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점 차량의 난폭운전(어린이 탑승 중 실선 침범, 불법유턴, 불필요한 경적질.. 등)을 세 번 목격 후 방법하기로 했습니다.
1. 이야기는 들어봅시다 - 첫 목격 후
해당 지점 전화 및 차량번호, 위법/위험 사항 통보
A=학원 B=본인
A: "네, 전달할게요"
B: "해당 차량 번호 제가 말씀드렸죠?"
A: ......어....그.. 모든 기사에게 전달하겠습니다.
2. 이야기 또 들어봅시다 - 두 번 목격 후
B: (위와 같은 이유로) 8888 차량 운전자와 통화하고 싶습니다.
A: "고객님, 이런 문제는 저희가 알...&^ㅕ*ㅑ(&&^@$"
(전화 끊김)
B: 흐허허 사람이 실...수를 할...수...(신고하기 귀찮기도..)
3. 방법해야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또 목격했고, 블박 메모리를 빼려다가..
"굳이 동영상도 필요없을듯..."
어플로 신고 시 중대사항임에도 계도, 벌금소액 등으로 쉽게 끝날 것 같기에
상기내용 민원을 교육부에 넣었습니다;
통화녹음 내용이라도 첨부할까 하다가 녹음 폴더를 못찾아서.. 패쓰...(아재요...)
4. 약 일주일 경과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해당 학원은 물론 다른 학원차 운전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의약품, 주류, 음료 납품차량의 노란실선 주정차가 정체를 많이 유발하던데,,,
나쁜게 좋은거고, 좋은게 나쁜거란 얘기도 있고..
저는 학원차량만 파보려 합니다.
그래서 거기 태권도 안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차량인가 ? 딱지 붙여있으면 지 들 마음대로 해도 되는줄 아는거 같습니다
+ 사설 구급차도.. 진짜 위급환자 태웠을 경우에 그렇게 운전했다가는 환자 다 죽습니다. 그래서 119 가 얌전히 다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