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찍어서 올린 영상입니다)
1. 가변배기 ON/OFF 스위치
아반떼N으로 기변한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있지만 물론 몇 가지의 불편한 점도 분명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배기음으로 인해 주변에 의도치 않게 민폐를 끼친다는 점이구요.
구매 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냉간시동시 소음) 굴당에 글을 올린 적도 있고 이미 마음이 많이 기울어져있던터라 냉큼 구입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시끄럽긴 하더군요. 작년까지는 8-5의 근무시간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냉간시동 소음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데 올해 제가 출근 시간이 좀 더 빨라지면서 이게 조금씩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퇴근하거나 저녁에 외출해서 밤 늦게 들어오는 일도 종종 있구요. 겨울은 쌓인 눈도 치워야하고 예열도 해야하는데 공회전을 오래하기엔 정말 미안할 정도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택가에서는 항상 에코,노멀 모드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딱히 동네 주민들에게 시끄럽다는 민원을 받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그냥 제가 들어도 시끄럽고 다른 사람들이 참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크게 부담되는 비용이 아니라 작업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 스위치를 눌러서 가변배기 플랩을 ON/OFF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N은 RPM에 따라 가변배기가 열렸다 닫혔다하면서 배기음을 조절하는데 아반떼N 같은 경우엔 냉간시동시 완전히 닫히지 않고 살짝 열려있기 때문에 꽤 시끄러운 배기음이 들립니다. 지하주차장은 정말 우렁차고, 지상주차는 건물 벽을 타고 소리가 올라가면서 굉장한 민폐가 됩니다. 빌라나 주택이 밀집해있고 협소한 공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배기플랩을 완전히 닫을 수 있어서 소리를 일반 차량보다 살짝 시끄러운 정도로 줄일 수 있고, 완전 개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드라이브 모드에서도 끊기지 않고 풍성한 배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순정으로 원복도 간단한 편이구요.
반대로 단점은 가변이 아니고 ON/OFF 방식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버튼을 눌러야해서 귀찮을 수가 있고 순정의 RPM 변화에 따른 배기음 변화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정말 열거나 닫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플랩 각도 변화에 따른 미세한 배기음 차이는 사라집니다.
그래도... 저는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는게 더 싫어서 작업을 했고 100%는 아니지만 만족하는 편입니다. 완전히 닫아도 결코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절반정도 줄었다고 느껴지네요.
2. 컬러 안전벨트


벨로스터N은 순정 안전벨트가 퍼블인데... 왜 아반떼N은 일반 검은 벨트일까요.
출고 당시부터 참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1년이 넘은 시점에서 그냥 컬러벨트로 싹 갈아버렸습니다. 2열에 사람을 거의 안 태우지만 2열에 포인트로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하는 김에 1-2열 싹 다 작업을 해버렸구요.
색은 최대한 퍼블과 비슷하고 실내 스티치나 버튼 색에 비슷한걸 골랐는데 아주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감성마력이 매우 증가하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거 한다고 말을 꺼냈을때 왜 '이런거에 돈을 쓰냐'고 반대가 더 많았는데... 실물로 보여주니 '예쁘긴하네...' 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하하
가변배기 온오프는 타인을 위한거고 컬러벨트는 저를 위한거라 사실 벨트가 더 맘에 듭니다 ^^
이상입니다.
정보좀 부탁드려요
각격(1,2열), 업체 등등
최근에 한번 이웃으로주터 배기음 민원이 들어와서
스위치 작업을 적극 고려 중입니다.
하다 못해 에코나 노말에서는 옵션으로라도 완전히 닫는 메뉴를 하나 정돈 제공했으면 하는데 없어서 아쉬워요
저도 리모컨형 알아보긴 했는데,
요거보다는 3단 스위치형으로 완전 개방 완전 닫기 순정 작동 선택이 가능하게 하려고 보는 중입니다
자재값이 만원대인 거 같았어요 ㄷㄷ
다만 에코 노말에도 완전히 안 닫힌다고 하네요.
저는 빨강색으로 바꾸고싶네요
벨트가 벨엔 순정품과는 호환이 안되시는건가요?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
/Vollago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