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샵에 점검 맡기면서 토크렌치 사용하는걸 살펴봤습니다.
임팩으로 적당히 조여놓은다음에 차 내리고 토크렌치로 마무리 하는거 같은데 토크렌치 걸고 힘줄때 보면 딸깍 소리만 나지 더 돌아가는 느낌이 잘 안나더군요. 세레머니 같은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1. 임팩으로 미리 조일때 그래도 마진 남겨놓고 잠그는거다
2. 네 차는 이미 돌아올수 없다.
무엇일까요
차량 매뉴얼에는 풀때도 토크렌치 (잘못된 정보) 수공구 사용하라 되어 있고 너트 돌려 놓을때도 손으로 체결하라고 되어 있지만 그런것 까지 지키는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토크렌치가 매뉴얼에 명시된 공식적 절차긴 합니다만..이미 임팩으로 신나게 조져놓으면 그 후에는 의미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봤고.. 그렇다고 매 타이어 교체마다 휠볼트를 교체하거나 하지도 않으니까요..ㅎㅎ
타이어 교체시 임팩 하고.. 토크렌치 안하는데도 많은데요..
최근 타이어 교체 할때도 기억을 더듬어 봤을때
안했더 같네요 ㅜ.ㅜ
개인적으로는 그냥 임팩으로 조지는게 현재 기준으로는 안전하다고 생각되네요. 이미 쎄게 뭉개진 후인데... 볼트도 다 헌거 그냥 쓰거든요.
그러면 토크렌치는 뭐하러...
임팩도 토크 설정을 할 수 있을텐데, 정확하지 않을테니 확인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토크렌치가 아니고 수공구로 풀라는 이야기 였던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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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에는 그리 나와있더라고요
수공구를 사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CAUTION
Use only hand tools to break the lug nuts loose. Power tools should only be used to remove the lug nuts after they have been loosened.
규정 토크로 조일 때 볼트가 10바퀴 돌아간다고 가정하면 처음부터 토크렌치로 10바퀴를 다 돌리기엔 빡세니
8~9바퀴 정도를 규정 보다 낮은 토크로 임팩으로 돌려놓고 나머지 1바퀴를 토크렌치로 조이는 것인데
임팩의 토크가 규정보다 높다면 이미 볼트는 10바퀴 이상이 돌아가서 토크렌치를 이용해서 규정토크로 조여본들
볼트는 더 이상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토크렌치 사용은 그냥 보여주기식 세리머니에 불과하죠
에어임펙도 토크 조절이 가능하면 그런식으로 사용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p.s. 풀때는 토크렌치 사용하지 않고있어요~ ;)
현실적으로 단일 브랜드 전문점이 아닌 이상, 들어오는 모든 차종의 토크값을 외우거나 책자로 보유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샵들은 사실 세레모니에 불과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타이어샵들은 더 그렇죠.
딱 한번 타 지역가서 토크렌치 쓰는거를 봤는데...
토크렌치는 쓰지만, 타이어에 tpms센서를 없던걸 장착해놓고 휠밸런스를 안봐주고 출고했더라구요 ㅋㅋㅋ 공임은 다 받으셨는데....
'아 밸런스 다 보고 오셨다고 해서 센서만 장착했어요!' 라고 하시던 사장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tpms센서가 가벼워도 그래도 밸런스납 처럼 무게가 어느정도는 있을텐데 ㅜㅜ
결국 110km/h에서 차가 공중분해 되는거처럼 떨어서 다음날 다시 밸런스 봤습니다...
에어임팩도 다다다 정도에 따라 토크조정 가능합니다
물론 순전히 감이지만요..
주요 기능볼트만 잘 체결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댐퍼풀리볼트
메인베어링캡볼트
컨로드볼트
헤드볼트
캠샤프트 바노스 볼트(배리오캠볼트 VVTI볼트 CVVT볼트 등)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영역 이란 말씀이시죠?
스위치 누르는 강도에 따라 조절여부 가능한지 안그래도 궁금하긴 했습니다
토크렌치를 쓰는 업체라면 임팩을 최강으로 돌려놓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토크렌치는 약 6개월에 한 번씩 검교정 대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온동네 떠나가도록 조이는 소리 나지 않는정도면 말씀하신대로 작업 했을 수도 있겠네요.
예전 코***가 이렇게 하던데....
저는 손으로 돌아가지 않는수준까지만 전동렌치로 돌리고 이후 토크렌치로 최종체결 합니다.
토크렌치 안쓴다고 욕하는분들 많은데 사실 이거다 라고 하는 정비하는 유툽분 본게 기억나서...
그분께서도 질리게 들으셔서 ㅎㅎ
가장 중요한건, 내 차를 조지는 상황이 오면 직접 가서 조지지 마십쇼 라고 하면 안조진다는 거죠.
저는 제 차 작업할때 규정토크 맞춰서 토크렌치 들고 제가 작업하겠다고 물어보고 합니다.
암말 안해요 딱히 그분들이 나쁜분들 아니거든요;;
대부분은 세레모니식으로 에어임팩 다다다다 소리날때 까지 해놓고 딸깍 소리로 고객안심 사운드서비스정도가 많다고는 알고 있습니다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따듯한 차한잔 얻어먹고 나온 기분이 드네요
지난달에 윈터 내리면서 휠볼트도 교체를 했는데, 새 볼트이니 제가 토크렌치로 조을테니 임팩으로 돌려만 주세요 하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임팩 살살 쏴주시면 따라다니면서 토크렌치로 조였습니다.
근데 임팩이 한방이라도 타! 하고 친 순간 이미 오버토크입니다...ㅜㅜ
어떻게 아냐구요? 집에가서 다시 풀어봤거든요...제가 평소에 토크렌치로 조였을때의 체결력 이상으로 체결되어 있어서 체중을 아주 과도하게 실어야만 풀리더라구요 ㅜㅜ
새 볼트는 이렇게 가버렸습니다...
토크를 다 조절해가며 하면 의미있겠지만
보통 푼 토크 설정 그대로 다시 쪼이겠죠
제 휠 작업할때 임팩으로 작업하는데
280nm로 놓고 타닥 3번만 하고 놓으면
토크렌치로 마감 가능합니다
토크렌치는 쓰진않지만 일산업체 한 직원이 임팩으로 토크감 적당히 봐가며 쓰더군요
사실 휠너트 토크가 9kgfm수준이라.. 확실히 조이기만했다면 풀릴일이 없어서..
한두어번 그러면 거의 조여지지 않아요.
그럼 이제 토크렌치로 마무리하는거죠.
제가 그냥 집에서 조이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도 토크렌치로 조임이 먹구요.
토크렌치로 도는건 진짜 몇mm정도라 뒤에서 보면 모를걸요...?
이게 과하게 조여지면 다른건 모르겠고 햇이 과하게 눌린 상황서 디스크가 열받으면 저더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가 풀어서 규정 토크로 다시 조이니 저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왜 의미 없는 행위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