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후회한 것은 2륜모델을 구입한 것입니다.
국산 후륜 기본형 EV 4륜은 4륜이 옵이 아니고 2륜이 디그레이드 마이너스 옵션이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라 봅니다.
즉 2륜이 기본이고 옵으로 4륜을 넣는게 아니고
4륜이 기본이고 2륜이 저가형 파생인 것입니다.
구입 전 별로 고민 없이 대충 계약했어서 출고 후 외장 컬러부터 당황을 했고... (어 난 회색한줄 알았는데 뜬금 녹색이...)
인터넷에선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하다던데 그건 사용자별 운행 요건별 다른 것이지, 일반론이 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200km 이런식으로 현저히 모자란다면 체감이 되겠으나, 단거리 출퇴근에 주말 수십km, 길어야 100-150km 주행하는 제 경우에는 2-4륜간 주행거리 차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장거리 용도가 아닌 분은 2륜이 아닌 4륜을 사세요.
장거리 용도가 아닌데도 2륜을 선택하는건 아래 이유 외에는 비합리적 의사결정이라 봅니다.
- 비용, 예산문제
- 장거리 용도
- (내용추가) 후륜 특유의 운동성을 특히 요구하는 경우
위 부분이 문제가 안 되는데, 저와 같이 2륜을 구입하면 뭐... 허허
전통적인 차량은 후륜이라고 딱히 후회하거나 할 이유가 없으나
EV는 좀 경우가 다르네요.
- 비용 차이에 비해 출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 후륜으로만 회생제동합니다. 예를 들어
> 평상시 일반적인 시내 주행시 매 제동마다 매우 이질적인 느낌으로 제동합니다.
이것 꽤 짜증납니다. 제가 알기론 요즘 차들은 내연차도 약한 수준의 제동 & 주행보조 상태는 후륜 위주로 제동하는 경향 (대가리 처박기 최소화) 의 디자인이라 들었는데, 그보다 더 현저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자전거/ 이륜 타면서 무조건 뒷브레이크만 잡는 그런 느낌으로 감속을 합니다.
> 특이상황시 짜증스러운 제동을 합니다.
매일 가는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경사로가 직선이 한참 이어지는데, 차단기 앞에 우레탄 방지턱이 두 개 있습니다.
달리과속하며 급제동 하는것이 전혀 아니며, 브레이킹을 안하다 방지턱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약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내려가는데도
첫 방지턱을 뒷바퀴가 타고 넘어 내려오는 순간 뒷바퀴 락이 걸리고 쿵쾅거리고 급히 앞바퀴에 제동이 강해지며 감속G가 꽝 오르게 됩니다.
고개가 팍 숙여지니 차단기 옆에 서있는 보안직원께 자동으로 인사를 하게 됩니다. 노 썬팅 굿...
어찌 보면 고급 기능이군요.
비까지 오는 날에는 더 노답입니다. 뒷바퀴가 방지턱 타고 내려오는 순간 바퀴 락되고 상당거리를 미끌려 내려온 뒤 쿵쾅쿵쾅하며 노즈다이브를 하는데 아주 괴롭습니다.
- 장거리인 경우 평범한 운전법일 경우 2륜과 현저한 주행거리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내일 경우는 차이가 좀 있을것 같네요. (매 발진마다 4륜 활용이니 애너지 효율 나쁨)
- 이 외 전통적인 4륜의 잇점들은 굳이 작성하지 아니함
업무간 타는 니로ph는ff라 이런일이 없었고 생각도 못해본 문젠데
ev - rwd는 경우가 완전 다르네요.
결국 전 회생0단계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회생0단계 요건이 기괴해서 아주 불만이라는 글을 올렸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현대에게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회생0단계는 회생이 없는게 아니고, 페달 조작이 없는 경우의 기본값을 지정하는 것이므로
제동 페달을 밟으면 똑같이 회생제동을 해야합니다만 오닉5는 클리닝 모드 요건발동이 필수인지라 그게 아니거든요.
실제로 오닉5의 회생0은 실제로 상당 거리 주행간 회생이 아예 안됩니다. (페달로도 회생이 안됨)
제 주행 패턴은 클리닝 요건을 마치기 전에 주행을 종료하므로 아주 딱인 것이죠. ㅋㅋ
현대가 xx짓을 한건데, 되려 감사하네요.
따라서 회생제동을 원천 봉쇄하면 제 기준 "상식적인" 제동을 합니다.
물론 제동력은 좀 떨어지던데, 제 경우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도심에서 스포트 주행하는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곧 현대ev구입할거고, 딱히 비용 문제가 없으며, 장거리 주행용이 아니라면
2륜 취소하시고 4륜 사세요.
니로코나등 앞바퀴굴림은 해당없음
*추가
막 든 생각인데 설정에서 '스포트 제동 모드'로 할 경우 이 문제가 다소 해소되며, 전비는 다소 하락하는
그나마 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설루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한 번 바꿔 봐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주행거리가 곧 스펙이다 뭐 이런거 보고 아 그럴수있구만 일견 합리적이구만 하고 별 생각 없이 2륜했는데
저와 같은 주행 패턴인 경우 전혀 정말 전혀 전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 극단적인 주행거리차이가 있는게 아니라서 정말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개인적 기준입니다.
돈값 이상이라 봅니다.
후륜회생 느낌이 요상하겠네요..
이런 괴상한 느낌은 처음봅니다.
사이드땡기며 감속하는 느낌입니다.
더하여 회생제동을 떠나서 비용차이에 비해 성능차이가 너무 현격하기때문에
주행거리 문제가 없다면 2륜 선택은 이유없다고 보는데
물론 개인 의견입니다.
오히려 시내는 너무잘달려서 조심하고있습니다
회생제동 1(오토1아님)은 2륜 4륜 거의 비슷했습니다
4륜 회생제동이 뒷목당김이 덜하다는게 이상하네요
모든전기차는 비슷한느낌이었습니다
후륜 전용 회생은 특정 상황 그러나 제 경우 매일 그 상황이 있는데
매 번 짜증이 확 나기때문에 더 부각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치로만 보면 2륜 4륜 회생제동량 3배정도 차이납니다
과장해서 5배는 더 날듯 한데...
(후륜은 자동차 특성상 일정 이상 제동부하를 넣을수 없으니까요)
간혹 아이페달 말고 브레이크로 제동시 느낌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구조적으로 어쩔수가 없으니까요
무적권 전기차는 4륜이 최고입니다
아무튼 오닉5는 4륜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복이지만 주행거리 극대화가 요건인 경우는 제외이죠.
RWD EV가 저 조건에서 브레이킹하며 내려가면 앞은 제동량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뒷바퀴가 방지턱 최고점에서 내려올 때 록이 되고요. 뒷바퀴가 록이 되었는데 앞바퀴는 계속 구르고 있으니 뒤늦게 쿵쾅대며 제동력이 급상승 합니다. 아마도 전자제어류 작동인가봅니다.
물이 젖은 경우 드라마틱한 뻘짓을 하고요.
동일 조건에서 모든 륜이 제동중인 경우 (고전적 차량, 4륜EV) 그렇지 아니한 것이죠.
체감상 이런거라 보시면 됩니다.
핸드 사이드 브레이크 차량으로
내리막 쭉 내려갈때 브레이크 페달 사용 없이
핸드브레이크로 속력을 유지하며 내려가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위 해당 내용은 현업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제가 소유했던 차 중에 전륜에 모터를 물려서 돌리던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이 그랬고
앞뒤로 모터 한개씩 돌리던 g80 전기차도 그랬고
후륜 모터만 돌리는 오닉6가 현상이 제일 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휠베이스가 제일 짧았던 코나가 최악이었고, 그 다음이 무게 감당을 못하는 g80, 그 다음이 넥쏘 - 아이오닉6 순입니다.
후륜 회생제동 ONLY인 경우 가장 경험이 나쁠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전반적으로 그런 증상이 있군요.
네.
그나마 말씀해주신 내리막 방지턱의 경우 서행중일 확률이 높으니 대부분 4륜 회생이 들어갈텐데 (스포츠 모드 아닌 담에야 일상 주행 상황에서 전륜 모터는 디스커플러?를 써서 구동축에서 분리되어 있으니까요)
그냥 저냥 평지에서 몰고 다닐때는 설사 4륜 구동 차량이라도 항상 후륜만 회생을 먹을테니 어느 한 바퀴라도 접지를 잃거나 하는 순간 무조건 락 걸린다고 보시면 될듯요.
그리고 아이페달로 운전시 내리막+방지턱 구조에서 뒤가 뜰 때 급 회생제동 풀리는 것도 로직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 저도 경험하고 식겁했네요
쿠쾅쾅 하는데 이건 뭐... 근본적으론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이죠.
평상시에는 좀 시끄럽고 쿵쾅거리니 불쾌하다 정도인데
비온날은 정도가 심해서 체감상(실제는 모름) 10cm정도는 뒷바퀴 슬립하고 뒤늦게 심각하게 밀린다 인식하는지 엄청난 기세로 브레이킹을 거는데 아주 죽을 맛이죠.
알면서 대비하면서 내려가는데도 당할수밖에 없으니
그게 또 묘한 맛이 있습니다.
예전에 댓글로도 남겼었는데 FR차량에서4륜이 더 가치있다는게 중론이지만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뭐 FR기반 4륜이 더 4륜의 본질에 가깝다, 성능이 좋다 하지만 제 기준에선 별 의미 없는 부분이고요.
FR차는 대체적으로 고급차이고 애초 FR만으로도 이른바 주행 감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따라서 4륜하면좋고 아님말고는 바로 FR에 더 맞는 이야기라고 봐요.
그러나 FF차들은 특유의 급가속, 골목에서 주도로 진입하며 가속, 미끄러운 바닥에서 가속, 주차장 오르막에서 발진 등 상황에서 느껴지는 아주 불쾌한 거동이
싹 사라지기때문에 되려 대중 소비자의 경우 FF야말로 4륜을 해야합니다.
같은 차종 FF, FF+4 를 동시에 소유도 했었고 비교감상을 아주 잘 해 봤고요
예를 들어 산타패, 팰리 이런차야말로 4륜을 해야 좋아요.
뭐 빗길, 험로, 등판력 이런 부분이 핵심이 아니고 되려 평상시 주행간 맞딱뜨리는데에서
아주 성능이 좋습니다.
FF 급가속시 쿵쾅대는건 정말 피곤한 일이죠.
개인적 시각입니다.
4륜 한번 몰아보면 2륜 타기 싫어지죠
오닉5 2륜, 오닉6 4륜 두대 운전하는 제 입장에서 글쓰신분 의견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EV는 RWD니 후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겠지? 하는 생각도 굳이 4륜 여부를 크게 고민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였어요. 거기에 더해서 인터넷에서 하도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스펙이네 하여서 그런가보다 했었구요.
하지만 그거슨 함정이었습니다.
전기차 RWD는 FR과는 달리 일반적인 주행 간 제동에서 사실상 뒷바퀴로만 제동하는것이 몹시 저질스러운 감각을 주는 점을 몰랐고
주행거리는 장거리 요건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일 차종 기준)
니로PH는 FF니 이런 기괴한 부분이 없거든요.
니로PH + 내연차들 + 아이오닉5 다 운전하니
이게 더 크게 다가옵니다.
사실 오닉5 1대만 운용하면 별달리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적응이 되니까요.
저도 니로->볼트추가구매->오닉5->오닉6 이렇게 된 케이스인데
오닉5 2륜보다 니로 볼트가 회생제동이 덜 이질적이고 더 강한거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회생제동 특성상 전륜모터에 회생제동이 더 크게 들어가서 그런듯합니다
그저 가방끈 짧은 시민이라 한계가 있네요.ㅋㅋ
물론 비용문제,거리문제가 없다면요.
롱레인지 AWD는 2.4 취급
저는 엄청나게 영향을 받지요 ㅜ
아이페달만 회생제동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정확히는 이해를 잘 못했네요.
제가 둔감한건지, 글쓴분이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륜에 모터가 있으니 대부분 쓰신 내용들이 맞는데 심하게 느낄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회생제동은 급제동을 하는것이 아니니 노즈다이브로 인한 후륜 제동력 상실로 뒤가 털리거나 그로인해 롤이나 요가 발생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외려 후륜으로 회생'제동'하기때문에 피치량이 적어져 차량 거동이 좀더 안정적인 자세로 수렴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4륜에 대한 비용과 출력은 개인의 용도와 만족도에 따른것이지, 글 쓰신대로 4륜이 기본이다 라고 딱 집어서 결정짓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 경우 비용도 비용이지만, 패밀리카 용도로 딱히 고출력이 필요없어서 2륜 선택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후회는 없구요.
당연하게도 4륜이 더 안정적이긴 하겠습니다만 와인딩시 잡아돌리는 맛은 후륜이 좀더 좋다고 느끼네요.
언급한 부분에서 특히나 방지턱 주행시 불안하며 락이 걸린다??? 글쎄요...
동일 증상을 느낀분들이 많다면 동호회에서도 불만제기가 있었을법한데 딱히 이슈가 되는 글들은 없네요.
더하여 주차장 직선 내리막 우레탄 방지턱 부분 증상은 불안한게 아니고 사실로 발생합니다.
불안한 느낌은 전혀 없고요. 디자인 상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방지턱을 내려오면서 후륜 락이 걸릴 수 있는 조건은 급격한 제동 페달 조작이나 , 일정 속도 이상의 방지턱 통과로 차량의 후면이 들려 후륜이 허공으로 떠야만 가능한 상황같습니다. 회생제동 디자인 로직과는 연관이 없으리라 봅니다.
이유는 뒷바퀴에 대부분의 제동부하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회생0 + 클리닝모드로 회생제동 해제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달리과속하며 급제동 하는것이 전혀 아니며, 브레이킹을 안하다 방지턱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약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내려가는데도'
라고 써놓은 것으로 봐서 브레이킹을 계속 이어간다는 뜻 아닌가요??
이게 아니라면 불만족스러운 거동의 발생조건에 '회생제동의 경우'라는 전제를 달았어야죠
글 내용은 모두 회생제동에 관련된 것입니다.
2륜모델은 구조상 후륜으로만 회생제동 할수밖에 없으며,
EV디자인 특성상 평시 회생제동 극대화인지라 그 이질감이 현저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브레이크쪽은 하나도 공감이 안되는군요
오닉5의 경우에도 4륜 제품도 요구에 따라 후륜 강제로 변경할수 있다면 그 부분도 만족시킬수 있겠으나
별로 해줄 생각은 없어 보이는듯요.
저는 속도 붙은 상태에서 4륜회생제동의 이질감, 2륜의 후륜감성(생각보다 없긴 한데...), 프렁크 깊이의 이유로 2륜 골랐습니다
딱히 아직 후회되진 않네요
물론... 그 비용차이가 별 의미가 없다면으로 가정 하였습니다.ㅎㅎ
사실 지난번 출장때 이박삼일 렌트해서 탈때도 한적한 동네에서 후륜모델을 타봐서 전혀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역시 사륜타다가 후륜타니까 출력이 좀 부족하네~ 이러고 말았죠ㅎ
글 내용은 긴데 한줄요약하면
평상시 설렁설렁 주행할 때, 사실상 뒷바퀴로만 제동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느껴지기론 그렇게 느껴집니다.
물리 브레이크만 동작하게 하면 그런 느낌은 싹 사라집니다.
사륜은 전/후륜 같이 회생제동 하겠죠. 2륜과 4륜의 회생제동 특성이지 후륜이 무조건 안좋다라고 느낌적인 느낌만을 얘기하시네요.
그나저나 이 글 내용이 뭐 그렇게 논쟁할 일인가 하지만 그분들이 오셨네요 ㄷㄷ 풍문으로는 저옵션 4륜이 현차에서 제일 적게 남아서 판매 매뉴얼도 '2륜옵션 혹은 상옵을 유도하라'고 한다네요
공산품 기본 상식은 (사례별로 다를수는 있음) 동일/유사 계열의 경우 비싼게 생산자에게 이익이 더 높은게 일반론인데
4륜의 이익이 더 적다면 이 경우는 좀 특이사례인가 싶네요.
그닥 논쟁할 내용은 아니라 보는데, 좌우간 공감이 안 되는건 개인별 차이가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 아닌데?]그럼 뭐 아닌거죠. 그게 맞다고 제게 무슨 돈이 되는 일도 아니고요. 논쟁은 정력 낭비입니다.
전기차야 출력자체가 듀얼모터가 강력하니 4륜의 강점이 더욱 강조되겠지만 적어도 ev6나 오닉6의 경우 열거한 후륜 특유의 맛이 괜찮습니다. 5~10%가량 좋은 주행거리는 덤이구요.
이 주제는 유투버들도 많이 논쟁하는데 의외로 엄대엄입니다. '무조건좋다' 는 아닌것같아요.
다만 본문의 불만은 후륜의 운동성보다는 EV후륜의 경우 일반 주행 시 후륜위주 제동 특성이 너무 심해서 제동 시 불쾌감이 상당하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해소를 위해 설정 - 스포트 모드 제동?? 이런게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이걸 선택하는 경우 기본값 대비 회생제동을 약화한다거나 하는 식의 작동로직이라면
이 부분을 해소할수 있겠네요.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브레이크 이질감은 글쓴대로 느끼지만, 후륜이 꼭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4륜 브레이크 감은 i페달과 후륜 회생제동 최대 중간단계라 너무 좋지만
주행거리와 핸들링은 후륜이 좋아서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4륜은 밟고 싶을 때 성능이 충분하다 못해 무섭다 느껴지지만
후륜도 스포츠 모드로 두고 밟으면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4륜 에코모드로 두면 출발할 때 빼곤 거의 전륜모터 쓰지 않습니다.
나중에 차 파실 때 메시지 한 번 주시면 좋습니다ㅎㅎㅎㅎ
전 다른것 보다 평상시 제동시 뒷바퀴로만 멈추는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브레이크 "스포트 모드" 로 해소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내가 주로 타는 차라 이것도 참 애매합니다.ㅎㅎㅎ
회생제동 오토(최대)로 해도 같은조건의 4륜만큼 부드러운 제동이 안되어서 불만입니다.
i페달쓰면 되긴하는데, 그건 다른 내연차 몰때와 감각이 달라서 안쓰게 되네요.
브레이크 "컴포트 모드", 내비연동인가 에서 "강하게" 설정하니 쪼금 낫긴한데, 그래도 완전히 해소가 안되네요.
발컨을 극도로 신경쓰면 되긴 하는데, 여자분들은 그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혹시 브레이크 컴포트가 아닌 스포트로 하면 물리 제동이 더 강하게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후륜으로만 제동하는 현상을 좀 해소할수는 없으려나요?
주말에 오닉5를 타는데
의자도 불편하고 자꾸 구시렁대게 되네요 ㅋㅋ
저도 앞으론 무조건 4륜 전기차를 구입할겁니다. 브레이크 감각이 정말 달라요... 주행거리 2-30 차이나는건 그리 큰 영향이 없겠더라고요ㅎ
아이오닉6 운전하다 이 글이 생각나서 겨우 찾아서 댓글 답니다ㅎㅎ
Ev후륜은 정말... 회생(페달 시 극대화)부하시 거동이 아주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는 내연 fr의 매 제동시마다 기어를 해당 속력의 적정단보다 몇단계씩 실시간으로 내리는것과 같죠.
길게 말할것도 없이 오토바이를 뒷바퀴제동만으로 주행하는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좌우회전이 없는 직선주행이라 가정해도 영 부적당한 감각인 것)
브레이크 감각도 훨씬 부드럽고 내연기관차 브레이크 감각과 유사해서 편안합니다. 요철에서 브레이크 밟을때 갑자기 회생 풀리면서 abs 작동하는 현상도 거의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