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EV9 2WD 어스로 계약은 했습니다만,
이륜의 낮은 출력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이륜을 선택한 건 주행거리와 프렁크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조금이라도 멀리가는게 좋다는 의견들이 많고
주행거리는 100% 다 쓸 수 있는게 아니라서 100km 정도 빼고 계산하면
350 vs 400 이라 대구까지 맘편하게 가서 조금 더 돌아다닐 수 있냐
vs 맘졸이며 가던가 중간에 충전하던가
의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프렁크는 이런 6~7인승 SUV에서 3열을 펴고 사람을 태우려면 트렁크가 확 좁아지는데
지금 타고 있는 GV80은 이 문제 때문에 3열을 거의 펼수가 없었습니다.
트렁크에 평소에 실려있는게 많아서요.
3년전에 K5에서 GV80으로 바꾸면서 출력이 160마력 -> 300마력으로
제로백이 10초대에서 6.7초로 올라갔는데
할배운전을 해도 이렇게 늘어난 출력이 "와 좋다"라고 체감이 확 됩니다.
그런데 다시 제로백 9.4 ~ 9.8 로 돌아가면 아무리 전기차라해도 정말 괜찮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카탈로그에 2륜 프렁크 사진을 봤더니 그 놈도 별로 크지는 않더군요.
그냥 4륜 프렁크에서 깊이만 조금 늘어난 정도...
전기차 소유하신 분들은 주행거리 450 vs 500 에서 어떤걸 선택할지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EV9 2.4~2.5톤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제로백 10초대 정도야 뭐 일상주행에 큰 불편함이 없겠지만 이왕이면 넉넉한게 좋겠죠
그리고 주행거리가 2~300키로일때 50키로가 더 중요하지 450키로 500키로 정도 차이야 큰 문제 없으실 거라고 봐요
전기차치고는 느리긴하네요.
그럼 일반적인 상황에선
100 ~ 450 즉 350
90~405 즉 315키로 정도졍
전기차 4륜과 내연기관 4륜은 달라요.. 달라!! ㅎㅎ
시티카 개념으로 매일 정해진 루트로 출퇴근 하실때는 평상시 충전하시던 곳에서 충전을 하게 되므로 컴포트모드로...
장거리 가실때는 에코모드로 가시면 주행거리는 어느정도 확보됩니다.
4륜 넣고 넉넉한 출력으로 다닐 것이냐
vs 2륜 넣고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주행할 것이냐
2륜도 일상생활에서 출력이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4륜도 주행거리 그렇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최대주행거리와 전비는 겨울이 되면 확 줄어들고, 무거운 짐이나 사람 많이 타면 줄어들고, 공조 틀면 또 줄어들기 마련이라 어떤 전기차던 최대주행거리 만큼을 무충전으로 한번에 가려는건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는 그다지 권장할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트립상 최대주행거리는 단순하게 직전 전비에 배터리 용량 곱해서 나온 예상치라서, 예를들어 혼자 시내 주행하면서 계산된 전비 기반의 주행거리만 믿고 짐&사람 싣고 고속도로로 장거리를 가면... 처음 표시된 예상거리보다 훨씬 일찍 배터리가 떨어집니다.
직접 운용해보면 자기만의 데이터가 쌓여서 이 정도면 가겠다 안되겠다 충전은 어떻게 해야겠다 계산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구매 전에 자기 평소 운행 패턴은 꼭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4륜 추천드립니다.
중고속으로 순항하면 4륜이나 2륜이나 눈에 띌 정도의 차이는 안날거에요.
4륜도 급가속 아니고 중고속으로 항속하면 보통 후륜만 사용합니다.
/Vollago
평소에 얼마나 잦은 빈도로 장거리 운용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다 봅니다.
거리 이득때문에 닉5 2륜으로 하였는데요,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4륜으로 하겠습니다.
제 경우는 장거리 요구가 거의 없어서 주행거리는 핵심 요소가 아니더군요. 핵심은 커녕 크게 중요하지 아니한 부분이었습니다.
가끔 서울-부산 일이 있는데, 명절이라면 충전은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명절이 아니면 이피트 사용 시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10분도 아니고 5분만 해도 충분합니다. 도달만 하면 되니까요.
그것도 겨울이라 들렀지, 여름이면 안들러도 될것 같아요. (현 트립상 만충 시 540km나오네요 닉5 2륜)
명절은 고속도로가 주차장인데, 감히 충전을 할 엄두도 못 내죠. 차가 너무많아서 휴게소 진입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휴게소 200m앞에서 갓길에 다들 세우고 휴게소 걸어들어가고...
그런 엄청난 교통정체에서 충전하려고 어딘가를 가야하거나... 한 번만 겪어도 진절머리가 날듯 합니다.
따라서 명절등 엄청난 교통수요가 있는 경우 장거리를 가야하는 일이 상당하다면 어쨌든 거리 위주로 구입하는게 맞겠죠.
더하여 질문과 관계 없이 차 모델에 대한 개인 의견은
너무 비싸다고 봅니다. 지금 ev 시장가가 너무 비싼것도 있고, 그 중 ev9은 심대한 수준이죠.
-. 전기차는 모터 추가. 내연기관차은 엔진을 하나 더 넣는게 아니라 원래 있던 엔진 1개의 힘을 크랭크축으로 뒷바큉니ㅣ 공유
-. 전기차의 듀얼모터화 비용 < 내연기관차 4륜화 비용
-. 위급상황서 전기차 듀얼모터의 제어 성능 > 내연기관차 4륜의 제어 성능
그리고 전기차 후륜으로 선택하면 겨울철에 사계절 타이어로는 심적으로 불안합니다. 물론 듀얼모터에 윈터타이어 끼면 더 없이 좋지만... 제가 듀얼모터라면 사계절 타이어로 견뎠을것 같습니다.
저는 ev6 싱글모터 선택한게 좀 후회됩니다
물론.. 프렁크 넓고, 좀 더 멀리 가고, 전비 좀 더 좋고, 차량 가격 300만원 아끼긴 했지만요
제가 몇년동안 몰아본 경험상
위급시 전륜 개입은 내연기관차가 더 빨랐습니다.
모델3LR은 후륜 슬립을 운전자가 꽤 느껴야지만 전륜이 개입해요. 이게 인버터 딜레이 등이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내연기관차는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엔진이 도니까요. 토르센 기어가 장착된 차량은 전륜개입 시점 자체를 느끼기 힘들고요.
기계적으로 자동으로 전륜으로 토크가 가는 구조라서요.
다판클러치 차량들도 수십ms정도로 거의 동시 개입으로 느낍니다.
엔진은 돌지만 구동력을 만들어내기위해서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하고 더 많은 연료를 분사 및 폭발시켜서 엔진 회전수를 증가시키고 필요에따라 변속도 할 수 있는데...전기차가 무조건 빠를것 같습니다
전 20년 가까운 운전 기간동안 차체제어장치를 경험 못해 봤습니다 ㅋㅋ
ABS 드드득만...;;
4륜 추천합니다~
아5 4륜 풀옵 타는데~~ 프렁크 안써요~^^
만충이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급속충전기는 80% 이상을 허용하지 않기도 하고요.
때문에 장거리 떠날때는 집에서 100%로 출발하더라도 돌아오는 길은 80%에서 올경우가 생깁니다.
거기다 아무리 빠듯하게 써도 10%는 남기고 도착하기를 원하죠.
500의 70%는 350으로 한국에서 대부분 편도로 닿는 주행거리이지만,
450의 70%는 315으로 빠듯하죠.
겨울철 효율을 감안하면 그 차이는 한번에 돌아오느냐, 중간에 한번 충전을 해야하느냐의 차이가 됩니다.
맘먹은 수일의 장거리 여행이야 계획적으로 다니도록 습관을 들이면 되는 부분이지만,
평소 생활권에서의 편의라면 역시 중간에 충전이 필요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충왕복이면 가장 좋지만,
차선은 무충 편도인 거죠.
자신이 주로가는 여행지까지의 거리를 고려해보세요.
또 인원과 화물이 실리면 그만큼 줄어드는 거리도 감안 해야 합니다.
만의하나 캠핑이 전제이고 차박, V2L을 써야한다면 캠핑에서의 소비도 고려해야 합니다.
밤세 공조기로 20%까지 소모하고 20% 이하에서는 배터리보호를 하기위해 남기기 때문에,
도착시 50%가 남지 않는다면 캠핑장에 가기 전에 충전을 한번 하고 가야합니다.
즉 캠핑 시나리오로 500은,
만충출발 > 동해안 도착 > 바로 캠핑 > 출발전 충전 > 집에 도착 이라면,
450은,
만충출발 > 동해안 도착 > 캠핑전 충전 > 캠핑 > 출발전 충전 > 중간 휴게소 충전 > 집에 도착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개인의 사용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 것이라 어느쪽이 충전 횟수를 줄일수 있는지 계산해 보세요.
충전 한번과 충전 세번의 차이라 일년에 10번 캠핑하면 20번의 충전 10시간의 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의 저속 토크 반응성은 싱글모터도 충분하기에,
특별하게 고속과 가속재미를 찾는 것이 아니라면 롱롱익선이 먼저입니다.
추가로 배터리는 20% 정도는 남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굳이 배터리 열화를 신경쓰라는 이유가 아니라...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의 입장으로서 긴급의료 상황시 대응할 수 있는 주행거리는 남겨두는 것이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사태를 피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여러모로 편리하고 새롭고 즐겁습니다.
즐거운 전기차 라이프 되세요.
포터들 민원으로 ㅠ
네, 상용차 우선 충전면도 함께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다시사라면 무조겈 4륜입니다
모y 4륜이랑 폴스타2륜 있는데 솔직히 별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저라면 주행거리요.
10% 차이면..심리적 마지노선인 주행가능거리 두지리수를(100km언더) 먼저보느냐 차이인데..이게 겨울에는 꽤 체감이 큽니다.
서울에서 강원도/부산 장거리를 분기 1회 이상하는 편인데.. 2륜이어도 고속도로 주행은 수시로 하는 편입니다. 차는 gv60입니다
전기차 4륜이 내연 4륜이 아니듯, 2륜도 내연 2륜 개념이 아닙니다.. 초기에 최고 토크 터져나와 약..230마력이.. 첫스타트이후 수초내 다 뿜어져 나온다 생각하시면 되세요.
즉..내연으로 6,7천rpm 까지 끌어올려야하는..수십초 노력을 단 몇초내 맛볼수 있습니다.
2륜도 부족함 없지만 4륜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결론은 주행거리가 조금이라도 아쉬울거같다..2륜으로. 폭발적 가속감을 더 느끼고 싶다. 4륜입니다
2륜에 주행거리 늘리는거 추천합니다.
전기차 특성상 출력 작아보여도 오르막에 하나도 밀리지 않고 출력 작은 스트레스 없습니다.
전 2륜인데도 힘이 남아돌고 풀악셀은 당연히 한번도 사용할일없고 추월가속에도 남아 돕니다.
일단 자동차 커뮤니티랑 동호회는 전부 물어보면 같은차에서 V6 이상 3백마력 이상 권하지만
대부분 사람 200마력 전후 차량 다 잘 타고 다닙니다..
전 무게 줄고 돈 아끼고..또 은근히 전륜모터에서 고주파 들릴 수 있어서 고장의 원인을 하나 줄일수 있고 등등
그냥 2륜 추천 합니다... 애초에 무조건 최고출력과 4륜드라이빙이 우선 이였으면 이렇게 고민 자체를 안 했겠죠?
고속감을 빵 치고 나가는 것도 2WD도 부족한 건 모르겠지만 진정한 고속감을 느끼고 싶으면 4륜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차가 꽤 많이 나지 않나요....?
4륜 어스가 8700으로 본거같아서.. 메르디안 스피커랑 여러개 달면 9천대겠던데요.ㅠ
매일 장거리시면 거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장거리시니 충전 한 번 더 한다고 생각하세요~
출력도 출력이지만, 겨울에 눈길 등에서 훨씬 편하게 운전 가능합니다.
전기차 4륜은 단점이 오직 연비 하나입니다.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350만원 짜리모터가 바퀴만 더 돌리는게 아니라 출력까지 높여주는 기능까지 하니까요.
없어서 못 쓰는 거랑, 있는데 안 쓰는 거는 정말 다릅니다ㅎ
스펙의 450과 528은 큰 차이 아닐 수 있는데
300과 400같은 체감은 차이가 꽤 큰거 같아요
추가로 제로백 약4.5랑 약8.5랑 두대를 같이 타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냥 둘 다 재밌는 차 라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 오닉6 AWD를 몇일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여유로운 출력은 당근 AWD가 좋았지만
멀미 때문에 순간 급가속을 자제하는 저한테는 이미 RWD도 차고 넘치는 출력이더군요..
토크가 워낙 쎄서요.
4륜 하더라도 출발시 좀더 편할뿐 일반적인 운전에선 체감 크게 안납니다.
단, 브레이킹시 4륜이 원페달에 거의 근접할 만큼 좋습니다.
도심만 다니면 4륜도 좋은데, 주행거리 50km차이가 봄여름가을에는 100km 정도 실주행 차이납니다.
특히 장거리는 더 차이 납니다. 시내는 회생제동으로 인해서 50km 정도구요.
말씀대로 장거리 많이 가시거나, 프렁크 활용이 중요하다면 2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토크 좋아서 출력 전혀 문제 없어요
전 가끔 장거리갈때 지금도 아쉬울 정도입니다..
4륜의 토크를 꼭 즐기는 성향이 아니면 2륜도 충분하고 주행거리 프렁크의 잇점을 가지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