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속도로를 달리던중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속도를 줄이고 비상등을 켠적이 있습니다.
속도를 50km/h 로 줄여도 앞이 제대로 안 보여서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침 졸음쉼터가 나오길래, 비가 조금 그칠때까지 졸음쉼터에서 쉬어야겠다 해서
우측 깜박이를 넣고 빠질려는 순간, '아! 비상등을 꺼야지 우측깜박이 킨걸 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상등을 끄려고 하는데 이미 좌측은 알아서 꺼져있고 우측만 깜박거리고 있네요?!!
졸음쉼터 들어와서 우측깜박이를 끄니까 다시 양쪽 모두 깜박거리며 비상등처럼 동작하구요.
하도 옛날차들만(04년식, 14년식) 타봐서 언제부터 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차들은 생각보다 엄청 사용자 친화적이네요! ㅋ
그런 기능 참 편리할 거 같군요....오오
아반떼XD 타는데 그런 기능 부럽네요
몇년식 차량부터 도입된 기능인지 궁금하네요ㅎㅎ
저는 그게 귀찮아서 비상등 킨 상태로 차선변경을 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비상등 끄고 깜박이 켜는거 너무 귀찮아! 그러니까 그냥 직진만 해야지!! 했었죠! ㅎㅎ
방향지시등보다 비깜이 무조건 우선 적용되는듯합니다
저도 첫차가 쉐보레 크루즈였는데 그때는 안되었던거 같아요.
아니 안되었다기보다 비상등을 켠 상태에선 방향지시등이 동작안하는게 당연했던지라
이게 왜 안되지?!! 라는 생각조차 안 들었던거 같아요. ㅠ
이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옵션이 아니라 제조사마다 다른걸까요?!
이게 보통은 한두대만 차만 운전하다보니 절대적으로 경험치가 부족할 수밖에 없긴 한데...
전조등 AUTO 처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대부분의 차종 가지게 된 신기능이 아닐수도 있나보네요. ㅠ
얼래 이렇게 되면 비상등 + 방향지시등 = 방향지시등! 이게 오히려 이상한 옵션이 되어버리는데요!! ㅠㅠ
전 이렇게 동작하니까 편하던데, 무조건 비상등 우선이 옛날부터 표준이었나 봅니다. ㅠ
따지고보면 전조등 AUTO 기능보다
비상등 + 방향지시등 = 방향지시등 이 기능이 더 어려운건 아닐텐데
전조등이 AUTO 일때도 이렇게 동작안했다는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저처럼 비상등 키면 차선변경을 포기하시면 편합니... 응?!! ㅋㅋ
현대에 말씀하신 기능 향후 차량에라도 추가 해 달라는 건의 올릴 수 없냐고 했다
그런거(기능 건의하는거)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T.T
하드웨어가 더 필요한것도 아니구 그냥 전장 프로그램만 약간 수정해주면 될 거 같은데 ㅠ
비상등 우선이 업계 표준이라서 일괄로 바꾸기 힘들다면 사용자가 차량에서 설정할 수 있게만 해줘도... ㅠ
반면 국산차는 쌍용차의 경우 방향지시등 레버 끝에 버튼으로 비상등을 3번 깜박이는 기능까지 넣을정도로
많이 쓰는편이구요 ㅋㅋ
수시로 쓰는것과 정말 비상시에만 쓰는등의 인식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이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비상등은 비상시에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해줘야할텐데
위치가 급할때 팍! 누를 수 없는 위치에 두는 차들은 잘 이해가 되진 않더라구요.
걔네들 나라도 돌발상황은 발생할텐데 말이죠!
맞은편 좌회전 차에게 상향등 쏘면 내가 먼저 직진할거다!! 가만있어!! 란 의미가 아니란말입니까?! (전 해본적 없지만...)
저 의미가 아니라면 설마 상향등 쏘면 내가 멈출테니 당신은 가세요?! 라던가...
내가 무조건 간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내가 여기 있으니 좌회전할거면 조심해서 하라던가?! 뭐 이런 의미가 되는건가요?!
해외에서 한국식으로 운전하다간 왠지 죽을수도 있겠...
생각보다 오래된 차인데 이것저것 소소한 안전에 관한 기능들은 대부분 되더라구요 ㅎㅎ
09년도에도 되었다면 역시 어려운 기능은 아닐텐데... 사람들이나 제조사마다 생각하는 업계표준이 조금씩 다른가봅니다. ㅎㅎ
그래도 위급시 뒷차에 비상이다! 를 알려주는 의미로 사용한다고 해도 방향지시등 작대기에 비상등 버튼이 있으면 더 빠르게 누를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설마 방향지시등의 비상등 버튼은 딱 3번만 깜박이는 기능을 가진 버튼인가요?! 계속 켜지는 비상등 버튼은 따로있다던가...?!!
그러게요 ㅠ 이 글은 망했습니다. ㅋㅋ
운전이라곤 제차 3대랑 부모님차 밖에 운전안해봐서 ㅠㅠ 절대적인 경험치가 부족했었네요 ㅠ
아니 이 기능이 생각보다 편하다! 요구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면
옵션의 장인 현대라면.... 우적센서처럼 전혀 관계없는 HUD 옵션팩에 묶는다! 라는 방식으로 적용해줄거 같은데! ㅎㅎ
우적센서 같은 거랑 다르게 이 기능은 요구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저도 우연히 발견하지 않았다면 비상등 켠 상태로 깜박이를 켤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조차 안했을 거 같아요.)
결론은 독일이 이상했었던거군요! ㅎㅎ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20년전에도 되었다 그러면 그럼 특허가 만료되는 10년후쯤에 이 글을 다시 쓰면 되는 걸까여?! ㅠ
이번글은 10년 일찍 쓰는 바람에 완전 망했네요! ㅋㅋㅋ
저는 F바디인데 이 기능 정말 완소기능입니다.
추가로 설명드리면,,
1. 좌/우 방향지시등 켜진 상태에서 비상등 켰을때는 비상등 꺼지면 방향지시등도 같이 꺼짐(끼어들고나서 고마움의 표시로 비상등 한번 켰다 끄면 방향지시등 자동 소등)
2. 비상등 켜진 상태에서 좌/우 방향지시등 켰을때는 해당방향 방향지시등만 들어오고, 해당 방향지시등이 꺼지면 다시 비상등이 켜집니다ㅎ
소나타 DN8은 안되는 기능입니다.
그러면 비상등을 킨 상태에서 사용자가 방향지시등을 키면 그걸 차가 무시한다는 말씀인가요?
사이버트론의 공격인가요 ㅎㅎ 사용자의 명령을 무시하는 차량이라니 ㅎㅎ
편의나 안전을 위해 사용자의 입력을 일부 거르는거니까요.
비상등 켜진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이 필요하거나 또는 비상등이 들어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작동시켰는데 차 입장에서는 에라이 모르겠다 나는 계속 비상등이다!!!를 시전하는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