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둘러보다가 괜찮은 렌트승계 매물을 보고 있는데요.
제가 이해하는 렌트카는 보증금 내고, 계약기간동안 월 납입금 내면서 차량을 이용하고, 만기때 잔존가치 만큼 지불하고 인수하거나 보증금 돌려받고 반납하거나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승계를 한다면 이전차주가 납부한 보증금을 제가 드리고, 나머지 렌트기간만큼 렌트비 내고 타다가 제가 승계하거나 반납하거나 결정하면 되는거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다면,
승계시 보증금이랑 잔존가치, 잔여 렌트료 안내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인수금은 보통 뭘 의미하는걸까요?
그래서 기존에 납부한 렌트비에 대해서 어느정도 청구하는거죠.
잔존가치를 낮추어놓고 월납입금을 올려놓아 렌트회사가 사실상 지는 재정적 부담이 없지요. 이를테면 차량 출고후 X개월이 지난 시점일 때는 남아있는 렌트비+잔존가치 대비 현재 차량의 시장가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수금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지요.
따라서 렌트를 승계할 때는 (시장가치+렌트기간 보험료+렌트기간 자동차세)와 (잔존가치+남은렌트비+인수금)이 괴리가 없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제가 리스/렌트 승계 관련 글을 썼었는데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ndr1&logNo=222852683021&navType=by
지금 보고 있는 매물이 인수금까지 고려해도 시장평균가격보다 조금 저렴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이었어요
렌트카는 보험이력이 의미가 없으니 유념토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렌트카는 시장가치의 92%정도로 환산하여 (용도이력이있는차는 싸므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렌트카는 '렌터카공제조합' 보험에 가입됩니다. 공제조합 보험이력은 보험개발원 DB에 남지 않아 카히스토리에도 뜨지 않습니다.
특히 대기업 렌트카라면 자체 수리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리품질이 최상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보험이력이 일반차량 과실비율에 해당하는 부분만 표기되어 주의를 요합니다
'자차미가입'차량 기준으로 보험이력이 보인다 생각하시면 쉬울 듯 합니다.
중고차 동행점검 서비스 이런걸 이용해서 점검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만기시점에 렌트카에 차량 반납은 무조건 손해고, 차량을 직접 매각하는게 좋죠
근데 만기에 3000만원 내고 인수하면 명의이전비가 들어갈거고, 판매할때 명의 이전비가 또 발생하니까
세금 아낄겸 차액인 1000만원만큼 받고 승계를 하는 식입니다
계약 시작한지 얼마 안된 차 같은 경우 해지위약금 범위 안에서 판매자가 돈을 얹어주기도 합니다. 이건 인수지원금 이라고 부르고요 ㅎ
만기일 다가올수록 이미 내버린 렌트비가 많기때문에 판매자가 돈을 받는 인수금이 생기는겁니다.
친구녀석은 2개월 렌트료 + 42% 가격으로 차를 구입한거죠.
태어나서 풀코스로 처음 얻어먹어봤네요. ㅎㅎ
인수금 포함하면 대충 뭐,,, 한 95%선쯤 되는거 같아요
/Vollago
1350에 재판매... (하브라서 취등록세 면제)
이번에도 그랜저IG하브 4년째인데, 잔존가치 1650만원, 신차가는 풀옵이라 4600정도.. 3개월쯤후에 인계예정이네요.
장점은, 신차로 내가 타던차를 좀 저렴하게 구매....
단점은, 중고차로 팔때 렌트 이력이 있어서 비싸게 팔기는 어려움(시세보다 10~20%더 싸게)
회사에서 납부하는 렌트비가 이미 차량가를 다내는거라 내돈주고사면 절대 렌트 안하죠....
해당 지인이 차알못이라 렌트사가 알아서 정비해주는거에 만족하고 가격도 괜찮았네요ㅎㅎ
질문하신 보증금 등은 계약하는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지원금을 주죠.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대댓, 쪽지 등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