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린이 차린이입니다.
이번에 제주도를 놀러가는데 전기차 렌트에 관심이 갑니다. 근디 전기차를 이론으로만 안다는거예요.. 기름차에 비해 속도 변화가 빠르다, 소음이 적다 뭐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여
지금까지 차를 많이 몰아본건 아니지만 그동안 기름차만 몰아봤거든요. 그래서 전기차를 빌린다고 하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차마다 사람마다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엑셀이랑 브레이크 밟을 때 드는 힘이 기름차에 비해 많이 차이나나요?
처음 전기차 타셨을 때 어떠셨나요??
렌트 후 중앙 센터 패드에서 차량 아이콘 누르시고
주행 부분에서 원페달 끄고 크립 온 하시면
내연기관과 동일합니다.
브레이크 밟으시면 회생제동이 되구요.
아마 타사 차량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슬라는 기존차가 없어서 내연차 느낌이 없다 - 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엑셀을 내연기관 밟듯 밟으면 훅 나갑니다.
근데 전 전기차 주행하면서 브레이크를 거의 밟을일이 없어서(회생제동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안다면)..
회생제동 1단계로 두었을 때 느낌이 내연차랑 가장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속은 세게 밟으면 확 튀어나가긴 하는데 살살 밟는데도 튀어나가진 않고 일반 내연차랑 비슷했구요.
브레이크, 가속 페달의 답력은 엄청 가벼웠어서 처음에 조금 어색했는데 몰다보니 금방 적응 했습니다.
전혀문제없고 저렴하고 잘나가고 좋네요.
전기차 계약하실 마음의준비만 잘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이번에 제주 가서 egv70 렌트했는데 제 똥차만 몰다 이걸 몰아보니 브리이킹 감이 너무 차이나더군요. 그 부분 적응 말고는 편하게 운전 했네요. 원페달로도 재미있게 운전했습니다.
다시 제차를 운전하니 역체감 ㄷ ㄷ ㄷ 이런 똥차 더이상 못몰겠다 싶었는데 10분만에 다시 적응 잘 했습니다.
엔진음이 없기때문에 처음 시동시 이 차가 시동이 걸려 있는지 없는지
그래서 D 상태에 가상음이 있긴 하지만 실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연차들은 엔진음과 진동으로 바로 구분이 가지만
전기차는 전 진짜 처음 탔을때 좀 헷갈렸습니다.
그건 대부분 보행자 보호차 일부러 내는 스피커 사운드입니다 ㅎ
다만 회생제동에 의한 동승자 멀미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