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고 (대신 차고에서 110볼트로만 가능)
매일 왕복 30분 정도 거리를 운행할 목적입니다.
기후변화 문제도 있고 해서 이제 전기차를 하나 들이려 하고 있는데요,
테슬라랑 쉐비 볼트 (Volt)를 고려해봤습니다. 쉐비 볼트는 1세대로 가면 1만 달러 이내로도 구할 수는 있는데, 매물이 잘 없네요. 매일 출퇴근 용도로 쓰기엔 아마 전기로만도 운용이 될 텐데, 그래서 쉐비 볼트도 충분하긴 합니다. 그러나 1세대가 아쉬워 2세대를 보면 2만달러 근처로 들어가고, 그러면 테슬라가 보입니다. 싸게는 2만달러 초반에 중고도 있네요 (낡은 모델 S들). 그런데 지역이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후륜 구동은 피하고 싶어서 사륜을 보니까, 2만 달러 중/후반 부터 매물이 있습니다. 당장 보이는건
2015년 모델 S 85D 이고 2만 달러 중후반 정도에 매물들이 있네요.
2016년 모델 S 75D 도 비슷한 가격에 있는데, 이건 1년 더 새 매물이지만 대신 85D 보다 출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어차피 제 목적으로 고출력은 필요 없긴 한데, 나중에 되팔걸 생각하면 75D보단 85D가 더 나을 것 같고요...
2018년 모델 3 듀얼모터도 가끔 이 가격대에 있긴 합니다 (마일리지 높은 것). 근데 3년 더 새 차지만, 모델 3보단 모델 S가 더 좋지 않겠나 싶고요 (차 크기나 활용성 면에서). 보통은 (뒷좌석 애 둘) 이랑 앞좌석 성인 1~2명이 타고 운행할 텐데, 가끔 뒷좌석에 성인이 한 명 더 탈 일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Volt 1세대가 아쉬워지는 이유. 2세대도 뒷좌석 좁긴 하고).
원래 차가 두 대 있어서 여러사람 탈 거면 다른 차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기왕 테슬라가 있으면 기름값을 아끼니까요...
2015년 모델 S 85D가 가장 가성비가 높아보이는 느낌인데, 제가 놓치고 있는 점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레이븐은 MCU변경도 있었고 마감이나 부품들 내구성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아 프리레이븐 대비 상대적으로 입니다
앞 댓글에서 제가 페이스리프트가 2016년 부터 되었다고 했는데, 좀 부정확한 정보입니다. 찾아보니 된 것도 있는 것 같고 안 된 것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모델 S가 레이븐의 이름을 단 건 2019년 부터인데, 제가 찾는 가격대에선 레이븐 모델S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런티의 경우, 개인에게서 구입할 때 테슬라의 시스템을 이용해 소유자를 옮기면 (transfer를 앱을 통해서 한다는 것 같아요) 워런티를 받아올 수 있는데, 다른 3rd party 딜러에게서 차를 살 때는 워런티가 따라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이 닥 괜찮은 차를 팔아주면 좋겠는데, 일단 지금 보이는 (목표 가격대의) 개인 매물은 다 후륜구동이라서... 일단 딜러 매물을 보고 있습니다.
좋은 차량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딜러 통해서 구입한다고해서 워런티가 안따라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