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지그재그 운전하며 뭔가 졸음은 아니고 애매하게 가감속 하며 운전하여 옆 차선도 넘나들길래..
112에 신고했더니 접수는 신속하게 하고 몇분 뒤에 휴대폰 연락처로 고속도로 순찰대라며 연락이 오던데
어둡고 비오는지라 번호 식별에 앞쪽만 되고 차량 특정만 되서 대략 말씀드렸더니 알았다고하고 끊고
이미 그 차량은 고속으로 없어진지 오래라..그런가 부다 하고 집 근처 올때쯤
어라? 저랑 같은 방향에 사는 차량인지 바로 제 앞에 또 있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 내려와 국도)
그래서 저 휴대폰 연락처로 다시 연락했더니 알았다 하고 좀 지난뒤에 이번엔 다른 휴대폰으로...
그 지역 순찰대??? 라며 다시 차량번호랑 특징을 물어보더라고요. 이미 제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는 차량인데....
시간적으로도 제가 추적하며 가지 않는이상... 잡기가 불가능할듯하고 경찰관도 그냥 확인해볼께요 하고 끊더라고요.
뭐.. 신속하게 출동해서 해당 차량을 잡으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사고가 나기 전에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게 직접 신고자 입장이 되니 그 차량을 추적하기가 쉬운건 아닌듯 보이네요
저속으로 정말 천천히 가능차량이라면 시간을 벌며 추적이 가능해겠지만..미친듯이 실선 넘나들며 고속으로 가는...
BMW F02 750Li 차량 오너님.. 음주가 아니었길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차량 번호를 식별 할 수 없었다면 정말 신고 하나 안하나 똑같을 정도로 경찰은 안움직입니다.
주행 중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한다면 실시간으로 연락하면서 추격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시군구 구분되는 구간이면 출동 담당 관할서 달라진다고 꼬이고.. 아무튼 경험을 빌어보자면 여러가지로 대응이 답답하긴 했었어요.
멀찌감치 따라가면서 계속 연락 해서 잡긴 했습니다만,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강릉 가는 길에 진고개에서 중앙성 넘나들며 비틀거리는 차량 신고하고 빠지는 길이 없어서 계속 뒤에서 따라가다보니 경찰이 오더라구요
경찰이 차 세우라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가다가 나중에 세우고 그래서 "와 이거 진짜 음주 각이다" 하고 지나갔는데 잠시 후 연락 와서 받아보니 그냥 고령의 운전자라고... ㅎㅎ;;
시골이다보니 경찰분들도 엄청 멀리서 오셨을텐데 좀 죄송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나요?? 하긴... 근데 이번 케이스는 밤이고 비도 오는데.. 진짜 가감속에 추월에.. 거의 음주의심각 나오던데 안타깝더군요 ㅠ
아파트 단지로 쏙 들어가고, 전 차단기 때문에 못들어가고~
나중에 경찰에게 전화왔는데, 운전자 확인하여 음주여부 확인했는데 음주는 아니라네요~
비틀거리더니 옆차량 치고 뺑소니,,,,,,
피해차량 아주머니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심,,,,, 제 차 쫓아오라고 말해드림, 와이프가 112신고
음주차량 가다가 다른차량 피한다고 혼자 인도로 돌진 다행히 가로등 박고 상가는 무사
경찰오고 음주운전자 자기는 뺑소니 안했다고 함(근데 만취라 모르는거 같음) 도망갈때도 천천히 갔음
경찰한테 블박영상 보내주고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