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에어컨 필터 교체 난이도
지금까지 셀프로 교체해본 차량이
1세대 SM3, SM5 임프, 3GT, 모델3, QM6 였는데
전부 조수석 센터콘솔 하부커버나 측면커버를
제껴야 교체해야해서 좀 귀찮게 느껴졌었습니다
오늘 와이프 EV6 에어컨 필터 교체했는데
3분 컷 이네요 ㄷㄷㄷ
이보다 더 편하게 만들수 있을까? 수준입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할듯
진심으로 미친 편의성이네요
바로 에어컨 필터 교체 난이도
지금까지 셀프로 교체해본 차량이
1세대 SM3, SM5 임프, 3GT, 모델3, QM6 였는데
전부 조수석 센터콘솔 하부커버나 측면커버를
제껴야 교체해야해서 좀 귀찮게 느껴졌었습니다
오늘 와이프 EV6 에어컨 필터 교체했는데
3분 컷 이네요 ㄷㄷㄷ
이보다 더 편하게 만들수 있을까? 수준입니다
초등학생도 가능할듯
진심으로 미친 편의성이네요
구 말리부, 구 크루즈, 볼트EV 3개 교체해봤습니다.
이런건 진짜 칭찬하고 싶네요 ㅎㅎㅎ
현재 한온이 GM에 꽤 납품하고 있고 한온이 예전 포드가 투자한 합작회사에서 출발해서 나중에 포드의 만도 같은 비스테온하고 합병한 회사라...
GM/포드 계열도 필터가 들어가는 위치가 일단 기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요
뭐 이제 전기차 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또 다른 얘기가 되긴 하는데... 일단 여기까지.
쉐보레는 약간 복불복입니다. 제 올뉴크루즈(크루즈 2세대)는 SM 시리즈와 맞먹는 난이도를 갖고 있습죠.
제가 지금까지 교체 편의성이 개똥같은 차량만 타왔나봅니다 ㅋㅋㅋ
대쉬보드 중간 아래에 있는 필터까지 가는 것도 어려운데 필터를 구겨서 넣어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조수석 바닥에 눕기전 신문지깔고 후레쉬,+드라이버,미리 뜯어 꺽어 논 새 필터를 준비해 놓고 봄과 가을 날씨 좋을때 갈아 줬습니다.
정비소의 공식 서비스 방식은 글로브박스(다시방)을 완전 분해 하는 방식인데 뜯다가 내부 전구 합선이 흔해 퓨즈가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인간적으로 겨울과 여름때는 사람이 할일은 아니였고요.ㅎㅎ
쏘울 1세대
(글로브 박스를 빼야하는데, 겁나 빡빡하더라구요... 어떻게 낑낑거리면서 빼긴 했는데, 다시 넣을때 고정이 안되고 계속 안닫혀서 멘붕이 왔습니다ㅠ)
근데 전기차는 그마저도 프렁크 뚜겅만 열면 되니까 더 쉬워졌죠.
정비는 낫띵인것 같아요.
PS. 필터 외부에 손잡이 또는 분리용 끈이라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오염된 거 꺼낼 때 깔끔하게 빠지지않아 주변에 오염물 다 날립니다.
쌍용쪽은 체어맨이랑 티볼리가 좀 누워서 갈아야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르삼쪽은 뭐...음... 공임나라 공임 최상위를 자랑하는 QM5와 sm5(L43), sm3(L38)은 유명하죠 ㅎ
정비성에서는 좋지만 모터 앞단에 필터가 장착 될 경우
모터에서 나오는 브러쉬 가루를 필터가 걸러주지 못해 호흡기로 들이키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러쉬리스 모터라서 브러쉬가 없습니다. 그리고 E-GMP 플렛폼에 쓰인 모터는 당연히 밀봉 되어져 있고 내부에서 오일을 분사해서 발열을 해소 하기 때문에 원래 없는 분진인데 있을수도 없는 환경이죠.
보통은 블로워팬으로 부르는데 그냥 모터라 하시니...
1세대 산타페에는 고압 연료펌프에서 연료가 새고 이게 연소실로 유입되서 급발진이 일어나는 '결함'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문제를 알고 있었으면서 리콜하지 않고, 알고 찾아오는 사람에게만 무상수리 해주는 방식으로 대응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부산에서 아이(3살, 생후 3개월)를 데리고 친정에 놀러온 딸과 아내를 데리고 바다 보러 놀러가던 차량에서 이 문제로 급발진이 발생하여 정차된 트레일러 후미를 추돌하여, 운전자만 살고 아내와 딸과 외손자 두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합니다. (후에 박병일 명장이 이 차량을 검사하여 펌프의 누유와 이로 인한 급발진(악셀 조작 없는 RPM상승)을 확인하여 방송 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 현대자동차를 방문하여 홍보 담당자와 인터뷰하여 방송 하였습니다.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사람이 웃으면서 '백이면 백 다 생기는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현대자동차를 대표하여 인터뷰 하던 사람은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은 물론 미안한 표정 조차 없었습니다.
인면수심, 뻔뻔함 그 자체의 모습이 저의 현대자동차에 대한 인식 입니다.
세게 어디에도 이런 자동차 회사는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