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낮 시승에 당첨되어 아이오닉6를 타 보았습니다.
시승 모델은 AWD 롱레인지 모델이었는데 풀옵 같았습니다.
보스 오디오, 카메라 사이드미러, 와이드 선루프 달린 7100만원대 모델이었습니다.

운전석 뷰입니다. 역시 네비도 HUD에 나오고 HDA도 되니 지방갈때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다만 해가 좀 나는 날이었는데 대시보드의 센터스피커? 부분이 유리창에 다소 많이 반사되어 아쉬웠습니다.

한참 타다보니 알게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바뀌는 에어백 부분의 LED 입니다.
바꿨을때 색이 변하는 세레머니를 보여줬습니다.
제 썩차에도 있는 드라이브 모드 변경 스위치가 스티어링에 있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이것이 첨단!! 카메라 사이드미러입니다.
비오면 그렇게 좋다고들 하시던데 전 첨타고 끼어들기를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믿을수가 없어서 ㅎㅎ
게다가 제가 사이드미러를 얼굴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여러각도를 보는지라 항상 한 각도만 보여주는 시스템이 개인적으론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디폴트인지 저는 저 화면 영상보다 아주 약간 더 위쪽을 비추는 세팅을 쓰는데 이 이상 안올라가서 아쉬웠습니다.

조수석은 뭐 평범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조수석 보관함이 슬라이드식으로 열리는데 생각보다 좀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대충 차량 설명서랑 등록증 등 두는 정도만 사용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컵홀더 밑으로 공간있어요!
가방이나 작은 물품 넣어놓기 좋을것 같습니다.
12V 시거잭도 하나 있습니다.

가운데 컵홀더가 2개 있고 그 밑으로 윈도우 스위치가 있습니다.
항상 윈도우쪽에 스위치 있는 차만 타봐서 첨에 창문 못열어서 고속도로 티켓 뽑을때 당황했습니다.
물론 적응의 문제일것 같습니다.

팔걸이 부분을 열면 C 타입 2개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깊고 쓸만했습니다.

벤츠타던 생각으로 밑으로 땡기려다가 부러뜨릴 뻔 했습니다.
우측 와이퍼 스위치 밑에 위치해있으며 검은 부분은 고정이고 은색부분을 돌려서 DNR, 눌러서 P 모드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P는 시동끄면 자동으로 들어가서 편했습니다.

좌측 무릎 위쪽의 스위치 박스입니다.
왼쪽 밑의 공갈 스위치는 원래 안쓰는건지 궁금했습니다.
풀옵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저기 뭔가 들어갈거 같기도.
뒷좌석이 광활합니다.
저는 183 이며 저 운전석은 내리기 편하라고 이지 억세스? 다소 뒤로 밀어주는 세팅이 된 상황이라 운전하는 상황에선 더 앞으로 땡겨집니다.

제가 앉았을때 주먹2개 들어가고도 남는 ㄷㄷ
대충 운전석 뷰입니다. 화이트 시트 참 이쁩니다.
다만 제차엔 안할거 같아요 이염될까 무섭 ㅠㅠ
젠틀맨 스위치도 조수석 옆쪽에 붙어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여친 태우기 좋겠다~ 했을텐데 나이가 드니 애기 태울때 편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뒷좌석 송풍구는 간단하고 C타입 2개가 달려있습니다.
가족 단위 사용자는 에어컨을 뒤에서 만질 수 없어서 다소 아쉬울 것 같습니다.

뒷좌석 가운데부분에 V2L 이 있습니다.
지난 초가을에 캠핑갔다가 아침에 얼어죽을뻔했던 기억으로 V2L이 전기차의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사이트에선 차에서 전기 끌어다가 난방하고 있더라구요 부럽 ㅠㅠ
트렁크는 뒷 트렁크만 있습니다. 프렁크도 있을줄 알았는데 간단한 도구정도만 넣을 공간만 있더라구요.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이다보니 가평 휴게소에서 쉬어갈겸 충전을 한번 해봤습니다.
전기차 무지렁이다보니 뭘 꽂아야하는지 몰라서 카톡방 분들께 민폐를 끼쳤네요.
이 시승의 가장 큰 메리트는 긴 시간 타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충전카드 제공으로 충전비 무료!
그래서 비싸건 말건 걍 급속으로 꽂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침 2대 충전기에 1대만 차량이 있어서 바로 입장 후 충전.
이것이 전기차의 희망편인거 같았습니다.
다만 대충 사진 몇컷 찍고 화장실 5분 갔다가 돌아와보니 트럭과 다른 전기차들이 5대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ㄷㄷ
전기차 절망편을 느끼며 다시 출발합니다.

사진 몇장 더 찍었는데 최대 이미지 때문에 안올라가네요.
대충 소감은.
1. 전기차 좋다. 대충 120키로까진 참 잘치고나감.
2. HDA 참 좋다. 역시 국내도로엔 국산차!
3. 평일 시간나면 한번 시승 신청해보세요. 거의 매달 하는것 같습니다.
4. 역시 차는 새차. 썩차타는 사람은 몸이 고생하며 운전해야지 뭐 ㅠㅠ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차가 좁아터져가지고 너무 넓은 공간은 정말 좋더라구요
나가는건 진짜 기가막히더라구요.
특히 휴게소에서 진출할때 딱 킥다운마려운 구간에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참 이런거 보면 현기는 항상 디테일이 좀 아쉬워요
저도 이거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에너지를 아낄 부분이 아니지 않나 싶은데 그냥 크게 해줘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아 그공간이 아니고 그 밑에 스위치가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데 그냥 막혀있는 부분을 말한것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히려 반대라서 비어있는것이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
특히 가운데 콘솔있는데가 너무 저렴해 보이네요...
이번 EV6 시승 이벤트에 당첨됬으면 비교시승기를 올렸을텐데 아쉽습니다 ㅎ
네 적응의 문제라기보단, 얼굴을 움직여도 거울을 여러각도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주행중 차량 주변을 크게 못살피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엔 시선인식 이런거되는 첨단기능도 나오겠죠? ㅎㅎ
오래타보진 않았지만 크게 문제는 없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2인 가족이라 뒷좌석은 크게 신경을 못썼네요 ㅠㅠ
저와 키가 같으신데, 2열 시트에 정자세(?)로 앉으면 무조건 닿습니다.
6 가 앞뒤 공간은 넓은데 상하 공간(전고)는 아쉽네요.
오 그런가요? 아마 살짝 닿았나보네요
제가 진짜 살짝 앉아만 보고 사진만 찍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또 시승을 해봐야 ㅎㅎ
전 종전 시승차량은 G70이었던지라 크게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애초에 썩차를 타니 그냥 모든게 다 좋아보이는 ㅋㅋ
핸들에 있는 버튼들 좌우 바꿔둔거랑 윈도우 스위치가 중앙으로 간게 정말 UX의 혼란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여태 몇년이상을 유지해온 UI는 한번에 바꾸면 안된다는걸 얘네는 모르는건가 싶을만큼 짜증 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