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연히 그렇네요
살면서 마지막 내연기관을 후륜, 작은 해치백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요새들어 간절합니다
현재 2세대 구형 i30 GD D-spec, 가솔린 2.0
14년형을 사서 거의 10년간 두 아이를 키웠습니다
전, 그래도 생각보다 작지 않고 할만했네요,
그동안 잔고장 크게 없이 고마운 차지만 솔직히 감성은 없었어요
6천 전후의 후보군으로
- 모3롱 : 하이랜더가 나올 겉 같아서 & 전기차는 한 타임 쉬고
- g20 320i msp 투어링 : 현실적인 대안, 와이프 컨펌 완료
- A35 amg : 인증중고차 100km 민트급 4,500~, 컨펌 완료
- m135i : 괜찮으나 전륜기반, 와이프는 이왕이면 벤츠가 이쁨
- F20 118d 쉐도우 : 적당히 재미있게 타다
2025년쯤 전기차로 기변하면 좋겠다!
F20, 118d가 마력도 현재 대비 오히려 줄어들고
차 크기도 액센트 수준이라 줄어들고
트렁크도 줄어들고
심지어 요새 B47 계열 엔진, ecu 이슈로 시끄러운데
그래도 왠지 계속 보게 되고
마음이 가는 걸 보니 불혹에 왜이러나 싶네요, 껄껄
경험해 보셨던 분들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ㅇ장점
살랑살랑 와인딩
고속도로 ic 빠져나올때 쾌감
유턴할때 쾌감
디젤 연료 효율
ZF미션
ㅇ단점
디젤이라 rpm을 많이 못씀
낮은출력
가볍게 부담없는 점이 좋아보이네요
감가도 어지간히 반영된것처럼 보이고
원래 뭐든 사기 전이 제일 재미난 것 아니겠습니까
두근두근
차 작은것빼곤 모든점 만족했습니다
특히 핸들 돌릴때 거동응답...코너링 돌때...타보신 분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뭔가 빨려들듯이 코너링되는? 그럼에도 불안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네요
디젤이라 rpm 쥐어짜진 못하지만 스포츠만 놔둬도 일상영역에선 시원시원하게 운전할수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오닉5 탑니다 전기차 짱
오늘 포니의 시간을 갔었는데
아이오닉이 포니를 계승한 사이드 뷰를
멋지게 그려놓아더군요..
요새 현대 디자인 물이 올랐어요!
쉐도우 사시면 좀 타시다가 맵핑 해보세요~
알칸타라와 핸들이 돈 값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매물이.. ㅠㅜ
네, 가벼운 러닝화 같은 느낌이에요
네 해외 직수된 모델이 존재는 하는 것 같은데
몇년 전 거래 이력 정도만 봤습니다
거의 봉황수준인듯 ㅠㅡ
디젤이어도 시원 시원하게 나갑니다. 거의 1xx 후반대까지는 밀리는 것 없이 쭉쭉 RPM 올라갑니다.
LCI 120d는 진짜 보기힘든 희귀매물이라 ㅠㅠ
엔카에 하나도 없길래 원래 팔리긴 한건가
싶었는데 팔긴 했었나 보군요 ;;
전기형 뒷태도 귀엽습니다
물론 골프는 잔가 240만(가물가물) 118d는 차량가격 1600만대(작년 9월이라 중고차 가격 상상상일때) 샀습니다.
5세대 GTI는 정말 무시무시한 놈이었습니다. 뽑기를 잘해서인지 오일 한방울 새는 곳이 없어서 계속 타고 있었거든요. 전기장치도 고장난곳 하나 없었구요. 밟으면 슈퍼카마냥 나갑니다. 그리고 기름도 슈퍼카마냥 먹었죠. 살살타면 시내 9 고속도로 13 정도였습니다. 정말 살살요. 밟으면 연비 딱 3 나옵니다. ㅎㅎㅎㅎ 못밟죠.
118d는 바꾸자마자 전륜과 후륜의 차이가 딱 느껴집니다. 118d가 훨씬 훨씬 더 운전 재미가 있습니다. 나중에 M팩에 대한 갈망으로 330i쉐도우(18년식)를 한대 더 샀습니다. -- 이건 여담이구요.
그러나 디젤은 디젤입니다. 악셀 끝까지 밟으면 실망합니다. 물론 잘나가긴 잘나가는데 평상시 타면서 살살 꽉(?) 밟는 재미가 있다면, 처음부터 꽉 밟으면 그냥 딱 디젤차입니다. ㅎㅎ
적당히 타시면 시내건 고속도로건 정말 환상의 연비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다 서다 구간 포함해서 왕복 180km 정도 다녀왔는데 연비 23(물론 살살입니다. gti 같았으면 13나왔을겁니다.) 정도 나왔습니다.
사고나면 차는 좋은데 너무 옵션이 없음에 처덕처덕 무언가를 장착하고 달고 뜯고 붙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330i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다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330i 타구요. 장거리는 118d를 탑니다.
원하시는 질문에 답이 아닌 제 자신에 대한 것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것 같습니다.
충분히가 아닌 저는 이 가격(비싸게 산것임에도 불구하고)에 산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추가로 엔진룸 열어보면 디젤은 디젤입니다.
118d는 무언가 wet한 부위가 많아요. 오일도 여기저기 비치고 하부 커버에도 뭔가 지저분하고 이슈도 많구요. 뭔가 자꾸 손봐야 할것 같아요. (근데 필수적인거-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연료필터 빼고 안해요. 하면 연비로 돈 아껴서 정비비로 다 들어간다라는 말이 떠울라서요). 리콜도 지겹구요.
330i는 엔진룸 열면 정말 dry합니다. 다 말라있어요. 뽀송뽀송한 느낌입니다. 얘는 정말 할거 없어요. 예방정비도 안할겁니다. (물만 새지 마라, 터지지만 마라, 매일 기도합니다.
네, 사실은 장난감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사자마자 8.8 모니터 변경하고 카플레이
활성화할 생각에 .. 만지고 노는 재미를
그동안 잊고 산것도 같고
지금은 모델Y 타는데 가속력은 둘이 비교도 안 되지만, 운전은 118d가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대충 타도 20km 넘게 나오는 연비도 짱짱이었죠.
지금도 지나가다 보이면 한번씩 돌아보는 차입니다.
네, 이대로 전기차를 넘어가자니
세상 억울하긴 해서 손해를 좀 보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25년쯤이면 하이랜드나 bmw 신규플랫폼도
나와있겠죠
지금 민트급 A35 벤츠인증중고가 시장이 꽤
풀렸는데 가성비는 분명 괜찮은것 같습니다
신차가에서 거의 2,000이 깎인 셈이니..
다만 45 의 존재 덕분에 차 자체는 약간 애매하단
평을 듣는것 같아요, 차라리 해치로도 나오면
좋았을텐데..
118d, 320d, 520d 모두 가솔린 대비 반박자 쯤 느린 반응과 배기음의 부재에서 오는 허전함이 컸습니다.
NA 좋아하고 대배기량 좋아하는데 F87 M2 타보고 컴팩트한 차체에 매료 되어서 여러 후보군 중 찾은게
F20 118D 쉐도우입니다.
약간의 서스, 휠하고 타이어 차이가 크겠지만 조이나 스포츠는 좀 컴포트 하고요.
그나마 쉐도우가 하체 느낌이 단단해서 돌릴때 재미 있어요.
지금은 PS5 끼워 놨지만 겨울 되기전에 다시 사이드월 단단한 놈으로 바꿔서 돌려 보려고요.
주행거리 짧은 쉐도우는 어떻게 구하는걸까요
비법을 전수받고 싶습니다
네 그래봐야 2.0, 150마력 디젤일텐데..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420i, m340i를 잠깐이나마 타보고
이게 후륜이구나 싶었던 손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은 너무 못생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