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1년 타다가 모델3를 주말에 장거리를 운행하면서 느낀 점은 모델3는 진짜 운전재미가 있고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에 강점이 있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현대 HDA2 모델 보다 확실히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졌네요. 물론 차선 옮길 때마다 오토파일럿 다시 켜 줘야 하는 불편함과 FSD 없으면 자동차선변경기능을 못쓰니 좀 반쪽짜리 느낌이네요.
모델3의 실내는 생각보다 싼티 나거나 저렴한 소재의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무난한 소재에 젊은층 취향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었는데 다만 시트가 헤드레스트 일체형이라 불편하고 뭔가 모르게 시트 크기가 살짝 작은 느낌이였네요. 제 기준에는 아이오닉6도 시트가 그리 편한건 아니지만 한국인 체형에는 아이오닉6 쪽이 시트형상이나 통풍기능까지 들어가서 더 취향에 맞는 듯 하네요.
모델3가 차가 낮고 작아서 그런지 전비도 꽤 잘나오고 고속승차감은 그런데로 나쁘진 않더군요. 다만 노면 안좋은 곳 가면 불편한 건 사실이구요. 가속감이야 확실히 모델3 쪽이 조금 더 좋지만 4초 후반이나 아이오닉6 5초 초반이나 이 정도면 차고 넘치는 수준이더군요. 모델3 1천킬로 가까이 타다가 다시 아이오닉6로 오니 스포츠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확실히 컴포트함이 느껼질 정도로 승차감 시트 실내공간 모든게 편하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불편했던 네비 은근히 주행할 때마다 네비 꺼내는게 그렇게 불편할지 몰랐는데 확실히 폰 안꺼내는 것만해도 압도적으로 편하고 HDA2 켜 놓고 카메라 앞에서 속도 줄여주는 기능 참 반갑더라구요.
모델3 계약까지 갔다가 아이오닉5를 출고하고 다시 아이오닉6를 타보니 egmp 플랫폼 차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완성도가 높아지고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모델3를 몇일 타면서 아이오닉6를 타보니 승차감 공간 때문에라도 모델y 급 아니면 이제는 작은 전기차는 조금 꺼려지게 되네요. 전기차 고민하시는 분들은 테슬라와 현기의 egmp 차들 꼭 시승한번 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현기 모든 전기차를 타봤는데 같은 플렛폼이라도 승차감 거동이 조금씩 다르네요.
저도 작은차는 모델3로 끝이라는 생각을….
오닉5나 ev6는 그래도 높이도 있고 큰짐은 폴딩하면 실리니까요.
모델3 롱레인지는 4.3초
오닉6는 5.1초로 알고있습니다
익숙한레이아웃과 많은 편의장치, 상대적으로 안락한 승차감을 원한다면 오닉6
가속, 오토파일럿, OTA로 인한 geek함에 기준을 둔다면 모델3로 가면 좋다고 봅니다
모델3랑 오닉6는 지향점이 달라서 시승해봐야한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오 제가 본게 20인치였네요. 18인치는 말씀하신 40키로 차이가 맞습니다
슈차와 OTA 때문에 모3 재구매 했습니다만, 보라색? 밤하늘색? 넘 이쁘더라구요
전자제품이 굴러가는 경험을 원하시면 모3
자동차가 전기로 굴러가는 경험을 원하시면 오닉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