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식 카니발하이리무진 가솔린 이용중입니다.
출고타이어 컨티넨탈 크로스컨택트 rx 19인치를 이용하다가,
새로나온 한타 HPX로 바꿨습니다.
기존 OE타이어 컨티넨탈은
정말 구름위를 흘러가는 듯한 승차감을 가졌습니다.
공명음이나 타이어 소음이 없다싶이해서 50키로 이하에서는
모터기동 중인 그랜져 하브+마제스티 수준의 정숙성을 보여줍니다.
차가 스포츠기동과는 거리가 멀고,
카니발 대비 공차중량이 150-200킬로그램정도 더 나가다보니
하절기 냉간 공기압 38-39로 맞추면(권장 36psi)
고속크루징 시에도 매우 조용하고 출렁임없는 매끄러운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제 카니발하리 타보고 다들 놀라더군요.
하지만 이 놀라움이 일반 카니발 대비
추가되는 무게에서 오는 긍정적인 승차감 차이라는 생각보다는
카니발이 정말 잘만든 차구나,
비교대상이 없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죠.
하. 지. 만.
한타에서 새로나온 HPX로 바꾼순간.
이 차는 태탱탱탱탱 우당탕탕
그냥 보통의 미니밴 수준의 차로 전락했습니다.
특장하이리무진의 문짝방음 바닥방음도 다 소용없더군요.
저속에서는 약간의 노면소음 증가/ 탄탄해진 승차감의 느낌으로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시속 60키로만 넘어가면 컨티넨탈 rx 대비 아주 난리가 납니다.
냉간 36psi 세팅값에서도 고속에서 노면 돌멩이 하나하나 다 읽히고
도로단차가 일일이 날카롭게 허리를 통해 들어옵니다.
공명음과 바닥소음이 너무 들어와서 휀더방음 예약했습니다.
이게 한타 s2as X 후속모델이라고? 싶습니다.
hpx역시 스포티하게 몰아보면 당연히 카니발하리는 그 물리값을 이기지 못하고
이전과 비슷하게 멀미를 유발할 수밖에 없는데,..
반대로 할배운전시의 장점은 모두 싹 다 날아갔습니다.
아. 그래도 저속핸들링이 아주아주 조금 날카로운 느낌은 들더군요.
카니발은 서스펜션 스트록도 짧고 딱딱하고,
최대중량중심에서 좋은 승차감이 나오는 서스세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다 사이드월이 하드한 타이어를 끼우면
차량이 고중량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이 정말 후져집니다.
결론.
카니발을 가족 태우시는 용도로 쓰시는 분들은
HPX사지 마세요. 사지마세요.
사지. 마세요.
제발.
끝입니다.
크로스컨택트 rx는 사이드월이 매우 무릅니다.
카니발 처럼 고중량이지만 서스가 딱딱하고
스트록이 짧은 차에 잘 어울리는 타이어라고 보입니다.괜히 OE타이어로 선택된게 아니네요.
카니발하고 매우 잘 어울립니다.
반면에 다이나프로 HPX는
SUV지만 댐퍼세팅이 매우 세련되거나,
반대로 서스스트록이 매우 길어서 출렁대는
오프로드용(?) suv를 도심에서 탈때나(?)
잘 어울릴듯합니다.
결론적으로
HPX는 카니발에는 영 아닌것 같아요.
노면피드백 다 날리고 융단타고 다니는 승차감을,
또 조용한 4계절 타이어를 원하신다면 ,
컨티넨탈이 꽤나 괜찮은 선택이실듯 합니다.
한타는 보통 더 비드나 사이드가 강하고요.
K9에서 순정 콘티프로콘택에서 S2AS 로 갈아탔을때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다만 고속주행에서는 훨씬 쫀쫀 해서 좋더라구요 저는.
저는 한타보단 마제스티 타입이라
새로바꾼 타이어에 한방 먹었네요;;;
카니발 하리로 쏘고 다닐일도 없는데. ㅠㅠ
노면 소음도 가족 모두가 느낄만큼 꽤나 커져서 놀랐습니다.
Suv용 s2as 포지션인 hpx는
결론적으론 잘 못 만든 타이어 같아요.
쫀쫀함도 별로 없습니다.
실패작이라 그런건지 타이어점에서 프로모션 엄청 뿌려댑니다.
후기도 잘 없어요.
장착점에서 쓴 후기가 거의다길래 제가 한번 남겨봤습니다.
저같은 실수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
고급 컴포트 타이어들이 청킹현상때문에 말이 나와서 그런지,
청킹 피하려다가
제품의 방향성이 엉뚱한 곳으로 가버린 것 같아요.
네. 타이어 수명이 깁니다.
고급타이어면 트레드수명이 중요한게 아닐텐데..
애초 다이나프로 hp 시리즈가 중가 제품이고
윗등급이 벤투스 시리즈인데
뜬금없이 hpx가 벤투스s2 as보다 윗등급으로 가버렸죠..
hpx전에 타던 타이어는 콘티넨탈 크로스컨택 LX 스포츠였고,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청킹현상 때문에 신경쓰여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오랜 고민과 시승끝에 HPX를 선택했구요, 후기는 기존 크로스컨택 LX2와 비슷한 수준의 하체감각을 보여주는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제차는 SUV치고는 무르지 않은 타입의 하체세팅이고, SUV특유의 멀미가 나지 않아 가족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HPX 장착 이후에도 하체감각의 큰 변화가 없이 잔요철도 세련되게 처리하고 코너링도 잘 받아줍니다.
며칠 타보고는 '와 국산타이어 오랫만에 끼워봤는데 순정 컨티 가격 대비 60% 수준에 이정도 성능이면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산타이어 느낌처럼 사이드월이 무른 타이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체의 전체적인 세팅값에 따라 다르지만, 타이어 사이드월이 무르면 울렁거림이 유발되고 저에게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구요.
타이어를 바꿀떄는 순정세팅과 유사한 타이어를 매우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요 타이어는 최종적인 댐핑역활을 하는 중요한 부품이니깐요.
결론은, 타이어가 좋다 나쁘다는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호도와 차량과의 조합에 따라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혹시 소렌토 타시나요?
소렌토 출고타이어가 컨티 lx스포츠더라구요.
Rx랑은 다르게 OE도 좀 단단한 것을 보면
hpx와도 잘 맞아보입니다.
Hpx는 카니발 댐퍼세팅과는
매우 안 맞는 타이어인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제 경우엔 카니발 순정 서스펜션이 구려서 생기는 사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고타이어가 화물용타이어라서 그런지
매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정숙성도 좋고 승차감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