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 집에서 간단하게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봤습니다.
아직 충분히 발수력이 살아있었지만 살짝 유막도 있고..(저는 용납가능한 수준이지만 아내는 거슬린다고...)
산화세륨 이란걸 처음 구매해봐서 호기심에 해봤습니다.
뭐 간단합니다. 세차장에서 물 뿌리는것 대신 키친타올 물 적셔서 쓰는것만 다를뿐 입니다.
준비물이래봤자.. 바스켓과 물,키친타올과 쓰레기봉투,유막제거제(산화세륨+물),발수코팅제(노재팬 전에 산건데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주차장 바닥에 물 한방울 안 떨구고 요령껏 했습니다. 사용한 키친타올은 잘 모아서 쓰레기통으로... :)
장마대비 미리들 하세요~


이미 범퍼카 입니다!? ㅠㅜ
여러번 젖은걸로도 닦고, 마른걸로도 닦고... 해야해서요. = 나중에 타올 빨리 귀찮아서죠;;
지구한테는 미안합니다 `~`
유막제거 할때도,발수 할때도 키친타올로 다 해결했습니다^^;
버킷에 물은 그저 키친타올 적시는 용도로만 썼습니다..
유막제거야 한번 하면 몇 년 이상은 가는거니 속편하게 세차장 가서 고압수로 꼼꼼하게 제거하고 발수코팅 바르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그래야 발수코팅도 짱짱하게 잘 붙기도 하구요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고압수로 하는게 좋긴 합니다 ^^;
육아땜에 세차장 갈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주차장에서 유막제거를 셀프로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간단하게 프로세스를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공부한 바로는
1. 젖은 타올로 유리창 닦고 젖은 상태로 유막제거제 도포
2. 젖은 타올로 제품 닦아내며 유막제거 상태 확인
3. 마른 타올로 유리창 닦은 후에 마른 상태로 발수코팅제 도포 후 마른 타올로 버핑
이렇게 진행되는 것 같긴 한데 이게 맞는지 확신이 없네요ㅠ
그리고 1과 2로 넘어가는 텀을 창 하나씩 해야될지 전체 창에 1을 진행하고나서 2를 또 전체로 하면 될지..
3도 마찬가지로 전체냐 창 하나씩이냐 가 의문이네요..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비트레오 같은 성능 좋은 제거제라면 손으로도 쉽게 유막제거가 가능하고, 산화세륨을 이용한 저가형 제거제면 팔힘을 이용해 엄청 문지르던지 기계의 힘을 좀 빌려야 쉽게 제거가 됩니다.
만약 발수코팅이 된 차량이라면 유막+발수까지 까야해서 손으로는 좀 많이 힘들거에요.
유막제거제마다 다르긴 하지만 플라스틱 트림에 묻으면 자국이 안지워지는 제품들도 있으니 마스킹 작업 후 하던지 사이드쪽은 어차피 운전자 시야와는 상관 없으니 구석까지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충분히 젖은 타올로 유리창 이물질 제거후 마른타올로 남은 이물질과 물기 제거 (물기 적당히 남을정도)
2.유막 제거제 도포.. 기존에 발수가 되어있으면 힘줘서 발수를 깎아 내야함..
유막제거제를 발랐을때 꽃피듯? 뭔가 펴지면 그러지 않게 힘줘서 해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창 전체를 같이 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3.젖은 타올로 유막제거제 제거.. 최대한 깔끔하게 제거합니다.. 물기도 마른 타올로 최대한 제거 합니다.
4.바로 발수 진행해도 되는데.. 힘도 들고 창도 말릴겸 5분간 휴식.
5. 유막제거제 적당한 힘으로 문질러 펴바릅니다. 바르고 잠깐 쉬었다가..
6. 젖은 타올로 닦아주고.. 마른 타올로 닦아주면 끝.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애 재우고 나면 11시 되어가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악마도 잡으러 가야하는데...
세차장 다녀오는것도 여간 피곤한게 아니긴 하죠 ㅎ
다행인건지 아직 발수작업은 한번도 안하긴했습니다.
불스원 제품 사둔게 있어서 팔을 좀 녹여야겠네요 ㅎㅎ
육아도 악마사냥도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