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사고 지금까지 계속 자동세차만 돌리다가 실내세차도 할 겸 처음으로 손세차 맡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유리막코팅이랑 발수코팅 2가지로 나뉘는 것 같던데 정확히 무슨 차이인지는 아무리 찾아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둘간의 차이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추가로 발수코팅 하는거 찾아보니까 유막제거 후 발수코팅 한다고 하던데, 유막제거는 저런 코팅이랑 상관없이 따로 해야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세차장 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요!)
감사합니다.^^
보통 발수코팅 하기전에 유리 표면에 있는 기존의 기름때들을 제거하기위해 유막제거를 하게됩니다.
보통 손세차 맡기면 유막제거도 같이 해주나요??
/Vollago
유막제거제 바르고 닦고, 발수코팅제 바르거나 뿌리고 닦아내고 이게 끝이에요. 샵에서 해주는건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유리막, 발수 코팅 자체가 호불호가 좀 나뉘는 편이고 시공하면 이후로 관리방법도 좀 달라지기 때문에 장단점을 잘 알아보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리막코팅을 정석적으로 하려면 탈지(왁스없애는것), 페클(오염물 제거) 후에 유리막코팅을 올려야합니다.
발수코팅은 유리면에 코팅(불소계열)을 입혀 유리면에 물이 닿았을시 비딩(동그랗게 맺히는)을 일으키는 코팅입니다.
비오는날 지나가는 차를 보시면 와이퍼를 문댔을때 기름막이 낀거처럼 보이는것이 유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 유막을 100% 제거하면 친수(유리면이 물을머금는상태)가 됩니다. 이상태로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유막이 끼게 되기때문에 발수코팅을 하여 유막이 덜 달라붙게 합니다.
발수코팅의 장점이라면 45~60km/h 로 주행시 빗물이 쉽게 날라간는걸 들수있습니다.
다만, 신차이거나 차량관리를 잘 하시려고 결심을 하셨다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유리막 코팅도 코팅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안하려고 코팅을 하는건 사실 하나마나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방을 위해서 코팅을 입히고 코팅을 꾸준히 관리했을때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팅도 오염이 되고 손상이 되기 때문에 관리제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그 광도와 깨끗함이 오래 유지가 되는데, 코팅을 입혔다고 대충 관리하면 코팅이 누리끼리해지거나 난반사로 인해 광이 죽게 됩니다. 코팅이 벗겨지기 전까지 도장면이 어느정도 보호될 수 있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그 비용이면 그냥 몇년뒤 디테일링샵에서 광택맡기는게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전면유리 발수코팅을 하면 발수코팅위에는 유막이 끼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주행시 빗물이 날라가려면 최소 60km/h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 이하의 속도에서 날아갔다면 주행중 맞바람이 부는 케이스로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그외에도 발수코팅을 하고나서 와이퍼질을 많이 하면 발수코팅 역시 벗겨지고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벗겨지기 전에 덧방을 하거나 세정제등을 통해 이물질 제거를 하고 와이퍼질을 최소화) 마지막으로, 부슬비가 내리고 막히는 도로라면 발수코팅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수도 있어서 전면유리 발수코팅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차 환자인 경우에는 둘다 하는게 보편적이고 그런 분들은 직접 하기 때문에 비용도 얼마 안들지만, 그이외의 정상인 분들인 경우에는 둘다 하는 경우 비용의 부담도 있는데 관리를 안하게 되면 얼마 안가서 그 효과는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그 비용을 날리는 거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둘다 안하고 나중에 차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을때 광택이나 디테일링 샵에 맡기는게 더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약.
관리를 안하려고 코팅하는 케이스 비추천.
관리를 꾸준히 하려고 코팅하는 케이스 추천.
딜러 통해서 잘하는 집에서 시공하고 2년 좀 지났을때 쯤 처음간 디테일러 가게 사장님이 무슨 제품으로 어디서 코팅 했는지 어떻게 관리 했는지 물어보더군요. 2년차에 이렇게 코팅 살아있는거 첨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