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 확인 후 서행이라지만
정지하자마자 저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는듯
뒷차의 빵빵거림과 상향등 번쩍번쩍, 우회전 후 가끔은 옆에 따라붙어서 창문 내리고 꼬나보는 사람까지..
교통량이 적지 않은 사거리를 연달아 지나가다보니 주에 두 번은 겪게 됩니다.
운전이라는게 본디 앞뒤양옆 흐름에 잘 어울려서 가감속하는게 미덕이라고 배워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그런갑다 생각하고 넘어가려다가도
근래엔 룸미러로 따라오는 차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일시정지를 피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ㅠ
운전하면서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험은 처음이네요.
바뀐 체계를 몰라서? 면허가 쉬워져서? 차가 많아져서?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운전 너무 어려워요..-_-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는 못가구요
ni들이 뭐라 하든 난 법규 지키면서 운행하련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거 재수없으면 모욕죄 고소당합니다ㅎㄷㄷ
물론 성립요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고소당했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그럴 땐 신고를 해보세요.
그나마 화를 참기 수월해집니다ㅎㅎ
"응~ 너 신고~"
일시정지 하는데 뒤차가 경적울리고 상향등을 쏜다?
신고하시면 범칙금 날아갑니다.
도로교통법에 정당한 이유없이 연속적•반복적인 경적 사용은 금지되어 있거든요.
물론 한두번 경적 울리는 거로는 범칙금은 안 되고
담당자마다 '반복적', '연속적'이라는 기준은 다르지만 대체로 연속 3번, 1.5초 이상 울리면 범칙금 발부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서 전 뒤차가 경적 울리면 "제발 한 번만 더 울려라~"합니다ㅎㅎ
전방 신호가 빨간불이면... 지금 보행자신호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죠.
횡단보도 근처에 가서 보행자 신호 확인하고, 보행자 확인하고 그럴려면 일시정지는 할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이걸 일시정지 없이 그대로 지나간다는 운전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죠. ㅡㅡㅋ
일시정지 하면 뒷차가 급정지 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