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에 맞게 아우디는 그동안 신기술을 기반으로 항상 마케팅과 홍보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우디 코리아는 그 슬로건에 어울리지 않게 아무런 홍보도 하지 않고 차를 팔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기술 홍보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우디 코리아가 홍보하지 않은 아우디 기술들 TOP 3 입니다~!
1. 신형 DL382 7단 DCT S트로닉 변속기
![[??? ???? ???? ?? ??? ???][01] DL382.png](https://edgio.clien.net/F01/14331884/2ef048d035276c.png?scale=width:740)
아우디가 개발한 횡치방식 7단 습식 DCT S트로닉의 최초 모델은 고장으로 매우 악명이 높았습니다.
코드명 DL501 구형 S트로닉은 2008년에 개발되어 2016년까지 사용되었고
중간에 개선형(DL501 Gen2)이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고장은 존재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우디는 2015년에 밑바닥부터 싹 뜯어고친 완전히 새로운 습식 7단 DCT를 개발합니다.
코드명 DL382 신형 S트로닉은 2016년 풀체인지된 B9 A4, 그리고 2016년 FL된 C7 A6에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벌써 8년이나 숙성된 변속기가 되었습니다.
8년간 수 많은 아우디 차량들에 장착되어 사용되었지만 고장률은 구형 DL501에 비해 말도 안되게 줄어들었습니다.
아우디 동호회 카페에서도 고장 났다하면 구형이고 신형은 고장났다는 글을 보기 힘들죠.
하지만 아우디 코리아가 아무런 홍보를 안해서 아무도 신형 변속기가 나온줄 모르고 있습니다......
2. 기계식 콰트로 토센 Csm타입
![[??? ???? ???? ?? ??? ???][02] ?? Csm.png](https://edgio.clien.net/F01/14331891/2ef09dfa9fd44f.png?scale=width:740)
1984년 아우디는 글리슨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토센 디퍼렌셜을 활용하여 기계식 콰트로를 차량에 탑재합니다.
수십년동안 토센 디퍼렌셜은 T-1, T-2, T-3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다 잠시 크라운 기어 디퍼렌셜로 외도를 했다가 다시 2013년부터는 토센 디퍼렌셜로 돌아왔는데요.
2023년 현재 토센 디퍼렌셜은 Csm타입까지 발전하여 더 경량화 되고 더 심플해진 구조로 강화되었습니다.
![[??? ???? ???? ?? ??? ???][02] ?? Csm - ?????.png](https://edgio.clien.net/F01/14331892/14fe732930f7e3.png?scale=width:740)
하지만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콰트로 항목에 아직도 크라운 기어를 사용한다고 적혀있는데요.
새로운 신형 토센 디퍼렌셜이 개발 되었음에도 크라운 기어 항목이 남아있는건 문제가 좀 있네요.
심지어 전자식 콰트로 울트라 내용은 하나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3. 일렉트릭 콰트로
![[??? ???? ???? ?? ??? ???][03] ???? ???.png](https://edgio.clien.net/F01/14331907/2ef0e5033c36d1.png?scale=width:740)
아우디는 1980년 이후로 사륜구동 전문 브랜드로 변화하면서 당당히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실상 현재 아우디의 위상을 존재하게 한건 "콰트로" 기술입니다.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사륜구동에 진심이고 (스바루처럼)
심지어 개발 플랫폼조차도 사륜을 베이스로 만들정도로 (MLB플랫폼) 아우디는 사륜구동에 진심입니다.
물론 최근 사륜구동은 꽤 흔한 기술이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40년 넘게 축적된 사륜에 대한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는 절대 무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근데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아우디의 콰트로 기술이 사라진것처럼 보였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사실 이미 2018년에 아우디는 전기차 e트론을 개발하면서 기존에 축적된 사륜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스템에 맞게 소프트웨어 제어를 하는 "일렉트릭 콰트로"를 개발 했습니다.
현재 e트론, e트론GT, Q4 e트론의 사륜 모델에 적용된 기술이 바로 "일렉트릭 콰트로" 기술입니다.
비록 기계적으로 토크배분을 하는 센터 디퍼렌셜은 없어졌지만 전자 제어 소프트웨어로 콰트로 기술이 재탄생 한 것입니다.
물론 e트론, e트론GT 카탈로그에 잠깐이나마 "일렉트릭 콰트로" 표현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우디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을 너무 작게 홍보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A6 50 TDI 콰트로 (ZF8단 + 기게식 콰트로)
A7 50 TDI 콰트로 (ZF8단 + 기게식 콰트로)
A8 50 TDI 콰트로 (ZF8단 + 기게식 콰트로)
위 모델들이 S, RS가 아닌 모델중 기계식 콰트로 차량입니다~
당연히? 55tfsi급 모델들도 기계식일 줄 알았는데... ^^;;
혹시나 해서 좀 더 찾아보니
A8 55 TFSI 는 기계식 콰트로가 들어가고
A7 55 TFSI 는 전자식 콰트로가 들어가네요~
그냥 기계식, 전자식 옵션으로 선택하게 해주지 괜히 더 복잡한거 같습니다 ㅜ ㅜ
대체로 고출력이면 기계식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같은 55 TFSI임에도 모델에 따라 다르니 참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린드우디님 스크린샷 찍으신 곳 혹시 알 수 있을까요?
https://www.audikoreaevent.co.kr/etc/component/index1.jsp
위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디 콰트로 기술도 사실 따지고 보면 스바루가 최초인데 아우디는 그걸 마케팅이 잘 써먹었죠
물론 기술도 있긴 했지만요
e트론에 적용된 일렉트릭 콰트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같은 기술이지만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브랜드 밸류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존재하는 기술을 홍보에 써먹지도 않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 생각해봐도 네 바퀴에 구동력 배분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하지 않으면 차가 똑바로 가지도 못하고 엉망으로 주행할텐데
그걸 스포츠 주행할때 상황에 맞게 배분까지 한다면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이 정말 클게 분명한걸요
IT쪽에 일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잘 알고있어서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리어 디퍼렌셜이 없는 트라이 모터는 개발 난이도가 감히 체감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디퍼렌셜 없이 후륜의 양쪽 모터를 단지 센서 입력 값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만으로 제어한다니...
생각만해도 예상되는 개발 난이도에 머리가 띵할정도입니다
현 시대 전기차의 큰 화두는 결국 주행거리를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이니
퍼포먼스 적인 측면에서는 홍보효과가 적을수 있겠군요~
이 분야는 자동차 회사들이나 맨땅으로 시작하는거지, 모터 컨트롤이나 모터 센싱은 기존의 전문가가 워낙 많습니다. 그래서 아우디가 경쟁우위를 가질 수가 없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자동차 그 자체, 캘리브레이션의 영역은 여전히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이 우위에 있습니다.
아무리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놔도 기존에 쌓아둔 주행 데이터가 없으면 오히려 신생 회사들이 맨땅에 헤딩해야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괜히 전기차 시대임에도 여전히 모터스포츠를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주행 데이터 때문이죠.
차량동역학(車輛動力學, vehicle dynamics)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구요
그냥 모터만 굴러가게 만들어서는 자동차라는 물건이 완성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모든 구성요소를 개발하고 그걸 조합하고 튜닝하던 전지전능한 존재에서, 이제 외부의 기술을 받아 조합하는 역할로 축소된 상황에 프리미엄 등급의 회사들은 과거의 기술과 감성에서 기술이라는 무기를 잃었죠. 모터와 배터리를 기가막히게 만드는 회사가 리더쉽을 쥐어야 할까요? 아니면 내연에서 얻은 경험에 기반해 이를 조율하는 조율자가 리더쉽을 쥐어야 할까요? 그 조율의 영역도 이미 배터리와 모터개발자의 의견수렴이 없으면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내연이 공존하는 지금은 아직은 전자겠죠. 근데 언제적 아우디냐...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우디의 기술은 현시대에 와서는 쓸모가 예전만 못하고, 그나마 비벼볼 브랜드 이미지 구축도 특히나 한국에선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는 테슬라에 모든 차량 제조사가 영혼까지 털리는 중이구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사실 테슬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저도 자동차 회사의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가 절대적이라 생각했는데
테슬라는 정말 좀 뜬금없는.. 제 상식선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우디 기술이 어디까지 효용성이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여전히 기존 자동차 회사쪽 손을 좀 더 들어주고 싶네요
기존 내연에서 정점을 논하던 올터레인 4륜, 변속감성, 출력, 터보랙없이 터지는 토크같은건 진짜 모터에선 너무 허무하게 의미가 없어져버리니까요. 감성으로는 저도 내연차가 좋긴 하지만, 엔진이랑 전동 RC카 만져본 입장에선 운용측면에서 엔진차는 답이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전동이 너무나도 우월해요... 세팅의 폭조차도 전동이 압도적으로 넓습니다.
쓸쓸하시면 엔진 RC한대 들여놓아 보셔요...
맞습니다. 테슬라가 초고속 주행에서 안정성이 산으로 가버리는 걸 보면 바로 알 수 있죠. 주행소음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그러다가 지금은 그냥 자차로 와인딩이나 서킷주행 같은거만 하는 중입니다
스포츠주행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내연기관이 끝나고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는게 마냥 달갑진 않네요 ㅜ ㅎㅎ
초고속 영역에서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확실히 기존 내연기관 제조사들이 잘하는게 그런 분야죠~
2013년에 개발된 DL501 Gen2는 그래도 내구성이 꽤 나쁘지 않습니다~
DL501 Gen2 적용된 차량 두대 운행 해보고 있는데 변속기 트러블은 그동안 없었습니다~
전기차 4륜의 경우면 전기차 시대엔 모터를 통한 제어라 특별히 내세울 그런 상황이 아니게 되긴 했습니다.
내연보다 제어면에서 확실히 좋다보니.
DL382 변속기 장착된 차량 타보시면 토크컨버터 부럽지 않을정도로 말도 안되게 부드러운 변속감을 체감할수 있습니다.
DCT특유의 빠른 체결과 직결감은 덤이구요.
전기차 모터 제어가 4륜으로 특별한게 아니게 되었다는건 반만 동의 합니다.
왜냐면 모터만 달랑 달아놓고 앞뒤로 출력 왔다갔다 하는정도로는 자연스러운 사륜구동이 안되거든요.
당연히 센서에서 들어오는 입력값을 바탕으로 모터를 정밀하게 제어해주는 소프트웨어도 같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이건 기존의 사륜구동 노하우가 없으면 새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토컨의 불만보다 dct 내구성에 대한 신뢰가 갑자기 쌓이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dct인줄도 모르고 사던 분들도 알게 되서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서
그리고 2008년 8단으로 오면서 개선 많이 시켰고 지금의 ZF 8단 지위가 완성된 것이구요
또한 변속기 모델을 홍보에 활용해서 이미지 개선을 한 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쉐보레 보령미션이죠
악명 높았던 6T40 Gen1 미션으로 엄청나게 욕먹다가
Gen2, Gen3를 대대적으로 홍보에 활용하면서 인식 개선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니까요
신형 변속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보통 "그래도 개선해서 나오긴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와 그럼 옛날에는 구린걸 팔았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내용이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적어도 좀 더 공격적으로 인식 개선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dct는 굳이 요즘도 선택을 원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을 듯 해서요.
아무튼 국내 기술사양 설명도 틀린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고
상향평준의 시대가 되니 프리미엄 브랜드 내에서 팬덤이 적은 국내 상황 상(벤/비 위주) 기술력홍보로 이미지가 잘 생기지 않으니 아쉬운 부분이네요.
디젤게이트로 가장 타격을 많이 입은게 아우디같은데 이런저런 매니아들 내 악평도 사실이 아닌거조차 사실처럼 많이 박혀있는게 많으니.
DCT 선호도는 국내기준으로는 비선호가 많긴한데 저는 DL382 정도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 한번 타보면 "이게 진짜 DCT라고?"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아무튼 말씀처럼 좀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게 너무 많은것도 문제인거 같고
종합적으로 풀어 나가야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ㅋ
솔직히 마음 같아선 제가 분석한 자료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아우디 코리아에 던져놓고 이거 가지고 맘대로 홍보하라고 하고 싶네요~
담당자:...(월급이나 받자...)
내부소스입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아우디 기술 디깅 자료들이 많죠
국내 상횡은 참 안타깝습니다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이 들지 않네요
어떤 회사든 마찬가지겠지만 결국 결정권자의 의지가 중요할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령 쉐보레 보령미션이 대표적인 예인데...
6T40 Gen1미션이 악명높은 보령미션인데 몇년뒤 Gen2, Gen3가 출시 되었을때
쉐보레는 Gen2, Gen3를 마케팅 홍보 문구로 엄청 썼었죠
첨에는 Gen1 오너들이 분통 좀 터지긴 했지만 어쨌든 쉐보레도 뭔가 개선 하고 있구나 하면서 인식이 바뀌었고
덕분에 최근에는 쉐보레 미션에 대한 내구성 평가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좀 로직이 멍청해도 고장나는 미션은 아니라는 평이죠
S트로닉도 마찬가지로 홍보 문구로 DL382 라든지, Gen2라든지 그냥 기존 S트로닉이 아닌 새로운 거다
라는 뉘앙스만 줬었어도 사람들이 아우디 미션은 고장 잘난다는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젤게이트랑 인증취소 사태 이후로 뭔가 나사 하나 빠진 느낌입니다
직원수도 200명 넘던데 다들 뭐하고 계신지 궁금..
벤비아 마찬가지...
대부분 마크보고 구입하죠
"나 프리미엄이야!" "나 비싼차야!" 아무리 외쳐도 프리미엄의 가치가 없으면 소비자들이 인정을 해주지 않죠
솔직히 기술 내용 같은거 몰라도 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의 키워드, 연상되는 이미지는 소비자 뇌리에 박히게 해야 합니다.
가령 아우디에게 어마어마한 판매량 증가를 보여줬던 CF가 하나 있는데요.
이 CF 하나로 사람들 머리속에 "아우디", "콰트로"가 각인되었고 당연히 판매량도 증가했습니다.
제가 본문에서 얘기하는 기술을 홍보한다는건 바로 이린걸 의미합니다.
뭐 이런 사람들도 적잖이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ㅎㅎ
소수가 아니라고 해도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 하지 않네요
홈페이지가 그 반증이구요
이렇게 세세하게 봐야 알고 누가 설명해줘야 알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저런 최첨단 기술이 탐나서 다른 차 안사고 아우디의 oo모델 샀어 라는 분이 많을까요 모르고 사신분이 많을까요
특히 S모드에서 생기는 적절한 충격은 무척 좋았어요.
토크컨버터 만큼 변속이 정말 부드럽고 다이나믹 모드로 두면 DCT특유의 빠릿한 변속감도 확실히 살아있죠~
PDK만큼의 완성도는 아니겠지만 갠적으로는 DL382가 승용차용으로 거의 완성형 DC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Vollago
이전에 듀얼클러치를 장착한 차들은 하나같이 울컥여서 A6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변속이 되는지도 모르게 착착착 올라가요 그냥 세팅의 차이인 걸까요?
연비도 너무나 훌륭해서 딱히 연비를 희생한 것 같지도 않은데요..
물어보고 싶었던 내용인데 마침 관련 내용을 올리셔서 이때다하고 물어봅니다 ㅎㅎ
신형이라서 그렇게 부드럽고 착착착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구형 DL501도 착착착 올라가긴하는데 생각보다 저단 꿀렁임이 좀 있습니다ㅎㅎ
근데 신형 DL382는 타보면 이게 DCT라고? 싶을정도로 정말 부드럽죠~
이렇게 거의 백프로 고장나면 , 사실 이거 소송감 아닌가.
아 정말 개인은 힘드네요
저도 제가 타는 차마다 항상 변속기 이슈 있는녀석들만 골라 타다보니 (8세대 말리부 보령미션, A4, S4 구형 DL501)
변속기 관리에는 도가 튼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고장 이슈로 고생하셨다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대체로 회전질감 정말 부드럽고 정숙하고 힘 넘치고 만족스럽습니다~
아니면 저의 개인적인 트리거를 여쭤보신걸까요?
감가도 심하고...
덕분에 판매량 보면... 정말이지...이러다 철수한다는 말 나올듯....
개인적으로 A7 한번 운행해 보고 싶긴한데... 현실은 있는 차나 정비 잘해서 10년 더 타야할듯하네요..ㅎㅎ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근데 최근 아우디 판매량은 좀 심각하더군요..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저런거홍보해봐야 판매량안늘어날것같으니
그냥 놔두는거죠. 이런경우 은근히 많아요.
옜날에 홍보를 했었어야 하는 기술들인데 안한 잘못이 부각된다는 뜻일까요?
그걸 개선했다고 홍보하게되면.
그냥 아우디네 역시 아우디 하고사는사람들이 많은데. 이런이런거 개선했어요 하면
어 개선했다고 왜 하고 알아보면.
잠깐만 생각좀 이런경우 많죠.
(저도 아우디가 문제 있었다는걸 이글보고 알았어요. )
가령 쉐보레 보령미션이 대표적인 예인데...
6T40 Gen1미션이 악명높은 보령미션인데 몇년뒤 Gen2, Gen3가 출시 되었을때
쉐보레는 Gen2, Gen3를 마케팅 홍보 문구로 엄청 썼었죠
첨에는 Gen1 오너들이 분통 좀 터지긴 했지만 어쨌든 쉐보레도 뭔가 개선 하고 있구나 하면서 인식이 바뀌었고
덕분에 최근에는 쉐보레 미션에 대한 내구성 평가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좀 로직이 멍청해도 고장나는 미션은 아니라는 평이죠
S트로닉도 마찬가지로 홍보 문구로 DL382 라든지, Gen2라든지 그냥 기존 S트로닉이 아닌 새로운 거다
라는 뉘앙스만 줬었어도 사람들이 아우디 미션은 고장 잘난다는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우디를사는사람들과 쉐보레를사는사람들이 차이나죠.
아우디는 브랜드보고사고 대체제가있죠.
가격보고 아우디사는게 아니니 문제가 있었다는이야기나오면 일단 제외될껄요. 아예 문제를 아는사람들은 이미지좋은브랜드 사죠.
개선보다 좋은이미지는 문제자체가 없었다는거죠
그래서 유명한 농담이있잔아요.
롤스로이스는 고장나지 않습니다.란.
그냥 포기한건지
조용해질때까지 놔두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봤을때는 홍보안하는게 더 좋을수도있다는생각이라면 괜찬은 전략일수도있겠다입니다.
제가 아우디급 차를산다고 하면(차 잘몰라요)
아우디가 예전에 저랬다는이야기들으면 그냥 다른브랜드 생각할것같네요.
저는 아우디는 기술홍보가 주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걸 들어보니 과거의 기술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드러내게되면
결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가게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프리미엄 브랜드는 이미지를 보고 사는거니까
그렇다면 말씀하신점에 공감이 갑니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서비스가 안좋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좀 괜찮아진 편입니다 ㅋ
정비사들이야 자기들이 힘드니까 하소연 하듯이 얘기하는데 오너들은 그냥 공임이 좀 더 나갈뿐 그게 차량 선택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오너랑은 상관이 없지요 ㅋㅋ
결과적으로, 차주에게 정비비를 과다청구할 빌미가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미션이 꺾인다는게 혹시 디퍼렌셜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BMW나 벤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로로 배치된 엔진과 변속기에서 바퀴로 구동력이 전달 되려면 디퍼렌셜 밖에 없는데
그건 아우디만 그런게 아니라 BMW, 벤츠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우디는 전륜기반 사륜이 아닙니다.
애초에 무슨무슨 기반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이죠.
공식적으로 아우디는 전륜기반이라는 표현을 쓴적이 없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굳이 무슨무슨 기반이라고 표현해야한다면 아우디는 사륜기반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영상에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우디의 정비성이 좋지 않은 이유는 전륜기반이니 종치방식이니 그런걸 떠나서
변속기가 통합형이기 때문인게 가장 큰 원인 입니다.
전륜/후륜 샤프트를 변속기에 직결시키기 위해 전륜 샤프트/디퍼렌셜이 변속기와 통합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변속기 덩치가 커져버렸고 그만큼 정비 공간이 잘 안나오죠.
하지만 그 정비성은 아우디의 사륜구동 성능을 최고의 성능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xDrive나 4매틱보다 더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죠.
아우디 통합형 변속기는 전륜구동 만들기보다 후륜구동 만들기가 더 편한 구조입니다.
아우디 S트로닉 변속기 구조 그림을 보시면 후륜으로 나가는 샤프트는 자연스럽게 출력축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그에비해 전륜으로 나가는 샤프트는 옆으로 툭 튀어 나와있죠.
차라리 후륜구동으로 만들었으면 만들었지 무게배분을 포기하면서까지 전륜을 일부러 넣은건
근본적으로 사륜구동, 그 자체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저 구조는 1980년 아우디가 처음 콰트로 차량을 개발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게 유지해오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에 대해서 제가 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205699CLIEN
아우디는 사실 럭셔리 브랜드라기 보다는 기술로 승부하는 브랜드죠~
아우디가 프리미엄으로 올라서게된 계기도 당시 신기술들을 도입해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을 만들어서 성장하게 된것이구요
최근에 아우디를 조명회사니 디자인회사니 반농담식으로 얘기하는데 솔직히 기분 나쁜 농담입니다
아우디가 프리미엄을 가지게 된건 조명이나 디자인이 아니라 남다른 기술이 있기 때문인데 말이죠
그리고 예전부터 아우디는 홍보 자료에 자신들의 기술을 적절하게 마케팅요소로 잘 써먹었습니다
BMW만해도 맨날 무게배분 무게배분 하면서 기술을 홍보에 써먹잖아요 그거랑 똑같죠
근데 아우디가 기술을 홍보하면 그거 홍보해봐야 무슨 소용이냐고하고
BMW가 기술을 홍보하면 역시 BMW!! 이렇게 이중 잣대가 있으니 여전히 국내에서 아우디의 인식개선이 필요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21년식 a7 50TDI 타고 있습니다.
45 TDI는 전자식 콰트로이고, 50TDI만 기계식 콰트로 인걸까요?
https://www.audikoreaevent.co.kr/etc/component/index1.jsp?pageNo=1&sYear=2021&sModel=A7+50+TDI+qu.+Premium&sGroup=&sKey=com_e_nm&sValue=diff
21년식 A7 50 TDI 조회해보니 기계식 맞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일반 모델은 전자식, 고출력 모델은 ZF8단과 함께 기계식을 매칭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