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해보는게 정답인것을 알긴 하지만 운용하시는분들께 간단하게 장단점좀 듣고싶어요...
예상되는 단점은 파워트레인 정도 일 것 같고요
장점은 가격이 괜찮고 그 급에서 쾌적한 실내지않을까 싶습니다만
오늘 잠깐 차 볼일 있어서 옆에서보니 휠베이스가 꽤 긴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낮아서 뭔가 닥스훈트 같은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줍잖은 지식으로는 차가 허리가 길면 앞뒤가 따로노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운동성능이 좋으려면 휠베 짧은게 좋다라고 알고있어서요
물론 스포츠드라이빙을 논할 차량은 아니란거 알지만.. 그냥 좀 궁금하네요
엔진에서 3기통 질감이 단점일 수는 있겠네요
장점은 크기, 무게, 실내공간(특히 센터터널도 없이 평평하고 넓은 2열 레그룸), 트렁크
기본 사양인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무선가능), 주행보조 기능, 디스플레이
저공해차 혜택, 호평 디자인 및 프로포션,
핸들링 등 주행 느낌 평.. 등이고
단점은 3기통 주행 질감, 주행보조에서 차선유지기능 제외, 내비 부재, 호불호 후면 디자인 정도 인듯 하네요
뭐 크로스오버에게 운동성을 찾기는 사실 쉽지 않고 따지기도 힘든 차량이지만,
브랜드 특유의 직진성과 조향감은 살아있더라구요ㅎㅎ
이전 차량도 회전반경이 커서 약간 불편했지만 그 덕분에 직진에 눈꼽만큼이나마 도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배기는 사실 일상에서 불편없습니다~ 오늘도 놀러갔다 들어오는길에 동부간선도로에서 쭉쭉 치고 달리는데
적당히 좋습니다. 다만 북악스카이웨이가는 길 골프장쪽에서 진입할때의 언덕에선 버거워하긴 합니다.
쭉~ 올라가면 모르겠는데 그 구간이 쉬지않고 올라가기란 어려운 곳이다보니;; ㅎㅎ 버거워하긴 합니다.
다만 다른 장점들이 이 차에 대한 만족도를 유지해주고 있는데요
우선 차 가격과 기대되는 자동차 세 입니다. 기존에 3.5, 2.0 등의 차량만 타다 보니 1.2에 대한 세금을 기대하고 있고요
자연스레 저공해3종 혜택을 받다보니 어디 놀러가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부담없어졌습니다.
최근 한강에 자주 갔는데 요금 내고 나올때 괜히 기분이 요상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게.. 시승에서는 잘 안느껴지고 일상구간에서 드라이빙을 해보면 승차감이 예상외로 매우 좋습니다.
제 차량은 RS등급에 휠이 19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공사장, 자갈밭, 포트홀 지뢰밭이 아닌 이상 예상외로 좋습니다.
뒷쪽이 토션빔이라지만 잘 만든 토션빔은 제 법 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세차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40가까이 과속방지턱을 넘어도 뒷자리 승객이 스무스함을 느낄 정도..(약간 오바인가요? ㅎㅎ) 그리고 최근 태백쪽으로 가서 우연히? 와인딩을 하면서 정선까지 간적이 있는데요. 롤링이 적어서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연비는 더없이 괜찮았구요..
여기까지가 현재 거의 사심 덜어내고 92% 솔직한 사용자 심경이지 않아 싶구요 ㅎㅎ
단점이라기보단 불만은.... 그리고 앞으로 적응하지 못할듯 한 것 하나는...
3기통 특유의 겔겔겔 거리는 스쿠터같은 엔진음.... 이거 약간 0_0;;; 하게 됩니다 ㅎㅎ
3기통 떄문에 가속감이 문제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고, 저도 그랬었는데...
일상주행하는데 충분합니다.
진짜 엔트리. 엔트리에 충실한 차량입니다.
스포츠주행과는 거리가 아주 멀구요. 한계주행과도 거리가 멉니다.
그저 적당한 일상주행. 그 이상을 요구하지 않고, 그 이하로만 다닌다면 생각보다, 정말로 생각보다 훌륭한 찹니다.
다만 운동성능을 생각한다..... 진지하게 '조작'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 이러시면 이 차는 정말 별로일겁니다.
어쩃든 이 차는 2천만원대차에요. 더 비싼 차처럼 거동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그 가격대'성능'이... 오로지 일상주행에 초점을 맞춰져 차량이 셋팅되어 있어요.
그 일정 이상의 성능은 과감하게 포기한 찹니다.
짧게 줄이면,
한계치는 낮지만, 일상주행용으론 그 한계는 충분하며.. 그 한계 미만에서 움직인다면 가성비 훌륭한 차입니다.
하지만 한계 근방에서의 거동을 즐긴다던가, 좀 밀어 붙이는 스포츠한 운전을 원하신다면,
이 차는 가성비 꽝입니다.
3기통이라는거 얘기안하고 모르고 탄다면 느끼기힘들정도로 티는 안납니다..
자동차의 상품성은 판매량으로 말한다^^
소형 SUV 차량 원하신다면 소형 SUV 1위 셀토스와 2위 트랙스 중 잘 비교해 보세요.
현기 주구장창타고, 쏘카나 그린카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오히려 기대보다 더 높아 만족도가 좋았네요.
고속에서 안정감도 가라앉는 느낌으로 쾌적했고, 강원도 같이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에서는
힘이 달리는 느낌이 들긴한데, 쏘카로 셀토스 디젤이랑 동일 구간 올라갈때 비해 큰차이는 못느꼈네요.
그리고 언덕 갈때 뭔가의 터보랙?이 살짝 느껴졌던것 같고,
내장은 낮은 트림위주의 랜터카 차량보다 아쉬운수준, 보통 랜터카 차량 보다 높은 등급의 내장이랑 생각하면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그런 차량에 비해 차량가격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공해 3종은 올해까지, 자동차세 사전결제하면 20만원 정도해서 2.0 디젤 50만원에 비해 기분이 좋음.
가격이 훌륭하다고 보기에는 기본 쉐보레 차량에 비해서 이지 현기 전체로 하면 셀토스랑 스포티지 까지
충분히 눈에 보임 저는 그린카에 액티브등급이 풀려서 시간 있을때마다 타보지만 저는 LT선택.
트랙스 단점이 시끄러운데 안시원한 통풍시트, 액티브나 RS 로 가면 전동 트렁크가 장점이지만 2700~2800
이니 스포티지 주요옵션을 넣으면 비슷한 가격이라 짐차로 사용하고 장거리가 많으니 LT + ACC 로 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할배운전인 저에겐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