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어 교체를 하러 왔는데 차량 적정 공기압이 34 / 31입니다.
- 자주 셀프 점검한다. 많이 넣지 말고 적정 공기압 부탁드린다.
- 너무 적다. 38로 하면 안 되겠냐.
- 제조사 메뉴얼을 따르고 싶다.
- 그럼 36으로 전부 하면 안 되냐.
이렇게 옥신각신하다 결국 적정 공기압 +2 정도 하는 걸로 타협을 봤는데 굳이 과하게 주입하려는 이유가 있나요? 제조사 메뉴얼보다 일반인 기준 더 넣는 게 주행 승차감이 좋다든지.
얼라인먼트도 같이 보는데 하라는 대로 하고 집 가서 뺄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은 무선이 나오면서 에어펌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바람을 넣은 상태에서 빼긴 쉽지만 반대로 공기를 넣으려면 펌프가 필요하니
일단 여유있게 넣으려고들 하죠.. 그래야 다시 안찾아올테니....
그리고 공기압이 높으면 보통 연비에 좋고 낮으면 승차감이 좋은 걸로 압니다ㅎ
그래서 보충하지 말라고 하고 직접하는게 속편한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요즘같은 날씨는 적정 공기압,
가을에는 기온이 떨어질걸 대비해서 조금 더
겨울에는 적정공기압 또는 경고등 들어오지 않게 조금 더
봄엔 팽창할걸 대비해서 약간적게
요게 편한거같습니다 ㅎㅎ
적정으로 넣어주면 몇일 뒤 또 와서 넣어달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넣는다고도 한다네요 ㅋㅋ
저는 아무말 안했더니 50넘게 넣어준적도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 알아서 다시 맞추는 수밖에요
40넣는 이유를 이해는 합니다.
했는데 다 40 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마개 거꾸로 꽂아 바람 뺐습니다;;
아마 타이어 새로 갈고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혹은 1~2달 뒤에라도 기온이 내려가서) 경고등 뜨면 타이어 가게 욕부터 하게 될 것 같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타이어 샵 입장에서는 많이 넣었을 때보다 적게 넣었을 때 탈이 많아 그러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