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3세대 2.0 운행중입니다.
운전 초보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17인치 순정 휠 + 순정 타이어(TA31)조합으로 연석에 휠 긁고 못 밟고 지렁이로 떼우고...... 다니면서 열심히 썼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도로 사정 안 좋은 시골길에서 많이 타기도 하고, 1년에 2.5만에서 거의 3만킬로를 타다보니 연비와 승차감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 정도로 심하게 소음이 들리진 않은 것 같은데 요즘은 고속도로에서도 아주 시끄럽고,
승차감도 노면의 정보를 하나하나 다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떨어지는 것 같고(...)
동승자를 태우면 차가 좀 달구지같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ㅜㅜ
그렇다고 코너링에서 무게 배분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닌지 동호회에서 K5와 K8의 서스펜션이 상호교환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쇼바랑 스프링 갈아끼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본래는 타이어 수명이 거의 다 닳은 것 같아서(100원짜리 동전 끼우면 모자가 전부 보이더라고요 ㅎ...) 타이어만 한 등급 위로 교체하려고 했으나(AU5나 TA51정도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타이어로는 연비나 승차감 개선에서 아주 큰 기대는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인치다운을 하면 코너링 성능은 지금보다도 좀 더 포기해야겠지만, 승차감과 연비를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궁금증이 커지는 중입니다. K5나 쏘나타나 16인치 순정휠도 있는 것 같긴 했으므로 호환에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17인치에서 16인치로 인치수를 낮춘다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승차감이 나아질지, 그리고 연비는 어느 정도로 개선될지 궁금합니다.
승차감만 따져보면 오히려 타이어 제일 비싼거 끼우시고 하체 점검 및 교체(쇼바, 암 종류 등 교체)해보세요. 체감이 확 될거에요.
정비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타이어 프리미엄 끼우시면 소음 승차감 확 좋아집니다.
2. 타이어 교체(컴포트)
3. 인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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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변
차라리 17인치 완전 물렁이에
K8이나 쏘나타 서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호환된다는 조건하에
쏘나타 서스도 승차감 측면에서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알고 있어서 결국 모비스에서 K8 부품 사는게 결론이 될 것 같습니다...
Au5정도면 더 상위에 흡읍재가 있어서 좀 더 나을거라 봅니다.
기변 생각없으시면 일단 먼저 타이어를 조금 상급으로 가보고 그래도 마음에 안드시면 서스등에 투자가 나아보입니다
순정 17인치 휠을 lf 16인치 휠로 변경하고
타이어를 나름 컴포트로 (넥센 as t1) 변경했더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ta91 같은 제품으로 교체하시면 정말 부드러울 것 같네요.
아마 출시때는 승차감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스포츠 세단도 아니니깐요
하체가 양호하다면 타이어 인치 교체가 효과 적이긴하지만
하체가 안좋다면 쇼바 링크 부싱등을 교체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한 10만 넘어가면)
dl3이 단단한 쇼바인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1년 3만 주행합니다. (현재 6만 5천 주행중)
단단한 쇼바일 수록 안좋은 노면 다니면 그만큼 하체 부품 데미지도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6만에 하체 거의 다 갈았습니다. (로어암 제외)
우선 안좋은 도로다니시니
하체류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증 안이면 교체받으시고
오토큐에서 정기점검보다 사비들어가도 꼭 정밀점검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경험상 외부는 멀쩡해도 하체 부속 교체하니 훨씬 짱짱해졌습니다.
이상없다면
0. 냉간시 차량 규정 공기압 주입
1. 휠밸런스 (장인)
2. 얼라이먼트 (장인)
사실 6만을 넘겨버려서 보증은 끝났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6만 즈음 해서부터 귀신같이 승차감 안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돈 주고 정밀점검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혹시 카닥같은 곳에서 견적을 올리고 받으신 것일까요? 제가 차에 대해 그렇게 깊이있게 알고 있는게 아니여서 하체 털려다가 호구잡힐까봐 두렵네요.
외관상 멀쩡하니 다 괜찮다고 합니다.
정밀점검은 그냥 공임나라에서 한번 봤습니다.
(역시 외관상 문제없다고 함)
제가 교체받거나 교체한건
보증 및 사비로
쇼바 얖뒤 양쪽
쇼바 마운트 양쪽
쇼바 마운트 베어링 양쪽
프론트 활대링크 양쪽
리어 활대링크 양쪽
리어 트레일링암 양쪽
이렇게 교제했고 승차감 체감이 큰건 없었습니다.
뒷쪽 딸깍 소리로 인해 트레일링암 바꾼 것,
그리고 핸들 돌릴때 소리나는건 마운트 교체로
해결 본 것 말고는 승차감이 이상해서 바꾼 부분들은 크게 체감이 없었습니다.
(활대링크가 그나마 가성비 좋았습니다.)
요지는
하체에서 딱히 소리가 나지 않고,
사고 이후 얼라이를 안보셨다면,
장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우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마다 장인샵은 존재합니다. 한번 보시고 하나씩 돈 적게 드는 것 부터 차근차근 교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일 및 정기 점검 리스트는 차량 설명서에도 있으니 한번이라도 확인하지 않은 항목이 있다면 한번 점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윈터타이어 꼈을 때 생각지도 않던 휀다 방음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봄 되고나서 타이어 원래대로 바꾸고
응?! 이정도 차이라고?! 느겼을 정도로 타이어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