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2차로 고속도로고 제한속도는 100km/h 입니다.
교통량은 한산한 편안한 직선의 고속도로구요.
2차로 주행중이고 앞에 큰 트럭이나 고속버스가 시속 95~100km/h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앞 차가 높은 차라 시야도 가리고 화물 낙하라던지 이런 걱정 때문에 추월을 하고 싶습니다.
1.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추월 할 수 없으니 그냥 큰 차 뒤에 따라간다.
2. 1차로로 바꾼 후 제한 속도 내에서 천천히 추월한다.
3. 제한 속도를 살짝 위반하고 110~115km/h 정도로 빠르게 추월 한 후 2차로로 복귀한다.
개인적으로는 교통 흐름이나 안전 차원에서 3번이 가장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추월 도중은 위험하니 빨리 추월하고 기존 주행차로로 돌아가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 하는데
이게 문제는 법규를 어기는거라는것이죠.
아무래도 법규를 지켜야 한다면 그냥 1번이 옳은걸까요?
굴당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차선도 줄줄이 상황이면 3번으로 합니다. (경찰도 3번의 경우는 단속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앞뒤 포함해서 다른 차들의 신경을 끌 정도로 높은 속력으로 주행하시면 안 되지요.
그리고 트럭들은 사이드미러도 잘 안 보이는 영역이 많아서 트럭에 상대적으로 계속 이동해주는게 서로 안전해지는 방법입니다.
속도 잠깐 위반하는거보다 ... 대형차 따라가거나 옆에가는게 더 안전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대형차도 운전선쪽 추월은 시야가 좀 낫다고는 하지만 천천히 추월하다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도 하구요.
속도 리미트가 있던 스타렉스로 영동고속도로를 탈때 2~3Km/차이로 조금 늦게 가는 고속버스를 추월을 해보니 운전이 정말 어렵더군요.
1차선으로 진입하기전 후방을 살펴 차가 없는 것 확인하고 들어가고 천천히 추월을 하다, 추월도중 승용차가 후방에서 발견되면 즉시 추월 포기하고 2차선으로 복귀하다 1차선에 차가 없는 것 확인하고 추월시도... 반복
스타렉스로 경부선 버스 전용 차선을 탈때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버스뒤를 졸졸 따라가고요.
옳다 : 법규 내 주행
둘 중에 취사 선택(?)이 되는 질문이겠네요.
저는 1번입니다.
3번이라 생각합니다.
추월은 가능한 빠르게 마무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굳이 추월을 해야한다면 2번
근데 현실은 3번
3개 우선순위 정하라 해도 3->2->1 이렇게 하겠습니다.
딱봐도 내 속도보다 10-20이상 느린차는 추월 금방 끝나니까요
법이 언제나 우리를 보호해주진 않아요.
그리고 법이 모든 상황에 대해 지침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잘못된 법이 있으면 고쳐지는 게 맞겠지만 그게 지금 당장 고쳐질 수는 없는거고, 내 앞에 닥친 위험(가능성)은 지금 당장이니까요.
주행차로의 차가 95~100이면, 사실 2번은 추월이 아니게 됩니다.
우리나라 도로의 권장 안전거리는 100m입니다.
즉 주행차로의 나와 내 앞의 버스의 간격은 100m이며,
버스 앞을 들어갈때에도 내 뒤에 올 버스와의 거리를 100m둬야 합니다.
안전거리를 침범하는것도 위법이니까요.
따라서 버스가 99kph로 달리는걸 100kph로 추월하면, 시속 1km의 속도로 200m를 가야 합니다.
그럼 12분을 가야 추월이 되요. 이게 추월입니까.. 그냥 주행이지.
95kph로 달리는 버스를 100kph로 추월하려면, 시속 5km의 속도로 200m를 진행해야 하니,
2분 24초정도 진행해야 합니다.
95kph로 달리는 차를 100kph로 2분 24초를 진행해서 추월하면, 4km를 가야 추월할 수 있단 이야기에요.
어디선가보니까 추월차로 2분이상 주행을 단속기준으로 놓고 보네요.
그러면 100kph도로에서, 100kph을 꼭 지키기 위해선 94kph이하로 달리는 차만 2분이내로 추월이 가능합니다.
고로 95이상으로 달리는 차는 1번처럼, 추월을 하지 않고 그냥 가는게 맞습니다.
법을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가? 아니면 융통성을 유지해야 하는가?
법을 절대적으로 지키려면 그만큼 법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게 법이 만들어져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 많은 변수를 고려하다가 오히려 법이 빵꾸나거나 충돌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법에 융통성을 주게 된다면 어디까지 융통성을 줘야하는가? 라는 명확한 선이 생기지 않죠. 법은 도덕과는 달리 강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명확한 선이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이 바빠서 피드백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이 범위 안에서 속도 높여서 추월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 범위보다 높여서 빠르게 추월하곤 하지요.
저는 3번을 선택할거 같네요.
2번은 위험합니다. 추월하는 속도도 오래 걸리고요.
2번으로 할꺼면 그냥 추월 안하고 달리는게 낫죠
2년동안 대형버스, 대형화물차 몰고다녔는데 후방차량이 옆으로 들어왔다 나가는걸 기억에 의존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있으면 안보이거든요
제한속도 넘더라도 그 속도는 참고값인 거고, 공식적으로는 카메라가 속도 위반 판단하는 거죠.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월하고 복귀하면 됩니다.
터널 안에서 사고를 피할 때는 실선이라도 옆 차선에 차량이 없다면 차선 변경을 해야겠죠. 위의 사례도 동일한 개념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100이건 120이건 요즘 차 성능에 차이도 없는데 추월은 어느정도 빨리 하는게 정상적인 추월이고 안전합니다.
안전때문에 고민하시는건데 2번은 말이 안되죠 1/ 3 번이 맞죠
법을 100프로 다 지키고 사는게 아니라면 방해받을 타인도 없는 곳에서 속도 20프로 정도 잠시 오버하는거에 유독 엄격할이유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