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하브 23년식을 최근 출고 받아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답력이 초반에 몰려있다는 수 많은 글도 봤고, 실제로 시승해보면서 느꼈지만 이건 피곤해도 마이크로 컨트롤해서 어찌 어찌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액셀 페달 반응이 일정하지 못한건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이전에 타던 차량은 페달 밟는 깊이에서 나오는 출력이 항상 일정해서
평지에서 내가 원하는 속도로 주행하는게 매우 쉬웠는데
쏘렌토 하브는 같은 평지에서 같은 깊이로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그때 그때 다릅니다.
오늘은 55까지 올라가고 다음날에는 58까지 가고 어떤날에는 53까지만 나오고...
이게 하이브리드 특성 때문에 베터리를 충전시킬때 속도가 안나오고, 충전량이 충분할때는 반대로 모터로 도와줘서 더 잘나오고 이런듯 싶은데 (정확한 사실은 저도 모릅니다.)
항상 속도가 다르게 나오니 운전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요즘은 정속주행해야하면 시내고 골목길이고 주행보조 켜고 갑니다.
하브 시스템이 원래 이런것인지, 차량 불량인지 궁금하네요.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악셀도 그렇고 제동도 그렇고 일반 토크컨버터 기름차 탈때랑 비교하면 일정한 페달 답력을 기대하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또한 적응 되더라구요.. 저도 첨에 왜 이렇게 만들어놨나 생각했는데.. 한 1년 타니 아무 생각 없어졌습니다ㅋㅋ
/Vollago
회생제동 레벨조정 없는 구형니로 하브 타다가, 최근에 아이오닉5로 기변 하였는데,
회생제동 레벨을 바꿀때마다 동일한 엑셀 포지션에서 출력이 변함을 느꼈거든요.
전 자흡>터보로 바꿨는데 처음에 답력 일정치 않아서 한동안 고생했는데 지금도 적응 안되네요 ㅎㅎㅎ
에코랑 스포츠 그리고 그 둘을 왔다갔다 하는 스마트만 있을 뿐
여유있는 시승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일정한 답력으로 밟고 있는 주행방법을 버리고,
현재 상황에 맞춰 페달 깊이를 계속해서 조절하는 방법을 쓰게 됐습니다;;;
언덕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차도 학습하고 저도 학습(?)해서 그런지 이제는
차가 시동걸려고 각만 잡아도 제가 바로 악셀오프해서 전기로 계속
가게끔 하는 경지까지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행감은 이전 스파크가 더 난거같아요 ㅎㅎ
악셀 발 뗐는데 생각보다 부욱 하고 나가기도 합니다. (그랜저IG하브, K7하브 공통)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생각보다 불편한데 이게 왜 안서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