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쏘나타 dn8 입니다 (21년식 센슈어스)
이번에 디엣지가 나오면서 순정으로 스트럿링이 들어가는데 이게 k8에 들어가는 거랑 품번이 같습니다
차체 8프로의 강성이 확보된다고는 하는데 모르겠고 싼맛에 해봤습니다. 어렵지 않네요
준비물 : 3/8인치 라쳇렌치, 14mm 복스홀 끝
(정석대로는 토크렌치로 조여야 하지만 없어서 손토크로 했습니다 - 토크렌치 사용시 규정토크값 5.5 ~ 7.5kg.m)
순정은 휑~ 하네요. 렌치로 너트 풀고 스트럿링 달고 조이면 끝입니다
와셔 없이도 간섭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링에 적힌 L 과 R 화살표 잘 보시고 하세요
L이 운전석(배터리 쪽)
R이 조수석 (냉각수 통 쪽) 이며
화살표는 엔진룸 쪽으로
조수석 운전석
R -> 엔진 <- L
입니다.
위쪽 구멍은 카울커버를 살~짝 들고 링을 넣고 구멍 맞춰야합니다.
주행 후기는
핸들이 살짝 묵직해진거랑 방지턱 넘을때 전륜쪽이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이게 기분나쁘게 딱딱해진게 아니라
쇼크가 좀 부드럽게 바꼈다고 할까요 암튼 제가 느낀건 그렇습니다.
근데 사실 기분탓인거 같네요
++ 참고로 23년식은 (페리전 최후기 연식변경 해당) 뾰루지 마냥 마운트 부분에 볼트가 하나 더 있어서 잘라내지 않는 이상 장착 불가네요.....
저것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랑 별개로 아이오닉5/EV6오너들한테 인기가 많아서인지 EV6 GT용은 구하기가 무척 힘드네요;;
마운트 입력점 강성 8프로입니다
어쨌거나 없는거보다 훨씬 좋은건 확실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