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시간이 나서 그런지, 간략하게 의료 논문도 좀 훑어보고 단순 댓글이 아닌 온전한 게시글로 적습니다.
제목에 밝힌 바와 같이 전 의사는 아니기 때문에, 혹시 의사 분들께서 (특히 청소년소아과, 신경과 등) 보셔서 더 전문적인 의견을 주시면 제가 생각하던 것이나 찾아낸 바와 상충하는 결론이더라도,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배우자가 멀미가 심한 사람이기에 느꼈던 것, 알아본 것, 완화시켜본 경험, 심해지는 경우 등을 바탕으로,
예전부터 멀미에 대한 정확한 정의,
"귀에서 전달해 오는 정보는 움직이고 있고, 눈에서 전달해 오는 정보는 정지하여 있다, 라는 두 가지 상충된 신경계 정보가 두뇌에서 교란을 일으킴"
그리고 만약 우리 아이가 생긴다면 유전이 될까, 나는 어떡하면 이것을 완화(?)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차를 좋아하고,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여러 종류의 차를 직접 몰아보기도, 타보기도 한 저로서는 그럼,
아.. 일단 승차감이 중요하구나. 아이를 카시트에 앉혀 태우고 다닐 때, 일단 아이가 느끼는 감각적 괴리를 최대한 없애야하는구나, 라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이런 면에서 일단 SUV는 아웃이었죠. 훗... 제가 대단한 재산을 갖고 있어서 레인지로버나 에어서스 달린 억대 넘어가는 SUV를 구매할 능력이 있고 없음은 뒤로 하고, 일단 구조적 한계로 인해, 세단이나 웨건이 좋겠구나 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돌아다니자면 들고 다녀야할 것이 많고, 차에 싣는 짐이 많다, 라는 것은 저도 어린 시절 동생들과 부모님과 미국에 살며 차 타고 여행 다닐때 부터는 알고 있었습니다.
(올스모빌 세단 하나에 대형 아이스박스, 미니유모차 같은거 넣고 온가족이 캘리포니아에서 일리노이 왕복 로드트립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저 10살 동생들 각 3,1살 때에도.. 부모님은 힘들었겠지만 제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죠.)
나 또한, 내 아이에겐 최고만 해주고 싶은, 그런 욕심은 당연한거겠죠. 이해는 됩니다.
다만 "그래도 아직 너는 애가 없으니까 몰라" 라고 하실 수 있을 부분이어도, 아직 없기에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과연 편의성이 우선일까, 내 아이의 안전과 성장이 우선일까 하는 문제에서 냉정히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다르다, 장비가 다르다, 등.. 좋습니다만 그래서 저도 한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유아" 를 집중으로 해서 검색한 것이기에, 결과는 많지 않았고, 저 또한 기계공학 쪽의 논문만을 찾아보고 전문지식이 있지, 의학 쪽은 영 젬병이라..
결론만 말하자면, 보스턴 어린이 병원 교수들이 발표한 논문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6년간 전정신경 장애/질환 관련하여 치료한 차량 멀미가 있는 만 0세에서 15세의 아이들 사이에서,
최종적 결론은 47.8%의 환아는 만성 편두통, 23.4%는 영구 전정신경 장애를 보이며
동반되는 질환으론 39.1%의 환아는 만성/재발가능한 분비성중이염 (전도성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음), 30.4%는 운동발달지연 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물론, 저 수치는 다음 조건을 만족 시키는;
1. 부모가 아이가 이상한 것을 알아채고 일찍 치료를 받게 한
2. 그 중 차량 멀미가 있다고 진단된 아이들 중에서의 비율
이라는 두 가지의 한계 포인트가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사실 유아 중 차량 멀미가 발생하는 비율이 몇%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발생하면 저 위의 확률로 장애가 생긴다는 거죠)
거기서 나아가 보스턴 어린이 병원에까지 와서 치료한 환자들 만을 대상으로 한 한계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네, 결론은... 내 아이가 차량멀미가 있다면.
멀미할 때 울어제끼고 기절하고 마는 0세, 2세든,
5살이 넘고 10살이 되는 초딩이든.
방치하면 넷에 하나는 영구적인 신경 장애가 된다는 것... 셋에 하나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발달지연이 된다는 것...
전 제 의견을 고수하고 전파하렵니다.
애가 태어나기도 전에, 애가 말도 못하고 의사표시 제대로 하기 전에,
짐 많이 싣고 아빠가 편하다는 이유로는 SUV 사지 마라...
지금 몰고 있다면 뭐 돈 들여 바꿔야 한다 까지는 주장 못하겠지만.
차도 목돈 들어가잖아요, 일단 돈 들여서 새로 구매하실거라면, 아이가 좀 더 커서 자기가 멀미하면 멀미한다 의사표현할 나이까지는 참아보십사... 하는 그 조언이요..
물론 어설프게 아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은 맞기 때문에, 전문적인 소아과/신경과 의사분들 있으시면 추가 조언 구합니다.
다만, 아주 어린 영아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는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 (하긴 아이를 실험대상으로는 ㅠㅠ)
맞는 차를 사야지 차에 사람이 맞추고 적응해야 한다는건 과도한 팬심 혹은 위험한 마인드라고 생각하네요.
쓰신 내용은 반대죠. 사람이 안맞다 하면 그에 맞춰줘야 한다고 쓰신거니까요
가속이나 코너에서 차체가 롤링하는 휘청임이나 배처럼 바운싱하는 장파장의 경우 흔히 이해하는 어지러운 멀미를 많이하죠.
롤링이 없고 스테빌라이저가 너무 단단해서 오는 단파장 충격에는 멀미 어지러움보다는 불쾌감과 피로도가 올라가고는 하죠.
카시트 높이에서 창문이 바로 보여서 내가 움직인다는 것을 인지하면 덜해져요. 아무리 승차감 좋아도 시야가 꽉막히면 멀믹 생깁니다. 멀미에 민감하신 분들은 차에서 모바일 기기로 영화 같은거 볼때 경험하셨을 듯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낮고 왜건에 가까운..승차감 괜찮고 가성비 좋은 SUV 를 고르면 어느정도 상쇄돼지 않을까 합니다.
* 직접 구매해서 운용해보지 않고서는 아이가 SUV에서 차량 멀미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인지
* 과연 어린 아이가 세단을 탔을 때는 멀미가 없을지
* 심지어 아이가 보채는 것이 멀미가 맞는지
이런 것들은 직접 경험해보기 전엔 알 수가 없는 불확실한 영역이죠. 반면에,
* SUV가 일반적으로 큰 짐을 싣는 데 도움이 되고
* 아이들과 자전거/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때 유리하고
* 전반적인 많은 사람들의 경험상, SUV라고 크게 멀미가 더 심해서 힘든 경우가 많진 않은 등
이런 장점들은 명확한 영역이다 보니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사실 그렇게 분석을 해주시면, 전 확실성 영역에서의 제 불편함은 감수하고,
불확실성 영역에서의 만약 내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에선 방어적인 판단은 하는 것인거죠.
사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보긴 합니다
여담으로 멀미는 근본적으로 시각과 다른 감각의 괴리에서 오는 거고, 그 "다른 감각"은 주로 운전성향이나 서스펜션 에 따른 롤링/피칭 등에서 오는 승차감이나 노면상태 등 다양한 팩터에서 오는데, 운전성향은 본인의 습관에 상당수 달려있고 요즘 도심형 CUV들의 승차감은 구형 세단보다 오히려 좋은 수준이고, 도로 포장상태 등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죠. 이런 상당수의 팩터가 커버될 수 있는 수준이라 더 인기인 듯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동급에서 차종에 따른 승차감(롤과 피칭에서 오는)은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이건 차급이 올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SUV보단 세단이 승차감이 좋으니 세단에 태워야 한다는 논리라면, 중형세단보단 대형세단이 승차감이 좋으니 중대형세단에 태워야 한다는 논리도 성립하고, 이 논리대로라면 대형 쇼퍼드리븐 세단이 아니면 아이를 태우고 다니면 안된다는 극단적인 결론까지 나옵니다.
물론 개인마다 "어느 정도" 까지에서 멈출지는 다릅니다만, 어떤 사람은 "준중형 세단보다는 중형 세단" 에서 타협하고 멈추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중형 세단보다는 중대형SUV"에서 타협하고, 후자의 케이스가 전세계적으로 훨씬 더 많은 게 많은 사람들의 경험의 결과죠.
세단이라도 멀미를 안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어떤 차를 타도 위험은 존재하는 것인데…
저도 드라이버의 운전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멀미하는 사람이 세단이든 suv든 안가리긴 합니다만
동일한 운전자 (저) 상태에서 세단 조수석 뒷좌석 및 suv 조수석 대비 suv 뒷좌석에선 멈추라 하고 중간에 토도 하고 그런걸 봐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차량은 slc43 bmw5(f10) x4(g바디) x6(e바디) eG80 들 기준입니다
이런차들 타시면 에어서스 들어간 suv 살수있지않나요??ㅋㅋㅋ
차량의 특성(전후좌우로 배탄듯 기우뚱) +
환경(소음, 냄새, 진동, 시야) 에다가
아이의 취향(?) 까지 더해지면 정말 겪어보기 전엔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SUV 뒷자리가 승차감 별로인건 맞죠.
저만 ㅜㅜ
동생과 어머니는 괜찮으셨습니다
그냥 제 성깔이 드러워서 그랬던거 같은 ㅋㅋㅋㅋㅋ
94년 뉴엘란트라 수동이었는데…
확실히 동생은 차멀미를 안했습니다 ㅜㅜ
이유를 모르겠네요 ㅜㅜ
차를 탔을 때 발생하는 단순 멀미는 전정기관에서 오는 자세 정보와 시각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일시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병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단순 차멀미를 반복한다고 해서 언급하신 질환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논문 내용과는 별개로 동승자가 멀미를 안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대상군이 정상군, 일반인 아닌거 맞아요
그래서 제가 장황하게 한계점 이런거 다 적어놓은 것이구요.
제가 제일 궁금한것은 이거에요.
영유아에게 (0-4세정도?) 단순한 멀미가 반복된다면 신경계와 두뇌 발달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
여기 다른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댓글도 달아주셨지만
아예 진짜 멀미라는 개념 자체부터가 저도 그냥 찾아볼 수 있던 정의,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관찰 등 밖에 없고
전 의사가 아니고 전문적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까 모르거든요
그냥 내 애라고 생각하고 가정하니 극도로 조심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과연 멀미가 반복되면 애들 성장에 유의미하게 안좋은 것이 맞는가?
선생님은 단순 차멀미 반복이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하셨지만,
분명 소아의학과 성인은 다르다고 알고 있고, 자라난 성인과 발달하는 영유아는 또다른거로 알아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ur J Paediatr Neurol
. 2020 Sep;28:176-179. doi: 10.1016/j.ejpn.2020.06.010. Epub 2020 Jul 10.
Severe motion sickness in infants and children
Sophie Lipson 1, Alicia Wang 1, Meghan Corcoran 1, Guangwei Zhou 2, Jacob R Brodsky 3
Affiliations expand
PMID: 32682672 DOI: 10.1016/j.ejpn.2020.06.010
요기요~
멀미는 다시 설명 드리면 차가 흔들리면 전정기관은 흔들린다는 정보를 뇌에 주는데, 차 내부를 보고 있으면 시작 정보는 실제 흔들림이 거의 없다고 정보를 주기 때문에 정보의 불일치(Mismatch theory)로 어지러움이 온다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놀이 동산에서 착시를 유발하는 거울의 방 같은 곳을 가면 실제 내 몸은 바로 서 있는데 거울의 착시로 마치 기울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어지러움이 유발되는데 이 역시 멀미와 같은 이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차를 타서 유발되는 단순 멀미는 일시적인 생리 현상일 뿐으로,
'멀미가 반복되면 애들 성장에 유의미하게 안좋은 것이 맞는가?'에 대한 답변은 '맞지 않다'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멀미를 하는 동안은 어지럽고 구토가 유발되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멀미를 자주 한다면 차고가 높고 롤링이 있는 차보다는 세단이나 웨건이 좋은 선택인 것은 맞습니다.
전정기관 이상 있는 사람들이 차멀미를 더 많이 심하게 하는 겁니다.
저도 SUV 멀미가 있어서 세단만 탑니다.
연구자료를 읽을땐 항상 인과와 상관을 구분해야합니다.
멀미가 생긴 사람이 그로 인해서 후속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멀미를 하는 사람이 다른 문제도 있다는 상관으로 봐야합니다.
SUV를 타서 차멀미를 하게 되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어찌보면 SUV를 타서 차멀미를 한다라는걸 알게되면 그걸로 더 일찍 증상을 확인하여 더 먼저 치료를 할 수도 있다 라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상은 suv 차량 탑승으로 미리 알 수 잇는 장점으로 뵈도 좋을것 같구요
SUV가 세단보다 멀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명백히 불편하죠.
전 이게 난 옳고 넌 틀리다 라는 식으로 적은거 아니고
제가 평소 주장하는것도 이런거 고려해서 되도록이면 이게 낫지 않나? 하는 추천이라는게 포인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제 주관적인 뭣이 중헌디?)
의학적 궁금한것 + 출처는 중간에 대댓글로 보완해놨습니다!
관심 감사해요
같은 차를 몰더라도 어떻게 몰아붙이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F바디 5시리즈나 eG80이 절대로 차 "급"이나 고급성? 면에서
G바디 x4 나 e바디 x6 에 딸리진 않는다고 보거든요.
제가 동일하게 운전한다는 가정하에, 세단 조수석, 뒷좌석에 타면 와이프 그냥 잠들고
SUV 뒷좌석 두어번은 타고 토하고 세우라고 난리나고 그럽니다..
아 제 운전습관은 혼자 타면 빠르게빠르게, 동승자 태우면 럭셔리하게 모심.. 입니다.
굳이 예시를 들자면 울 회사 임원분 많이 얻어타다가 최근에 "전기차 승차감 안좋다더니 전혀 그런거 못느끼겠는데?"
라고 하실때 회생제동 단계 올려서 딱 30초 경험해 드린것만으로도 확 느끼실 정도로 안락하게 운전해요.
그리고 구조적으로 롤이라는게 차고가 높으면 더 발생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동일 차종간 운전습관을 비교해서 말씀드린거기도 합니다.
차고가 높다면 브레이킹이나 가속에 있어서 더 부드럽게 한다면 그나마 나을거 같습니다.
"내 아이가 차량멀미가 있다면.
멀미할 때 울어제끼고 기절하고 마는 0세, 2세든,
5살이 넘고 10살이 되는 초딩이든.
방치하면 넷에 하나는 영구적인 신경 장애가 된다는 것... 셋에 하나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발달지연이 된다는 것.."
은 해당 논문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 부분입니다. 심한 멀미를 호소하는 애들이 왜 그럴까를 탐구한거지, 심한 멀미가 저런 병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봐주신 김에 제가 위에 대댓글에 쓴 아래 내용에 관련해서도 전문적 지식을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래서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과연 멀미가 반복되면 애들 성장에 유의미하게 안좋은 것이 맞는가?"
임팔라처럼 무척 높은 세단은 1495mm라서...
1380mm인 A5스포츠백 같은 차들과 비교하면 사실 SUV같은 느낌이죠...
SUV중에 높이가 낮은 푸로상게 같은 경우 1589mm라서...
A5와 임팔라 차이 정도 밖에 안나고요.
그렇게 보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차량은 이번에 새로 나온 SL이네요.
전고가 1360mm로 일반 세단(1420~1460정도)이 SUV로 느껴질 정도로 낮은데다가
에어서스로 승차감 좋지, 시트 4개고요.
'특정 장애가 있는 아동 중 일정 비율 아이들이 멀미를 한다' 라는 내용 아닌가요?
제가 운전하지 않는 차를 타면 자는 멀미가 있는데 저희 애들이 차를 타면 자거든요
버스는 내가 운전한다는 기분이 안들지만 아버지와 타면 함께 운전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버지! 저기 웅덩이 있어 피하세요.처럼 길을 함께 보면서 말이죠.ㅎㅎ
별개로 요즘같은 SUV의 전성시대를 이끈게 라이프스타일 변회도 있겠지만 독삼사를 필두로 고급브랜드부터해서 주로 미는 SUV들 승차감이 세단 못지 않게 좋아졌다는게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천천히 서행하면 멀미 거진 안나지 않나용.. 공기 환기도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