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사우스포님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요금소 2.2킬로 전방 고가도로부터 실선이 시작되고 실선 전에 2차선에 면제차량이라고 표시가 있네요.
자주 다니지만 그 부분은 놓친 것 같네요. ㅠㅠ 그럼 그 표시보고 차선 변경 후 터널 진입하는게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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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 터널 (한남대교 -> 명동방향) 진출부에서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로변경을 했습니다. (거리뷰 참고)
터널은 2차선이며, 터널 진출 후 4차선으로 넓어지면서 4개 요금소와 만나게 됩니다. (1차선 : 1, 2번 요금소 / 2차선 : 3, 4번 요금소)
터널 진출부에서 요금소까지는 모두 실선 구간입니다. (정확히는 터널 진입부터 실선 시작입니다.)
결과만 보면 실선구간에서 진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4번 요금소가 면제차량 전용 창구 입니다. (요금소 사진 참고)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4차선 요금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차선변경을 했습니다.
터널 1차선으로 진입 후 4번 요금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선을 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의견 진출 차 통화를 했습니다.
주요 통화 내용 with 경찰
1)
경찰 : 사정은 알겠으나, 실선에서 차선 변경이라 위반이다. 정당한 사유가 아니라 경고로 감경할 수 없다!
2)
경찰 : 1~3번 요금소에서도 면제차량 처리가 가능하다!
나 : 4번 요금소에 면제차량, 1~3번은 유료차량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음
(실제로 요금소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는 글 뒤편에 요금소와 통화내용 참고)
3)
경찰 : 초행이냐? 왜 한남대교 넘어 고가차도 올라갈 때 미리 2차선으로 가지 않았냐?
나 : 고가차도부터 요금소까지 2킬로정도인데, 2킬로 후방까지 생각해서 운전하진 않는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안내도 요금소 전에 미리 차도에 표시되어 있어 차선 변경을 유도한다.
여긴 터널 진출 후 바로 요금소라 터널 진입 전에 미리 차선을 변경하거나 진출 후에 차선 변경이 가능해야 한다.
터널 진입 전에 관련해서 어떤 표시도 없었다. 터널 진출 후 차선 변경이 가능해야 할 것 같다
4)
나 : 터널 1차선으로 진입한 면제차량 중 4번 요금소로 가는 (가려는) 차량이 많을꺼다.
차선 위반 정상 참작이 어렵다면, 행정적으로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경찰 : 국민신문고나 다른 곳을 통해 민원 접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의견 차이만 확인했고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산 1호 요금소에 전화를 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주요 통화 내용 with 요금소
1)
나 : 이런 일이 있어 과태룔 받았다.
요금소 : 5년 근무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카메라가 없는데 어떻게 단속된거냐?
나 : 뒷 차가 블박으로 신고했다.
2)
나 : 4번 면제 요금소로 차선을 변경하면 차선 변경 위반으로 범칙금(과태료)을 부과 받는다.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요금소 : 버스, 트럭 등 큰 차량들이 주로 면제차량이라 전용 요금소를 운용하지 않으면 아무 요금소로 들어와서 통제가 어렵다.
그리고 모든 요금소에서 면제 처리는 가능하지만 전용 창구를 두는데는 이유가 있다.
전용 창구를 두면 면제 차량들이 전용 창구로 와서 면제 여부를 확인하기 수월하다.
전용 창구가 없으면 모든 차량의 면제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 또한 손실이다.
3)
나 :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사전에 표시할 순 없는지?
요금소 : 터널 내 차선 변경이 안 되니, 터널 진입 전에 표시를 해야 하는데, 요금소와 거리가 너무 멀어 부적절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내부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겠다.
결론
1)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속상합니다.ㅠㅠ)
2) 남산 1호 터널 이용 시, 면제 전용 창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려면 터널 진입 전 2차선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미리 참고하여 이런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3) 경찰과 요금소 의견이 다른데 서로 소통은 하지 않는 것 같으며, 이용자들만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개선은 필요해 보입니다.
추가
4) 고가도로 진입부에 면제차량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조금 더 잘 보이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터널 진출부

요금소

바로 다음 날 전화해서 요금 냈습니다.ㅠ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대구 앞산터널은 하이패스이며, 면제차량도 인식합니다.
대구가서 이용할 때 마다 면제처리 되었다고 음성 안내가 나오지만 미납통지서가 매번 뒤늦게 날라옵니다. ㅎ
대구에서 서울로 차량 주소지를 옮겼는데, 뭔가 전산처리가 안 된듯...
그냥 함정 수사나 다름없네요
실선이 진짜 이상하게 되어 있는 곳이 많아요.
저도 점선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민원은 어디에 접수하면 될까요?
덧) 남산터널 이용할때 1번 요금소 사용해도 파란 번호판이면 감속 안해도 그냥 바로 보내줍니다. 제 기억으로는 몇번 이용했는데 창문 내리지도 않았는데 가라는 손짓 하시더라고요.
출퇴근 시간에는 실선 신고하는 사람 많아서 조심하시고 (보통 실선때문에 한줄은 잔뜩 막히고 한 줄은 안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신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선을 점선으로 바꿔달라고 민원 넣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남산은 확인 후 통과라고 내연기관 3인이상 같이타면 무료인데 이 차들도 무료차로로 가야해서 위반했다고 하면 받아드려질까요?)
실선 내 차선변경은 안되는거죠.
저는 실선은 벽이라 생각하고 절대 안 넘습니다.
터널 내 사고같이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요.
명확한 사실에 대해 과태료 부과 한 걸 경고처리로 처분 바뀌면 해당 경찰은 민원세례 받습니다.
4차로가 면제차로인걸 알면서도 1차로로 가서 실선변경 한 글쓴이 잘 못 맞는거 같네요.
저기가 엄청 혼잡하고 끼어드는 얌체들도 많아서 실선은 불가피할거에요.
트럭, 버스, 전기차 구분없이 면제를 받으려면 전용 요금소로 가야지요. 내연차 3인이라고 일반 요금소로 가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 구간이 실선이고 경찰측 의견이 그러하니 실선 전에 미리 차선 변경해야겠지요.
1,2,3차로에 있는 요금소에도 3인이상 탑승 확인 후 면제 라는 팻말이 크게 붙어있기도 하고, 퇴계로-을지로-종로까지 이어지는 삼일대로 1차로가 버스전용차로인지라 오히려 1번 요금소에 버스가 들어가기도 하는 곳 이죠..
추월차로 지키라해도 실선때문에 못지키는것처럼 이처럼 법과 법이 대치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굴당에서 정작 본인이 법규위반하면서까지 신고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던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그리고 면제차로로 무리하게 이동하기 보다는 유료창구에 가서 면제차량임을 이야기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확인해보니, 고가도로 진입부에 표시가 되어 있고 표시 후 바로 실선으로 변경되네요. ㅠㅠ
어디는 터널 전부 실선, 어디는 터널 일부 구간에는 점선, 어디는 터널 점선, 어디는 터널들 사이 다리까지 쭉 실선, 어디는 터널들 사이 다리는 점선, 어디는 짧은 터널도 실선, 어디는 짧은 터널인데 점선, 어디는 터널 중간 진출입로 있어도 실선, 어디는 터널 중간 진출로 50미터 전부터 점선, 어디는 어디는 터널 중간 진출로 코앞에만 점선… 일관성을 개나 줘버렸습니다.
점선까지는 경찰이 말한 부분도 매우 공감되며 (막힐때 진짜 엄청 막힙니다.) 미리 주의해서 해당하는 차선에 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실선으로 인해 진로 변경하신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남긴하나....... ( 정체구간이셨을지 모르겠으나 )
말씀하신 방향 터널 진입전 ( 실선이긴 합니다 ), 터널 진입을 위한 고가 진입 전 (변경가능한 구간이 짧긴합니다)
면제 차량 하위차로 이용 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