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전에 유막제거 + 발수?(글라코..오렌지색 사이드미러에 뿌려주는.. 제품) 했거든요.
빗방울이 그대로 맺혀서 딱 달라 붙어 있어요. 뿌리고 그대로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버핑이 필요했을까요.
그것도 그것이고.. 운전석, 조수석 창문 친수로 써야 하는지.. 발수 해놨더니 비딩은 생기는데 쪼로롱 안떨어져서
이중으로 안보이네요. 허허..
발수를 혼자 해보겠다고 까불었더니.. 전면 유리 얼룩 + 사이드미러 폭파.. 올해 대충쓰고 내년 초에는 돈주고 해야겠어요.
팔도 넘나 아프고, 그렇다고 기계 사자니 와이프 눈치 보이공 ㅠ.ㅠ 흑....
여름 비에 뿌옇게 되는건 제 경험으로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전면은 친수, 발수 취향이 갈리지만, 1열 옆유리는 발수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행풍으로 밀어낼 수 있어서요
요점: 비오는 날에는 열선버튼 무조건 켜자, 그리고 전조등도 무조건 켜자.
물방울을 못날려서
버핑하면안되고 1열유리는 발수해야합니다
본문이랑 댓글이 내용이 다 달라서 정리해드릴게요
와이퍼 있는 유리는 친수가 기본이고
측면 유리는 무조건 발수
사이드미러는 친수 또는 초발수 입니다
다만 다들 편의슬 위해 와이퍼있는 유리에도 발수를 하죠
유막제거는
표면의 유분기 제거
기존 코팅층 제거
표면 오염물 제거
3가지를 모두 포함합니다
발수와 친수 시에는 3개가 모두 중요하고
초발수의 경우 유분만 없어도 거진 붙습니다
하지만 성능을 제대로 끌어올릴려면 유리에 그냥 그 어떠한것도 있으면 안됩니다
손소독제(알콜) 성분으로 유막제거 한다고 오지게 문질렀다가
알콜로 유분기 제거하고, 피부보습제나 글리세린으로 다시 오염물을 추가하고, 기존 코팅층과 표면 오염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느니만 못하게됩니다
유막제거는 산화세륨 등 고경도 제품으로 하되
사이드미러는 면적이 협소하니 스틱형 보다
크림제형으로 짜서 작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문지르는게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불스원 크리스탈 추천)
유리세정은 정제수 아니면 알콜 등 단일성분제로만 세정합니다.
초발수는 고온 다습과 상극이라 날씨가 습하거나 표면에 물기가 있으면 증발이 덜되고 부착도 안됩니다
또 열선을 켜거나 날씨가 매우 더운 등 거울이 뜨거우면 표면 코팅 전 모두 다 날라가버려서 또 코팅이안됩니다.
습도가 낮은 장소, 낮은 날 시공하시고 시공전
열선을 작동시켜 빠싹 마른뒤 열선끄고 거울을 충분히 식힌다음 시공하면 성공하기 쉽습니다.
발수코팅의 경우 요즘 설명서가 잘돼있으니 그대로 하시면됩니다
그런데 무슨 원리일까요?;; 유리가 뜨뜻하면 물방울이 왜 안 맺힐까요?
설마하니 수증기가 되도록 100도 가까이 열선을 켜는건 아닐텐데 말이에요
물이 맺히는 원리가 표면장력인데
표면이 뜨거우면 그게 약해집니다.
제 차인데요, 시속 50에서도 요로케 잘 날아갑니다.
위 발수제품으로 사이드미러를 포함해 앞뒤 다 코팅했어요.
역시 발수는 개 꿀입니다.
글라코 스프레이 사이드 미러 뿌리는거 충분히 매뉴얼대로 바르면 물 한방울 안 묻습니다. 열선을 보너스
대신 1열 유리 밖도 발수 해야하는데 글라코 주황이라고 저속에서 날라가는걸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