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당이 모Y RWD로 뜨겁네요.
글이 너무 많아 뭔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글하나 안올리기도 아쉬워서 정보글을 남겨 봅니다.
모델Y RWD LFP 배터리의 주행거리

현재 환경부 인증거리는 350km로 기존 모Y 스탠다드의 340km보다 10km 증가한 수치인데요.
실환경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테슬라가 LFP 배터리를 사용한건 3~4년 된 일이고,
배터리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히트펌프와 함께 도입이 됩니다.
그후 유럽에 출시가 되어 핀란드나 노르웨이의 혹한 속에서 수년간 검증이 되었는데요.
그중에 노르웨이인 EV 테스터로 유명한 Bjorn Nyland가 모델Y RWD의 주행거리를 측정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모델Y 퍼포먼스 (82kW 파나소닉 배터리팩)
21인치 피렐리 P Zero 타이어로 19도의 기온, 마른 노면의 조건.
배터리팩의 실 가용 Net 용량은 74.4kW로 측정.
시속 9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비 146Wh/km에 510km를 주행.
시속 12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비 205Wh/km에 361km를 주행.
모델Y RWD (60kW CATL LFP 배터리팩)
19인치 한국 타이어 밴투스 EV로 20도의 기온, 마른 노면의 조건.
배터리팩의 실 가용 Net 용량은 56.8kW로 측정.
(기가 상하이제는 한국과 기본 타이어가 다릅니다.)
시속 9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비 129Wh/km에 440km를 주행.
모델Y RWD (60kW CATL LFP 배터리팩)
20인치 미셀린 파일럿스포츠 EV 타이어로 18도의 기온, 마른 노면의 조건.
배터리팩의 실 가용 Net 용량은 56.8kW로 측정.
(기가 상하이제는 한국과 기본 타이어가 다릅니다.)
시속 9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비 143Wh/km에 397km를 주행.
시속 12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비 202Wh/km에 281km를 주행.
20인치 기준 모델Y RWD LFP 모델은 여름에 실환경에서 400km, 280km 주행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되겠습니다.
동일한 Bjorn의 모델3 LFP 테스트의 여름과 겨울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20도의 여름 테스트에 비해 -1도의 겨울 테스트는 각각 14.5%, 14.6%의 감소를 보여줬습니다.
이를 모델Y RWD LFP의 여름 데이터에 대입해보자면,
20인치 기준 18도 여름에 각각 397km, 281km.
20인치 기준 -1도 겨울에 각각 339km, 240km의 주행거리로 대략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
속초TV 모델Y 스탠다드 테스트
![???? MOTline - [??TV] 329km ??, ??Y ????? ??!!! [7-klmj12RyA - 1184x666 - 4h18m11s].png](https://edgio.clien.net/F01/14298074/2b4614475fdb62.png?scale=width:740)
한국에서는 속초TV가 22년 5월에 당시 약 17000km 주행거리를 가진 모델Y 스탠다드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댜.
결과는 환경부인증 상온고속 329km 대비 334km를 달렸습니다.
전비는 6.63km/kW로 모델3를 제외하면 탑급의 전비를 보여줬습니다.
속초TV 전비순위
모델3리-리프레시 7.14km/kW
모델3리프레시 6.94km/kW
모델Y 스탠(RWD) 6.62km/kW
아이오닉6 RWD 6.5km/kW
모델S 레이븐 6.17km/kW
모델Y 롱 6.09km/kW
i4 m50 5.9km/kW
아이오닉5 RWD 5.8km/kW
EQS 5.68km/kW
타이칸 5.61km/kW
모델X 플래드 5.55km/kW
EQA 5.5km/kW
G80 5.2km/kW
이트론 5km/kW
GV70 4.8km/kW
EV6 GT-Line 4.8km/kW
모델X 4.48km/kW
EV6 GT 4.3km/kW
XC40 4.25km/kW
모델Y RWD LFP 배터리의 충전속도
![Bj?rn Nyland - Tesla Model Y RWD vs Long Range charging [tEeaahLWw9g - 1932x1087 - 0m20s].png](https://edgio.clien.net/F01/14298088/11540af696d0c7.png?scale=width:740)
여기에 더해서 Bjorn이 테스트한 충전속도 데이터도 있습니다.
10%선에서 RWD의 최고 충전속도인 170kW가 나오며,
![Bj?rn Nyland - Tesla Model Y RWD vs Long Range charging [tEeaahLWw9g - 1932x1087 - 3m10s].png](https://edgio.clien.net/F01/14298099/11543a0d41ed4b.png?scale=width:740)
80%까지는 롱레인지보다 먼저 도달 합니다.

충전속도 커브는 이렇습니다.
파랑, 빨강의 그래프가 RWD의 두번의 테스트 데이터 입니다.
LFP는 상시 100%까지 충전하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스탠다드 보다는 운영 측면에서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집에 충전환경이 갖춰진 분들에게는 본인의 주행 패턴만 잘 맞는다면,
이 클라에서 가장 넓은 적제공간과 함께 저렴한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실주행거리는 딱 이정도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 350km
겨울 : 250km
위의 주행속도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의 주행속도를 감안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차들은 인증거리보다 훨씬 많이가던데 테슬라는 아니네요
제가 겨울에도 생각보다 전비가 잘 나온다는 경험이 많았던게, 규정속도를 잘 준수하고 달려서 그런가봅니다.
내연차 하나 정도는 둬야죠 ㅎㅎㅎ
배터리 soc는 배터리 셀 전압레벨로 유추하는데, LFP배터리는 셀 전압 범위가 작아서, 정확한 soc soh 측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만충-방전을 통해 셀 전압 범위를 넓게 봐서 soc soh를 유추할려고 하는 겁니다.
LFP 배터리도 NCM 배터리처럼 만충으로 쓰면 배터리 수명에 안좋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LFP가 NCM보다 충방전사이클이 더 길어서 상대적으로 만충을 하고 써도 상대적 수명저하의 우려가 적은 것이겠죠.
음 일단 알려진 테슬라 LFP 배터리팩 특성과 말씀하시는 ESS용 catl 배터리의 특성이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