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상황은 이렇구요
저도 차선변경 완료 후는 아니라서 과실 0은 아닐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후진입에 좌회전 차선에서 있다가 튀어나온 택시가 과실이 클텐데
제 과실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네요
----아래는 택시가 택시 한 이야기
사고 발생뒤에
큰 사고는 아니고, 영상도 찍혀서 바로 차량 이동해서 근처 안전지대 안에 차를 세웠습니다.
차 세우고 나니 저한테 뭐 동의도 안 받으시고
컴파운드랑 걸레 들고와서 제 차를 문질문질 하시더군요 ㅎㅎ...
어짜피 자동세차맨이고 수리때문에 도색 다시 할테니 걍 냅뒀습니다
그리고 레파토리 시작
아니 어디서 튀어나온거냐
이거 쌍방(?)이니까 각자 처리하자
외제차수리비가 비싸니 내가 보태주겠다(얼마 보태주겠다고는 안함)
저 : 그냥 보험처리 하시죠?
내가 누적사고가 많아서 회사에서 보험 안 받아준다(....자랑이신가)
그냥 자비처리 하자
저 : 아뇨 제가 그걸 어떻게 믿습니까. 보험처리 하시죠
아니 그럼 내가 회사에서 짤리고 어쩌고
거 야박하게 왜 그러시냐
(이쯤에서 제 보험 부르고 경찰도 불렀습니다, 제가 전화하는거 보더니 그냥 자기차로 가시더라구요)
경찰은 와서 그냥 사고 접수만 해주고 갔구요, 가피정하는건 따로 경찰서 와서 접수 해야한다더군요
보험사끼리 잘 안되면 오라고 하시고 사진찍고 가셨고..
제 보험사가 와서 영상전달해드리고, 사고부위 찍고,
택시 아저씨에게 회사에 신고하라고 하니까
택시 아저씨는 또 뭐라뭐라... 보험아저씨가 잘 커트해주시더군요
택시공제에 제출하기위해 제 차번호랑 이름, 전화번호 전해주고 보냈습니다
이후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희쪽 보험사는 사고접수 되서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고
담주에 택시공제에서 연락오면 그때부터 과실비율 핑퐁이 시작될거 같습니다.
병원이랑 렌트는 안 해도 될거 같은데.. 그거 빌미로 과실비율 조정 좀 해보려구요
한 줄요약 - 택시는 역시 택시인가
---아래는 사고난 부위
앞범퍼는 무사(왜 무사하지..?)
2번부위가 조금씩 들어갔고, 그 충격인지 1번쪽도 들어갔더군요
휠은 집에와서 보니 까인부분이 많아서 재도색 해야할거 같고..
문은 운전석쪽 앞문이랑 뒷문 둘다 판금도색각입니다
뒷휀더 다행히 찌그러지진 않고 실기스가 생겼는데
공제 하는거 봐서 이것도 도색하던지 놔두던지 해야겠네요
내리자마자 사고낸차에 컴파운드로 문질거렸다는게 진짜 인류애 상실정도로 극혐이네요
차선변경 후 몇초 지나야 차선변경 끝낸걸로 쳐주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
과실이 없진 않을거 같아요 ㅠㅜ
컴파운드는 뭐... ㅋㅋ....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상대가 대인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과실을 더 먹어도 대인 접수 하시고 합의금 받는게 금전적으로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수석쪽에 부딪힌 택시보다 운전석쪽 부딪힌 제가 더 아플테니 -_-;;;
조언 감사합니다
내리자마자 컴파운드질이라니 상습이네요..
시작은 6대4지만
타격위치나 정체지점고려하면 7대 3도 가능할거같은데
컴파운드때문에 용서가 더안됩니다..
7대3 8대2 정도나올거같습니다.
이 사레의 응용버젼인것으로 보이는데 택시의 과실을 1 더 먹인다면, 7:3 정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대인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7:3 봅니다
대인렌트 없는 조건으로 과실조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