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몇일전 금요일 퇴근하려고 시동을 거니 우렁찬 머플러 터진 소리가 납니다..
아니 전조증상도 없이 바로 이렇게 되네?? 라 생각하고 깃털 악셀링으로 토요일 30분정도 추가 운행을 했습니다.K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하부로 대충 손을 뻗어 폰카로 어찌어찌 찍어보니 크랙이 보이네요..
카페를 찾아보니 고질병이라고.. 다음주중에 수리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하고 일요일 아이들과 잠시 이동을 하는데...
요철에서 살짝 꿀렁 하면 뭔가 떠는 닿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설마 머플러가 떨어지겠어?? 라 했는데 실제 그일이...
다행히 갓길 바로 끝나기 일보직전에 차를 바로 세우고 뒤쪽으로 가서 확인하니 머플러가 덜렁덜렁 ㅜㅜ
아니 이렇게 빨리 깨지고 덜렁거리고 떨어진다고?? 라고 생각하며 일단 주행을 할수 있도록 머플러를 떼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키링에 미니 멀티툴이 있어 머플러 뒤쪽 진동방지 고무마운트를 잘라내어 트렁크에 수납후 일을 보고
월요일 바로 카페에서 많이 이용 하는 업체에 가서 빠른 수리를 하고 왔습니다.

탈거한 머플러의 부식 상태가 뭐... 떨어질만 했네요..

빠르게 순정 제품으로 교체 후 조용해진 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잠시나마 슈퍼카 빙의 했었는데.. 수리 하고 나니 조용하니 좋군요 ㅎㅎ
부식이 하도 심해서 손으로 잡고 세차게 흔드니까 탈락되더라구요 ㄷㄷㄷㄷ
허나 대우 티코 1996은 차령 8년차때 테일 마후라가 터져 갈았고요.
제생각으로 가솔린이 연소되면 CO2 + 물이 생성되는데 엔진과 마후라 경로가 짧아서 생기는 태생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ㅠㅠ
저도 재수 없으면 떨어지면서 뜯겼을수도 있었겠네요.. 바로 멈춘것이 참 다행입니다.
중간에 잡아주는 부위좀 잘좀 만들지... ㅜㅜ
그래서인지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거의 반값에 파는 OE부품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냥 그걸로 자주 갈라고 하더라구요.
6만 몇천원 주고 교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절단이 되버렸더군요;;;;;
스포츠카 저리 가라 입니다.
잘 교체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