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굴당님들
황금연휴가 되어버려서 태풍피해 겪지않고
해외여행 방금 다녀왔습니다.
공항버스타고 자택으로 복귀하려고 택시 잡았더니 생긴 일입니다.
택시 : 쏘나타 가스 차량
탑승 인원 4명 + 10kg 캐리어3개 (표준 몸무게 성인 남여 2명씩)
처음에 기사님이 거부하더라구요. 무겁다고 ;;;
출국할때 똑같은 가스탱크 실린 택시탔을때 아무말도 안한
기사님도 있었는데 이게 무슨소리냐고 얘기했더니,
택시 왈 : 뒷자리 3명+캐리어 +가스탱크 있어서 무거움. 그래서 쇼바 나감. 너네들은 내리면 그만아니냐. 난 안그렇다.
태어나서 이런 소리하면서 우여곡절끝에 출발은 했는데
5km 목적지까지 시속 40키로로 천천히 가는데 (아마 심야 택시 요금 더 받을 심보였을 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었네요.
정말 쇼바가 나가서 저러는 건지
그냥 심심해서 헛소리 하는건지
다들 아시다시피 100프로는 아니지만 왠만하면 해외
우버 or 택시 기사님들은 짐도 실어주고 친절한데..
왜 유독 한국 택시는 이렇게 말만 많고 불친절한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아 그렇군요. 시속 40이면 쇼바 때문에 천천히 간게 맞나봅니다.
택시 쇽옵져버, 서스펜션시스템이 승차인원, 무게 때문에
툭 나간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우선 택시는그전 택시와 동일한 잣대는 상관없이 자기만의 기준에 따라 탈때 승차거부는 할 수있습니다.
운전기사외 성인4명 + 캐리어 무게면 중형차에선 브레이크 잡는것부터 버거운건 사실이고요
그래서 천천히 운행한 것도 있나봅니다.
브레이크하니까 이해가 가네요.
운전자 65kg을 제외하면 260kg을 실을 수 있는건데요..
65kg x 4 + 10kg x 3이면 30kg정도 초과네요.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적재중량 초과는 맞으니 택시 기사분이 거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안전(초과적재 중이니)을 위해 더 서행하는건 오히려 더 제대로된 운전하신 거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75kg 성인 5명에 추가 트렁크 중량 100kg 이상 가능하도록 설계가 될겁니다.
쏘나타 뿐만이 아니고 모닝도 75kg x 5에 짐중량 50kg 이상 가능해요.
옛날에 추석 때에는 엑셀이나 아반떼에 사람 6~7명에 트렁크에 쌀 2가마니(160kg) 씩 싣고 다녀서 뒤가 주저앉거나 쇼바가 터졌는데 이런 괴담이 계속된게 아닝가 싶습니다.
그렇네요. 밴으로 사용하면 서로 편할 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