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10일 일정으로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혼자 다닐 것 같고요, 남부지역 중심으로 볼 생각입니다.
보통 마드리드로 들어가서 바르셀로나로 나오던데;;
함께 여행 가기로 했던 바르셀로나 거주자랑 틀어져서 (썸녀 안녕~ ㅜㅠ)
동선이 이렇게 잡혔네요 ㅎㅎ
그라나다-코르도바-세비야 구간이 정점이 될것 같은데 이 지역에서 몇박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
경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초에 10일 일정으로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혼자 다닐 것 같고요, 남부지역 중심으로 볼 생각입니다.
보통 마드리드로 들어가서 바르셀로나로 나오던데;;
함께 여행 가기로 했던 바르셀로나 거주자랑 틀어져서 (썸녀 안녕~ ㅜㅠ)
동선이 이렇게 잡혔네요 ㅎㅎ
그라나다-코르도바-세비야 구간이 정점이 될것 같은데 이 지역에서 몇박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
경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르샤,발렌시아,그라나다,세비야,헤타페,사라고사
축구보러가시나요?ㄷㄷㄷ
마지막 동선을 꼭 도착지로 할 필요없고, 공항이 있는(이래야 동일회사 렌터카 회사가 있을 확률이 있어서) 큰 도시지역으로 하시고 동선 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트립닷컴에서 반납지역을 다르게해서 보시고 그걸 여행경로로 다시 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
저는 좀 인원문제로 원하는차가 SIXT 렌터카뿐이 없어서 여기서 했는데, 유명렌터카 업체 반납지역 다르게해서 찾아보시고 예약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 지역에 오래 있고 싶으면 반납을 하고 며칠 묵다가 다시 렌트해서 타지역 반납으로 일정 짜는것도 좋습니다.(물론 이건 주차비용이랑 반납비용 등 다 따져봐야합니다.)
하물며 로마 공항 FCO/CIA 이렇게 반납지가 달라도 돈이 더 붙더라구요.
이번에 오스트리아 알아봤을 때도 마찬가지. 비엔나/잘츠부르크 이렇게 하니 돈이 더 붙었습니다.
남프랑스 마르세이유/니스 했을때도 더 돈 냈구요.
허츠, 유럽카 경우입니다.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도 지켜야하고 짐싸고 짐풀고 그러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거점당 2박3일 or 3박 4일정도 잡고 거점 주변을 차로 관광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세비아, 그라나다 좋습니다.
두군데는 3박 정도하시고 여유있게 움직이면 좋습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저는 안달루시아쪽만 일주일 넘게 잡고 다녔었어요 (그라나다 네르하 론다 세비야 꼬르도바 바르셀로나 등등)
내리다 잠깐 들판에서 쉬고, 조용한 마을 어귀에 주차해놓고 그 마을의 까바에 안주를 즐기면서 해 지는 것도 보고,
곳곳의 냄새를 즐기는게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윗 분도 댓글에 적어주셨는데, 도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자하라 - 데 라 시에라 - 도 경로에 넣어서 달렸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그 산과 물의 색은 잊을 수 없네요. 근처에 프리힐리아나 였나, 아주 작은 산의 하얀 꽃의 마을도 있었는데 거기도 너무 좋았어요. 현지인들과 와인도 한두잔 하시구요
저는 세비아에서는 마을 축제 기간과 우연히 겹쳐서, 마을의 각 가문들이 커다란 광장에 천막 쳐놓고 다같이 정장에 드레스 차려입고 마차타고 나와서 즐길 때 잠시 껴서 같이 놀았었는데, 스페인은 아직 이런 문화들이 많더라구요.
유명 도시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그만 마을이 더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달리는 것 자체가 좋고, 스페인에서 달리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그럼 위 일정도 괜찮을것 같구요!
저처럼 놀기 위해 달린다, 면 주행거리는 짧게, 체류 시간은 길게, 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
저는 위 말씀 주신 도시 중에선 그라나다 2박, 론다 1박, 세비야 2박 했었네요.
/Vollago
/Vollago
특히 자동차로 여행해서 좋았던건 숙소였습니다. 운전하지 않으면 찾아가기 힘든 숙소들이 있습니다.
스페인 정부에서 운영하는 Parador라는 체인(?)인데요.
오래된 성, 수도원, 관공서 등을 개조해 만든 숙소입니다.
진심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수도원 같은 곳은 풍경이 넘사벽입니다.(전 Jaen이라는 소도시의 파라도르가 젤 좋았어요.)
꽃보다 할배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론다의 절벽위 숙소도 파라도르중 하나입니다. 파라도르만 찍고 다니셔도 넘사벽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꼭 한두군데 이상 알아보시고 예약해보세요.
세비야에서는 플라멩코는 반드시 보시고요.(춤이라기보단 의식에 가까웠어요. 정말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코르도바에서는 골목길 운전 조심하세요. 구글맵 믿고 가다가 차가 좁은 골목 도로에 끼였습니다. ㅎㅎ
파라도르 숙소 정보는 아래 사이트 보세요. 미리 분위기 보실수있고 구글에 검색하시면 후기들도 꽤 많습니다.
https://paradores.es/es
앞서 코멘트가 있었지만 조금 타이트한 일정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모쪼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
스페인은 개별 도시/관광지에서 상당히 많이 걸어야 합니다.
혼자서 저렇게 돌면 중간에 분명히 졸게 됩니다.
중간 중간 비행기나 기차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