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 구동방식인데 2본만 새타이어로 교체를 해야되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새타이어 위치가 앞이다 뒤다 엇갈리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어디가 맞는건지 헷깔리네요
댓글을 그대로 첨언 하자면
"후륜이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전륜이 압도적 이득이라고 생각는데요.
바퀴가 미끄러질 정도면,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죠.
언더스티어로 조향이 안먹으면, 브레이크 밟아서 앞바퀴 마찰을 강제로 증가시킬 수 있죠.
그리고, 초보의 경우에도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무조건 브레이크를 본능적으로 밟는다 이거죠.
근데, 브레이크 쎄게 밟아서 뒤가 뜨면 오버스티어 걸리는데, 이때에는 오히려 브레이크를 안밟아야되죠. 브레이크에서 발뗀 상황에서, 이미 어느정도 감속이 되었음에도 앞바퀴의 마찰이 적으면 답이 없습니다.
조향이 안먹으면 초고수가 와도 답이 없지요.
초보라서, 오버스티어인데도 브레이크에서 발을 못뗀다면, 어차피 뒷바퀴가 떠있는데 뒷바퀴 상태가 아무리 좋든 무슨 소용일까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앞바퀴 먼저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차량이 언더스티어 성향으로 설계되었다는건, 브레이크쎄기가 전륜 70 : 후륜 30 정도로 설계되었다는 의미죠. 브레이크가 쎌수록 타이어 마찰은 더 커야지 안미끄러지기 때문이죠.
차량의 감속 자체가 사고예방에 중요하기도 한데, 그렇기에 전륜타이어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라는 댓글과
후륜쪽을 바꾸는게 맞다는 의견의 댓글은
"제가 전에 여쭤봤던 2본 장착에 대한 상세한 글이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후륜 선택입니다.
도로의 마찰계수는 늘 유동적이고 젖은 노면 상태에서 만난 맨홀, 연석, 도색된 도로는 그립을 날리기에 충분합니다. 그 정도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걸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못 믿겠다면 두바퀴 타시는 분께 물어보시거나 우천 시 다마스 몰아보시길...
또한 혼자 모는 차량인지, 같이 사용하는 차량인지에 대한 고려를 해야합니다.
최소실력자에게 최대 안전을 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저 역시 서킷 돌아봤기에 그립주행의 장점을 잘 알며, 극한의 눈길은 한국인 치고는 많이, 여러 차종으로 타봤습니다.)
경제적인 것도 그 차량의 키로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체주기보다 경화가 먼저 도래하는 쪽이라면 반대가 맞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조사들이 후륜에 하이그립과 신품 장착을 권장합니다.
라는 댓글이 있어서 헷깔립니다.
어떤게 좀 더 정답에 가까운건지 궁금합니다.
후륜 하이그립 = 언더스티어 --> 컨트롤 쉬움
무조건 후륜 새타이어 입니다.
빗길에서 미끄덩 오버스티어 걸리면
훈련된 운전자가 아니고서는 대처가 안되니..
최대한 그런상황을 안만들게 하기 위해서 후륜에 신품교체를 추천하는가 봅니다.
전륜에 기존타이어 꽂아서 또 빨리 닳게 만들어서 교체주기를 빠르게 하면
네짝 다 교환하는 타이밍을 빠르게하는..
드리프트 초급반 수업 받으면서 오버스티어가 언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하고 를 배웠는데
평범한 운전자들이 그걸 알리가 없지요 ㅜㅜ
저도 안다고 한들.. 미끄러지면 카운터치면서 기도해야 할듯합니다 ㅎㅎ
그런데, 대부분의 차에서 앞 타이어가 빠르게 닳기 때문에 새 타이어를 앞에 장착해야만 곧 4개 타이어의 마모도가 고르게 됩니다. 위의 댓글에 나온 것처럼 새 타이어를 뒤에 장착하면 뒤는 계속 새 타이어고, 앞 타이어는 민짜가 되어 버릴 것이므로 다음에 또다시 타이어 2개만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면 뒤의 새 타이어가 앞으로 갈 것이고, 앞쪽에서 닳을대로 닳은 타이어가 뒤로 갈 것입니다. 그러면 위 댓글에 나온 "새 타이어는 뒤로!"에서 벗어나는 셈이고요.
저는 위의 두가지 의문에 대한 답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타이어는 앞쪽에 장착합니다. 빨리 마모되어서 뒤에 있는 옛날 타이어와 유사한 마모도가 되라고요. 위 댓글에 나온 방법과 상반되는 제 제멋대로 방법입니다.
1. 닳은 타이어를 앞으로 새 타이어를 뒤로
2. 앞타이어가 다 닳으면 새 타이어 두개 사서 뒤로, 뒷 타이어는 앞으로
이렇게 타면 타이어 위치교환 없이 쭉 2개씩 구매하는 패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위치교환의 이득도 있고 4본을 교체하면 할인 폭이나 서비스가 달라질 여지가 있으므로
골고루 닳게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어차피 스퀘어 세팅이면 전륜차나 후륜차나 사륜차나
이 방법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운전자가 경험하는 상황은 도시 주행입니다. 99% 도시 주행에다 비도 많이 안오고, 눈 올 때 천천히, 엉금 엉금 운전한다면 바퀴 그립의 한계치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앞에 장착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륜구동에서 앞 바퀴가 빨리 닳는 것을 감안하시구요....
따라서 안전 제일이다 싶으시면 뒷쪽에 장착을, 상황봐가면서 안전도 챙기고, 경제성도 챙기겠다면 앞쪽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주로 하는건, 속도 안줄이고 코너 돌다 차가 날리는 상황인데, 이건 오버도 언더도 아니고 그냥 차가 날리는 상황이고. 이땐 무조건 뒤가 더 먼저 날리므로, 후륜 접지력이 더 좋아야 덜 날리고 콘트롤 하기도 쉽다는게 중론임요.
전륜타이어 교환할 때 되면 후륜은 트레드가 70~80% 정도 잔존해있어서 그걸 앞으로 보내고 뒤에 신품 넣고 그걸 계속 반복하죠.
뒷타야 슬립 = 신에게 기도
그냥 자기 경제상황에 맞춰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밀어주기식이 2본씩 갈아서 좋다고생 각해요
전 기존에 타던 타이어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전륜차량 기준
30% 남았다 -> 낡은 타이어를 전륜
70% 남았다 -> 낡은 타이어를 후륜
후륜차량 기준(스퀘어일시)
30% 남았다 -> 낡은 타이어를 전륜
70% 남았다 -> 낡은 타이어를 전륜
이렇게 할것 같아요.
저라면 시내주행에 성향상 잡아돌리지않는이상 2개만바꾼다면 전륜바꾸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 4본 모두 교체하기 위해 위치 교환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버를 막기 위해 새타이어를 뒤로 보내는건, 정석이 절대로 아니구요.
경제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2개만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최악을 피하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2개만 교체하는 것 자체가 최선이 아니죠...
후배 차가 후륜이 너무 닯아 있서 오버스티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는데,
몇 달 후 빗길에 돌아서 폐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