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요 몇년 사이에 전기차 개발이 활성화된 탓인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를 막론하고 굉장히 파격적이면서 심미적으로 유려한 느낌의 자동차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느낌 상 더 이전의 과거에는 신차가 주는 느낌이 덜 했다면 (그냥 오 새롭게 나왔으니 이게 신차구나 하는 느낌..?)
요즘은 신형과 구형의 갭이 확 커진 느낌이랄까요.
신차를 보는 즐거움은 크나..
기존에 차량 교체 주기가 극히 긴 평범한 1인은 나중에 얼마나 구형 느낌이 날까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기존의 레거시 회사들이 고민이 클것같습니다. 뭔가 최근의 미니의 신차들을 보고 느꼈습니다.
기존의 헤리티지를 심하게 해치는 느낌이..위기감으로 인한 조급함이 느껴진달까요.
예전에는 컨셉카는 컨셉카일뿐..이런 느낌이 컸는데..지금은 엇비슷하게 구현하는 모습보면 미래차 느낌이 많이 나는것같습니다.
현업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ㅎㅎ
모든 차량에 공기저항과 연비, 차량 안전규제 등 몇 가지의 공통 제한 요소가 주어지고나니 그 결과물이 큰틀에서 다 비슷해보입니다.
스마트폰이 과거보다는 유려하지만 특색이 없어진 느낌이 자동차에도 적용되는거같습니다. 정말 그놈이 그놈인 느낌.. 다른때는 몰랐는데 중국차들 디자인을 보고 있자니.. 전기차가 다 그놈이 그놈처럼 느껴지면서 거부감이 살짝 들더군요.
YF와 TF가 출시되면서 또 이전차들을 구형티 팍팍나게 하더니 스타리아, k8등의 최신차들이 나오면서 이게 반복되는듯 싶더라구요.
외부보단 내부가 더 브랜드 구분없이 다 비슷비슷 해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