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트라인 영상을 보다가 예전부터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동경이 다시금 타오르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모두
승차감 최고!
에어서스 최고!
럭셔리함 최고!
를 외치기도 하지만



저는 의외로 저 센터콘솔 윗화면의 심플하고 정갈함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특히 베이지 시트)
이런 사소한 디자인 요소에 꽂혀서 악평 또한 자자한 차를 동경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보그나 그 윗급은 아무래도 비싸고 18년식 스포츠 디젤 정도면 5천~6천쯤 하는것 같던데
벌써 현재 운행하고있는 530d랑 카이맨 중고가 살피고 있고 (가격 처참하군요...ㅜㅜ)
지금 운행하는게 BMW 5시리즈인데 그리고 혼자 사는데
차 엄청 크겠죠? 주차하기 힘들겠죠? 연비 작살나겠죠?
그쵸?
결국 사더라구요
미션경고등 떴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차가 이쁘긴 이쁘더라구요..승차감도 어우 진짜 묵직한게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차주들간에 공유되는 정비장인을 꼭 알아두신다면
탈만할듯 합니다 ㅎㅎ
반셀프로 하는법 알려줍니다..ㅋㅋㅋㅋ
시승차 문의하니 사업소래요...
몇일 기다려 시승하니 도중에 경고등뜨더라고요.
바로 차 돌렸죠.
...차는 좋아요. 승차감 진짜 좋고. 럭셔리하고.
아 근데 경고등이...
크기 문제로 운전하기 아주 힘든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디스커버리스포츠는 작은모델이고 레인지로버스포츠는 아예 다른 머덜입니다 ㅎㅎ
근데 저년식 rrs도 요즘차들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면 전장문제는 거의 대부분 수정된상태입니다.
19~20년식에 부분적인 하드웨어 개선품도 적용되어서
센터갈일이 많이 없을거에요.
19년식 이전은 꽤.. 머리아픈상황을 마주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타보면 가격대비 실내감성이나 승차감에서 오는 만족도는
어느브랜드보다 나은건 사실이죠..
저처럼 모트라인 동영상 보고 뽐뿌 온 분들 많군요 ㅎㅎ
가격도 5500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여자로 치면 어어어어어엄청 이쁜 x년이라고…
대왕판교로에 루프탑 카페 있는데 거기가 랜드로버 성지인지 엄청난 종류의 랜드로버들 항상 주차 많이 되어있습니다.
겉으로만 봐도 설레게 하는 차량의 웅장한 맛은 확실히 있는듯 해요 (개인적으로 디스커버리4 좋아합니다)
문짝이 엄청 두꺼워서 주차 후 내리기 빡셉니다.
수리는.... 자잘한 전장 고장이 좀 잦고 엔진을 한번 교환하셨어요 ㄷㄷㄷ
근데 본인은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시더라고요.
다만 무조건 가솔린 추천합니다.
디젤은 오버런 이슈가 있고 중고차 판매이력에도 엔진 무상교체받은 차량이 꽤나 됩니다.
엔진무상교체받은 차량이면 신차나 마찬가지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엔진을 통으로 무상교체 받을 정도가 정상은 아니죠.
뽑기만 잘한다면 최고의 SUV라 생각합니다. ㅎㅎ;;;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