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LFP 가 화제가 되면서
많이 말하는 장점 중에 하나가 100% 충전을 할수 있으니 별 차이 없다 인데
저는 아무리 봐도 기존 전기차 차주 분들도 100% 충전하고 다니지 않나? 싶거든요
저는 그냥 집에 갔는데 대충 50% 아래로 떨어져 있고 충전기 비어 있으면 충전시키고 100% 까지 풀충 하거든요.
1년에 만키로~만오천 정도 타는 입장에서 배터리 열화 걱정보다 기변 욕구가 먼저 생길것 같고
현대 전기차 기준 배터리는 10년 20만키로 라서 SOH 기준이 몇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길정도라면 as 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실제로 NCM 배터리 전기차 차주 분들중에 80%완충을 신경쓰면서 운행하시는 분들 비중이 얼마나 될지
지하 주차장 구석에 있어서 꼽고 집까지 걸어오는것도 귀찮은데 최대한 많이 넣어놔야죠. 차보다 내 정신건강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lfp 100%, ncm 80% 비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같은 용량으로 비교해야죠. 평소 80% 충전하던 분들도 장거리 갈때는 보통 100% 충전해놓고 출발하니까요.
lfp 구매하는분들이 요새 많다보니 lfp는 100% 주행거리로 보면서 기본차들 80%밖에 안하니까 주행거리 별차이 없다고 하는거 가끔 보면 한숨나오던데..
문제가 있을까 싶어서 그렇게 하고 있고, 고속은 90%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3만km 타고 있는데 큰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깡통이라 ev설정도 없습니다;;;
16.5만km 만5년 soh 93프로입니다
아이오닉5, EV6 택시들 맨날 급속 충전해서 100% 꾸역꾸역 채워서 20~30만km 넘게 타는 것들 보시면 소스라치게 놀라실 분들 많아요 ㅎㅎ..
장거리 갈일이 있으면 모를까 평소에도 일부로 배터리 수명 갏아 먹으면서까지 100% 충전할 이유가 전혀 없죠.
물론 주행거리가 아주 많으셔서 충전횟수를 줄이기 위한거면 고려해볼만 하기도 하지만요.
열화 속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장거리 예정돼있는거 아니고서는 차에 안좋은짓 굳이 안하려고 이렇게 관리하고있습니다.
출퇴근/주말 나들이 용도로 쓰니 급속충전도 한 번도 안써봤습니다. 월 2000Km 탑니다.
한 달에 한번은 매뉴얼에 나와있는대로 셀 밸런싱 진행을 위해 100% 완충 해줍니다.
저 그래프 잘 해석해보시면, 100-25% 1000싸이클 해야 90%로 떨어집니다:
1싸이클에 적게 300km 잡아도 30만km 타야 90% 된다는 겁니다.
100-25% 1000싸이클 = 75000% -> 약 90%
75-45% 2500싸이클 = 75000% -> 약 93%
큰 의미 없지 싶어요.
장거리 타서 급속을 써야 하는 경우는 특별하게 100%를 꼭 채우진 않습니다.
배터리 열화보다 기변 욕구가 더 빨리 올 거 같아요.
배터리 열화보다 기변 욕구가 더 빨리 올거 같다는 말씀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ㅎ
95로 충전하는 이유는 배터리 보호차원이라기보다 100 충전하면 회생제동이 안먹어서 원페달 드라이빙이 불편해져요.
급속 충전기 앞에서 택시기사님을 몇번 만났는데
무조건 100% 채우시더라고요~
차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100% 충전하시는거 보고
배터리 열화가 과연 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30-70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선 40~50%정도 남았을때 고속도로에서 급속 물리고 80까지 채우는게 쉬는 타이밍이 얼추 맞아서
그정도 사이클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80%가 안전하기도 하고 수명도 좋구요.
배터리 리콜 같을 때 제조사에서 80% 강제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