주행만 계속하면 큰일이 나기도 한다네요. DPF에 카본이 쌓였을 때 노란경고등을 띄워주면 좋겠습니다.
처음 중고로 샀을 때 상태를 모르니 다 뜯어서 봤는데 DPF 동맥경화가 상당히 심해서 제대로 구워서 다시 조립했었는데요.
요번에 1만킬로 정비할때가 되어서 오일, 필터교체할 때 DPF 도 같이 봐달라했거든요.
카본 없이 아주 깨끗하다고 하네요.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돌아다닌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DPF 작동이 고속주행으로 30분 유지인가 그즈음 되죠.
아이들 키우는 집이야 어차피 강제로? 돌아다녀야하니 이부분이 쉬운데 집돌이 집순이만 있는 집은 일부러 나가야하니 디젤이 라이프사이클과는 좀 안맞겠습니다.
그래서 부부 사이도 좋아질 겸 주말에 2주에 한번은 꼭 교외에 나가서 공기 좀 쐬라고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처럼 지방 소도시에 살면 딱히 관리라는걸 하나도 안 해도 거의 새것 그대로의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더군요.
고속주행을 많이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4~50키로 정속주행(=안 막히는 일반 국도)만 많이 해도 똑같이 재생 됩니다. 포인트는 50퍼센트 이하의 약한 부하를 변화가 별로 없이 지속적으로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rpm도 2000 이하, 1300~1500 정도 면 충분합니다.
가감속이 계속되고, 아이들링이 긴 도심지역 정체구간 주행이 디젤에겐 최악입니다.
dag 달아놓고 재생 시작하면 무조건 국도 나가서 다 태울 때까지 정차 없이 달린 게 효과는 있네요
그리고 dpf 작동은 30분 탄다고 재생되는 건 아니구요 스r도 제 차랑 같은 방식일 텐데 차를 타고 다니면 dpf에 점점 먼지가 쌓이는데 그 먼지가 정해진 양을 넘어가면 그때서야 재생을 시작하는 방식이에요
매 검사 시마다 매연0%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