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경유SUV만 타다 이번에 하브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새차는 자금여력상 힘들고 그래도 쏘렌토 새마크 단 2,3년된 중고로 알아보려구요
저희집이 차를 많이 타는 편이긴합니다. 10년간 20만키로 정도요.
그래서 경유를 알아봤는데 경유 중고차는 새 로고단게 잘 없더라구요ㅎ
그리고 남편이 꼭 반자율주행 해보고싶다고 하고
경유는 이제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하여 하브를 알아보는데
검색 결과 단점이 힘이 없고, 수리비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유지비가 많이 들면 좀 힘든데, 수리비나 유지비가 경유차에 비해 많이 비쌀까요?
그리고 동네에 단골 카센터가 있어 거기 주로 맡겼었는데
하브는 수리시 꼭 공장에 맡겨서 며칠 걸리고 그런건가요?
경험담이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엔진도 적게 가동되기 때문에 수명도 길다는 말도 있구요
현기 1.6T 하브의 엔진오일 증가 이슈는 완전 해결은 아닌 분위기인데, 좀 더 기다려봐야 영향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5천마다 엔진오일 갈아야 한다면 꽤 귀찮을듯 합니다)
- 10년에 20만키로면 1년 2만인데 그리 많이 타는건 아닌거 같네요. 지금 4년에 10만에서 조금 빠집니다.
- 소나타 하브 4년째 타는중인데 소나타DN8 2.0 초기에 힘 딸리는 말 있을때도 하브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부족했던 출력을 모터가 뒷받침해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쏘렌트는 차가 커서 다를수도 있겠네요)
- 하브관련으로는 수리한 적 없습니다. 다른 유지비는 비슷합니다.
- 하브시스템 관련아니면 동네카센터에서 하면됩니다.
고장이야 복불복이니, 아무 이상없이 잘 타는 사람이 더 많지만, 내가 산 차가 걸리면 좀 그렇죠.....휘발유 차야 뭐 고장나 봐야 감당이 되지만.....하브 관련부속은 부품값만 기본 백단위가 넘어가니....
구동과 엔진쪽은 이게 성격이 급한 놈과 느릿한 놈 둘이 서로 같이 힘을 쓰는 상황이라 각자 약한 부분이 보완됩니다..
서로 무리할 일이 많이 줄어들어 과부하로 인한 노화와 고장이 오히려 줄어드는 듯 합니다... (주변과 그간 보니 그런 듯...)
배터리도 마찬가지로 완방쪽과 완충쪽을 안 쓰니 이게 수명이 왕창 길어지는 듯 하고요...
하이브리드, 별 볼일 없습니다... 근데 별 생각 없이 그냥 일상차로 쓰기에는 편한 듯 합니다... 연비도 좋으니까요...
연비는 신경안써도 16km/l정도는 나오고 한번 주유하면 900~1000km 타요.
95000km 타는데 브레이크 패드 한번도 안갈았고 오히려 유지비용은 적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력도 준수하구요. 일 때문에 강원도 고개들 많이 탔었는데 힘 딸린다는 느낌은 3년동안 한번도 못느껴 봤어요.
수리비용은 일반차량과 동일합니다. HEV 전용 부품 빼고는 아무데서나 점검 받아도 되구요.
운행의 1/4 정도는 전기로 주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브레이크패드, 엔진오일 등 잔잔한 소모품은 오히려 소모가 덜 되는 듯 해요.
일단 주행 배터리 관련은 10년 또는 20만키로 해당(일반 엔진은 5년에 10만) 되어 AS 가능한데, 그 이후는 문제 생기면 타격이 크겠죠? 근데 10년이면 뭐... 별 걱정 안해도 될 듯합니다.
결론은 외관, 내관, 내부 공간, 유지관리, 주행성능, 편의장치, 연비, 가성비 등등 고려했을때 현시점에서는 매우 경쟁력 있는 차 입니다.
또 하브라 당연히 실내 매우 정숙합니다. 그리고 진동도 없습니다. 연비는 오토에어컨 키고 시내 주행하는데 최근에 16키로 정도 나오네요. 디젤에서 오시면 체감이 클거에요.
구입을 매우 추천합니다~ 중고구매시면 기왕이면 풀옵으로 하시는 편이 만족감이 높을거에요.
하이브리드 수리비 터져서 돈 엄청 깨졌다는 글은 보질 못했네요
위에 호옹이님 글처럼 저 제품들은 확실히 기존 내연차 대비 비싸긴 한데 뭐 대신 브레이크쪽은 내연차랑 반대로 살살 타면 폐차까지도 출고한 부품 그대로 쓸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은 만회되고...
배터리가 나가면 얼마니 뭐니 이딴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ㅋㅋ
구K5하브... 그랜저HG하브 니로하브...저 IG하브... 그냥 가솔린처럼 관리하고 별일 없습니다..
디젤 타다가 하브 타면... 정차시 진동 스트레스 없어서 진짜 안락합니다...
유류비도 좋고요.. 다시는 디젤로 가고싶지 않습니다...
하브 모터나 배터리가 나간건 주변에서도 쉽게 못본거 같습니다.
또다른 지인은 국산차 하브 에어컨 컴프 나가서 120? 150? 주고 수리했구요.
'하브라서' 들어가는 전동 부품류는 부품단가가 센편입니다.
보증 이후 고장은 운나쁘면 당첨인거고 지출이 상당해지는거죠.
신차 기준으로는 배터리 평생보증이 되고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의 수리 경우 하이테크센터로 가야되서 대기가 깁니다
제 생각에 디젤>>>>>>>>엘피지>>가솔린>>>>>>넘사벽>>>>>>>하이브리드>>>>>전기차 라고 생각합니다(다 소유해봄)
하이브리드는 가성비로만 접근하지말고 동일기종으로 비교해도 한단계급 윗급 차량이라 생각될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17년 ig 하이브리드 + 21년 ig 페리 가솔린 보유 했었음)
힘이 없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는것도 이해안됩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ig 가솔린 연비5 나오는 도로를 ig 하이브리드로 다니면 연비 무조건 10이상 나옵니다
리스 회계처리와 법인세 세무조정때문에 늘 관련비용이나 이벤트를 모니터링합니다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잔고장 제외하고
하이브리드 동력계통이 문제된 차는 한대도 없었습니다. 평균연비도 안떨어집니다.
처음 하브법인차 도입때 색안경 끼던 직원들도 이제는 개인차로 하이브리드 삽니다.
타보니 좋거든요.
그러나 몇 가지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차량 교체를 택했는데요. 일단 첫째로 장수명 내구성이 아직 확실치 않다는 점, 즉 20만이 넘어갈 때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이 고장날 때 비용에 대한 우려와 그로 인한 감가상각이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적어도 연 5만 km 주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30만 km가 넘을 때의 비용이 걱정됐거든요.
둘째로 고속 연비가 생각보다 나빴습니다. 디젤은 고속 연비가 좋은 반면 하이브리드 특히 현대 1.6 하브는 6단 변속기라 그런지 고속 연비가 생각보다 처지는 편입니다. 시내에서는 22-26 수준의 거짓말 같은 연비를 보지만 겨울이 되면 20 정도로 떨어지고, 고속도로를 타면 조금만 밟아도 어느샌가 18까지 떨어지곤 했습니다.
즉 장기 운용시의 감가상각과 고속 연비라는 단점을 고려하고 구입하신다면 하브는 분명 장점이 많은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