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하이브리드 계약해놨는데 올해 나올지 장담도 없는 상태인데
지인이 모델y롱 21년식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네요.
제가 출퇴근이 왕복 10키로라 단거리인데 단거리는 하이브리드에 안 좋다고 하고 요새 현기차 결함 얘기가 많이 나와서 고민입니다. 가솔린은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에 만~12000 정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집밥, 회사밥 둘다 없고 집근처 걸어서 3분 거리에 급속충전소가 있는데
그거로 전기차 운행이 가능할지 소나타 하이브리드 계약해 놓은거 기다렸다 받을지 고민중입니다!
but 귀찮습니다.
'운용 가능' 과 '스트레스 없는 운용 가능' 은 전혀 다르죠.
별로 잘 모르겠다 = 넘 힘듬
정도 같습니다 ㅎㅎ
급속도 1기 있으면 생각보다 내가 충전하려 할 때 자리가 차 있으면 어려울 것 같고요.
주변에 백업용 충전기 몇 기는 있어야 그나마 원할 할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다 급속이면 충전 하는 동안 대기해야 하니 감안하셔야 할 것 같고요.
3분거리라도 집에 들어가신다면 차 빼러 또 나와야 하니 그렇게 충전하시면 귀찮습니다.
그이후는 매우매우 귀찮습니다.
3분거리면 비나 눈오면 엄청 짜증닐듯해요.
개개인의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원할때 충전 못해서 배터리 퍼센트 낮으면 쫄리기도 하죠.
다만 매일 50키로 이상 주행 하면 일주일에 2회 이상 해야하니 불편하구요.
처음에 사고 1년 반 정도는, 둘다 없었습니다. 근데 저는 집 반경 5키로 내에 수퍼차져 5-6개가 있었고, 반경을 쫌 더 넓히면 더 되어서 큰 불편 없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둘다 있어서.. 되돌아갈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집밥이면 쪼금만 더 챙기면 되는데, 걸어갔다 와야 하는 거리가 되면.... 나쁜 의미가 아니라 한번 직접 해봐야 아 이게 맞네 아니네 각이 나옵니다.
저는 모Y선택했고 대만족입니다
자주 충전하는게 아니라서요.
ev인프라앱으로 주변 충전기 환경 비교해보세요.
집밥없고 열악한 회사밥(1달에 1~2회 이용가능정도?)으로 2년째 타고있는데 집밥은 항상 마렵습니다.
전 게을러서 안돼겠네요...ㅠㅠ
치우는게 귀찮아서 어지르지 않는 타입이라;;;
전기차라는게 조용함과 더불어 차의 성능이 좋아서도 타는거기도한데
주유소에 가지않고 기본적으로 집에서 충전할수 있다는 편안함도 큰부분인지라
그렇지만 본인이 부지런하면 가능은합니다
530i 같은 중고 휘발유차 + 호텔/리조트 비용으로
태워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쏘나타LF 하이브리드로 출퇴근 편도 10키(왕복 20키)로 정도 한번 주유시 한달 좀 넘게 탑니다.
모델Y롱은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정도 충전합니다. (45-75% 구간 사용)
개인적으로 집밥,회사밥 없으면 상당히 귀찮습니다. 걸어서 3분거리 급속충전기라고 하시면
충전 꼽아놓고 40분정도 쯤 다시 걸어가서 차 가져오거나 충전기를 빼서 차를 옮겨놓는다거나 해야하는데
으음.. 일주일에 몇번하다보면 현타옵니다.(특히 눈오거나 비오거나 춥거나 더울때.....ㅠ.ㅠ)
아참 포터하고 택시기사님들이 늘어나서 내가 원할때 충전 못하는 때가 생기기도 합니다??
레이EV 동참 예정이기도 하구요!
충전의 귀찮음과 극악한 승차감을 극복할수 있는가. 그거 외에는 유지비가 훨 좋을거 같아서 저울질이 안돼더라구요.
적어도 하나는 확실히 있어야해요
그런데, 그 귀찮음도 전기차 운영의 즐거움으로 생각하시면 할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라면, 내년까지였나 주차면의 2%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니, 기다리시면 집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퇴근 왕복 10키로면, 1회 충전에 약 40회 출퇴근 가능이군요.
대충 한달에 1번 충전하러 가는 수준인데
이 정도면 별로 안귀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극악' 수준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좋다면
몸테크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전기차 취등록세가 내연차보다는 저렴하니 타보고 아님말고~하면 되죠.
귀찮은거 딱질색이고 일 안벌리는 스탈이시면 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