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친환경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대신 차량 무게가 늘어나서 연비가 떨어지는 것 아닌가?
궁금했는데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역시 내연기관의 효율은 헬이군요
화력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라도 내연기관차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은 명확하네요
https://v.daum.net/v/20200123181055702
전기차에 휘발유를 넣으면..1리터로 몇 km갈까
휘발유나 경유, 전기 모두 에너지이고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순발열량이 나오므로 이 발열량을 산출해 연비 계산에 쓰는 것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얻어진 에너지별 발열량은
휘발유 1L= 7,230 kcal
경유 1L=8,420 kcal
전기 1kWh= 860 kcal 이다
(사진) 현대차의 아이오닉
<전기차는 1리터당 몇 km를 달릴 수 있을까?>
위 순발열량을 통해 우리는 휘발유 1L=전기 8.4kWh 인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전기차의 낯선 연비기준을 우리에게 익숙한 휘발유 연비로 바꿔보자
국산 전기차 가운데 1회 완충시 운행거리가 가장 긴 코나(완충운행거리:406km, 연비:5.6km/kWh)와 1kWh당 연비가 가장 좋은 아이오닉(완충운행거리: 277km, 연비:6.3km/kWh)의 연비를 내연기관 기준으로 환산해 봤다.
코나가 1kWh당 5.6km를 가고, 8.4kWh= 휘발유 1L 이므로, 코나는 1L당 5.6x8.4=47.04km를 달리는 셈이된다.
아이오닉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52.92km/L의 연비가 나온다.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는 휘발유 1갤런을 33.7kwh로 환산한다.
위 방법대로 하면 아이오닉은 휘발유 1리터로 57.8km를 달린다.
Ps. 내연기관, 화력발전소의 열효율을 찾아봤어요
보통은 열병합발전소와 열교환기, 열수송관, 첨두부하보일러, 축열조를 같이 두고 일반적인 화력 발전의 경우 열효율이 40%가량 난다.
반면 열병합 발전에서는 전기에너지로 28%만이 변환되고 나머지 59%가량을 증기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열효율이 80%~85%정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 이 수치는 같은 온도의 카르노 기관의 효율[5]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데, 열효율을 계산할 때 전기에너지로 전환된 기계에너지(열 기관) + 기계에너지로 전환되지 않은, 온수나 난방으로 사용될 수 있는 폐열(잔열)을 더했기 때문이다.
즉 전기 생산량만을 고려하면 카르노 기관보다 열효율이 높지 않다.[6]
화력발전의 발전효율은 40~50% 정도이지만, 보일러 등에서 발생하는 열손실이 더해지는 발전단열효율은 39~43% 정도로 내려간다.
게다가 투입 열에너지의 3~8% 가량이 발전시설 전체의 운용에 이용돼 송전단열효율은 37~41% 정도로 떨어진다.
미국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일반적인 가솔린 자동차에서 바퀴에 전달되는 에너지 효율은 25% 미만이다. 즉, 나머지 75%의 에너지는 열로 손실되거나 다른 내연기관 시스템에 사용된다. 반면 전기차는 65% 이상의 에너지 효율(회생제동 제외)을 낸다.

개인적으로는 풍력발전으로 만든 전기가 부드러워서 선호 합니다?
전기는 풍력발전이죠!
디젤이나 되야 40%언저리고
가솔린은 25%가 채 못됩니다
내연기관이 얼마나 공해를 일으키는지 모르시더라구요
충전 손실을 제외하고 공인전비는
충전된 14kwh로 89km를 주행합니다. (6.36km/kwh)
*그런데 공인전비는 5.3km/kwh입니다
(환경부 평가 당시 충전 손실 등으로 16.7%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1리터로는 17.8km를 주행합니다.
공인전비 기준으로 17.8 / 5.3 = 3.36kwh / 1L로 치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감 전비로는 14kwh로 89km 주행할수 있는 습관으로 엔진으로 가면 20km/L 정도 나옵니다.
20/5.3 = 3.77kwh / 1L이 나오네요)
Volt는 엔진이 직접 볼텍을 경유해 휠로 전달되며 변환 손실이 최소화 된 케이스고,
Range Extender방식의 BMW i3 Rex처럼 직접 에너지 전달이 불가해 엔진->배터리->모터로 경유해 가는 경우는 15~16km/L 정도 효율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3의 공인전비가 5.6km/kwh라고 하는데, 15.5 / 5.6 = 2.77kwh/L로 환산됩니다.
동력이 직결되는 것 대비 20% 정도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휘발유 열량을 기준으로 엔진의 효율을 비교해보면 효율이 아래와 같네요
Volt 3.36 / 8.4 = 공인 40% ~ 체감 45%
i3 rex 2.77 / 8.4 = 33%
이야기하신 손실에 대한건 가솔린 1리터 기준으로 최종동력까지 내연차량은 19%내외 전기차량은 38%내외라는 효율을 낸다는 자료도 이미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계산법이라면 기름을 각 주유소에 이동시키는데 사용된/손실된 모든 에너지 등도 다 포함되어야 합니다 ㅠ
기사상에는 각 에너지의 열량을 기준으로 서로 비교를 했고 동일한 열량을 가지는 1kWh는 주행거리가 증가할수도 줄어들수도 없는 값입니다.
단지 기사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길래 그냥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린거일뿐입니다. ^^
모터의 효율이 압도적이다 보니 결국은 (발전효율, 송전손실 다 감안해도) 내연기관보다 낫기는 하네요
Ps. 본문에 추가했습니다만 화력발전의 충전단효율은 37~41 이라고 하고
코나 전기차 연비는 17.4km/l가 되네요
화력발전의 효율이나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의 효율이나 비슷한 수준이군요.
100% 화력발전에 의존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더 친환경적이라 하는 이유도 있고, 도심에 매연을 뿜뿜하고 다니는 것보다 통제된 환경의 화력발전소에서 걸러낼 수 있다는 차이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네, 그러니까 화력이 아닌 발전수단, 그리고 내연기관 감축이 필요한거겠지요.
우리나라는 CO2 배출량보다는 미세먼지 저감책으로 전기차 보급 목표 수립과 보조금 정책 수립을 했다 보니 윗 댓글처럼 설명했습니다.
아래 자료는 미국 정부에서 만든건데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내연기관의 1.5~2배라고 치더라도 기후변화에는 전기차가 더 안전합니다
https://www.epa.gov/greenvehicles/electric-vehicle-myths
친환경이라는건 현재보다 더 적고 관리,통제가 되는 환경을 만들자는거죠.
본문글만 보고 계산해보면
내연차는 25% 이하인데 20% 정도 잡고, 하브는 연비가 동급 내연보다 30%쯤 잘나오니 30%쯤 잡고,
전기차는 발전 효율이 40% x (65%이상이니 대략 70% 잡으면) = 28%
이렇게 보면 하브나 전기차나 큰 차이 없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모터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문제가 그동안 워낙 커서 어쩔 수 없이 내연 기관을 쓴 것이라 여겨집니다.
운영비대비 효율이나 내구성이 앞도적으로 뛰어나 대동맥인 경부선보다 중앙선에 전기 선로를 일찍부터 가설하여 석탄과 시멘트를 열심히 날랐죠.
전기선로가 없는 곳은 디젤 발전기를 돌려 모터로 구동되는 힘쎈 디젤 열차도 많았고요.
전기차 배터리에서 뭔가 터닝포인트 같은 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주행거리/효율 측면을 보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확실히 능가했다라고 말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내연기관차의 문제는 배기가스죠.. 각종 탄소산화물에 질소산화물이요...
발전소는 이걸 확실하게 포집해서 처리할 수 있지만, 자동차는 불가능하니까요.
물론 친환경 발전이 늘어나고 있어서.. 효율이고 유해가스고 간에... 해결이 빠르게 되지 싶습니다.
근데... 가솔린처럼 액체 형태로 에너지가 저장되는 물질이 개발되고,
그걸 태웠을때 유해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내부 연소 엔진이 각광받지 않을까요? 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32682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