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연히 자신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라는 의견과 '책임보험'관련 내용도 나와서 짧게,
과연 도로에서의 점유 문제는 없나를 간단히 보지요.
한참 전부터 종종 나오곤 하는 내용이긴 한 데,
도로에 벤틀리, 롤스로이스, 포르쉐... 혹은 부가티 같은 차들 나타나면 어떠신가요?
우선 그 차들과 안 엮일려고 멀찌감치 떨어지곤 하지요. 저거 잘못 스치면 차 줘야 한다 같은 우스갯소리도 나오고요.
역으로 보면, 그 차들은 같은 도로를 훨씬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일종의 돈에 의한 배려를 받는 것이죠.
다들 아시지만 그 차와 사고가 나면 사고 총액에 대해 나의 과실 비율만큼 배상해야 하고,
상대편 차의 가액이 워낙 높다 보니 내 과실이 일부라도 내 쪽에서 배상해야 하는 금액 자체가 어마어마 해지죠...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피합니다.
당연히 더 비싼 차일수록, 비현실적이지만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차가 있다면 그 차는 아무도 갈 길을 막을 수 없는 차가 되겠죠..
현재 제도가 이렇습니다. 이게 당연한가요?
벌금을 예를 들면, 현재 과태료 쯤은 아무런 부담이 되지 않아 위반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죠.
유럽쪽 일부 국가는 수입에 비례해 벌금을 매기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뭐 벌금은 위반에 대한 문제라 치죠,
하지만 보험에서의 손실총액에서의 비율과 같은 문제때문에 비싼 차가 훨씬 도로를 자유롭게 점유하고 사용하는 문제는 꽤 의미심장합니다.
도로는 모두가 공유하는 공공재이고, 그 공공재에서 상대적으로 더 점유,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특정 차에게 생기기 때문이죠...
국가에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귀책이 조금이라도 높은 쪽이 100% 배상이고,
그렇기 때문에 싼 차를 모는 경우도 자신이 귀책되지 않도록 운전하는 경우는 걱정이 없게 되는거죠...
현재와 같은 보험 배상 제도, 이로 인한 도로의 점유권리가 달라지는 것에 대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보통 의안들을보면 쌍방과실일경우 피해자의 피해만큼 혹은 특정배수까지만 가해자에게 보상이라거나 책임의 한도액 제한이라거나 (30억차라고해도 운송수단 명목이므로 10억이상은 불인정)
대물부분은 가해자가 무조건 뒤집어쓴다거나 여러방안들이 제시되고있습니다
대인이 23.1.1 부터 12~14급은 본인보험 한도 선처리후 상계하는방식이 적용되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한세월이 걸렸으니 대물은 더 오래걸리겠죠
네, 그렇긴 한데 차를 모는 일반인 대다수가 이 문제에 대해 금액적인 문제점에서 더 나아가 공공재인 도로에 대한 점유의 문제까지로 접근한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다들 그냥 피할 뿐, 그런데 도로에서의 권리차이 발생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많이 하는 방식인 보험사간의 과실 비율 합의를 없애고 무조건 민형사 재판을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보험금 받는데 너무 오래걸리거나, 보험사가 무조건 지급하고 나중에 환급받는 방식으로 하는데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쓸데없이 큽니다.
절충안으로 9:1 상황 같이 피해자인데도 상대방 대물 200만원 넘어가면 보험 할증이 되어 버리는데, 할증 기준을 금액과 과실 비율을 결합해서 정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잘못을 했고 상대의 재산에 피해를 끼쳤으면 배상해야죠. 간단합니다.
비싼차 탄다고 자유롭게 도로를 다닌다고요? ㅎㅎㅎ 내차 박아라~ 하면서요? ㅋㅋㅋ
제발 박지마라 기도를 하면서 다녀요...
남의재산에 피해를 끼쳤으면 온전히 배상할 생각을 해야죠 무슨;;
저는 본문의 내용을 보니 몇년전에 한 사이트에 본 글이 생각나는데
대학교수가 수업시간에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소수의 고가 차량을 위해 다수의 차량이 보상금액이 높은 비싼 보험료를 내야하는 것이 정당한가? 이였죠.
분명 자본주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저말을 들으면 한번쯤 갸우뚱 하지 않으신가요?
쉽게 예를 들면 아래의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A. 보상한도 5천만원, 보험료 5천원
B. 보상한도 1억원, 보험료 만원
C. 보상한도 10억원, 보험료 10만원
그리고 100명의 운전자 중 1명의 자동차 가격이 10억원
99명의 운전자들의 자동차 가격은 5천만원
이런경우 저 1명과의 사고위험때문에 99명의 운전자들이 10만원짜리 보험을 드는것이 과연 맞는가?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자본주의적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뭔가 좀 불합리 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본문은 도로를 예시를 들었는데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시가 잘못됐죠.
보상한도 1억과 보상한도 10억의 가격차이가 실제로는 10배인 9만원이 안납니다.
삼성다이렉트 기준으로 대물배상 한도 제일 낮은 2천만원과 10억과 사바사겠지만 제 기준에서 2만원 차이납니다.
아무리 보험 가입자가 할인율이 없어서 보험이 비싸다고 해도 최저 한도와 최고 한도의 가격차이가 10배는 안납니다.
예시는 너무 극단적이죠.
천원이던 만원이던 10만원이던 소수의 자동차를 위해 다수의 자동차가 추가 지출을 해야하는게 정말 불합리하지 않는가? 가 논점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결방안은...없죠.
말씀하시는 내용은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피해(손해)보는건 옳지 않고, 다수를 위해서 소수가 피해(손해)보는건 옳다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옳고그름을 따지긴 애매한 이유가 이념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경우 저 1명과의 사고위험때문에 99명의 운전자들이 10만원짜리 보험을 드는것이 과연 맞는가?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자본주의적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뭔가 좀 불합리 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보험이 애시당초 왜 있다고 생각하세요?
"보험"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첫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는 현재의 체계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또한 모순같이 들리시겠지만 합리적이지만 이말이 불합리하지 않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과정은 합리적이지만 결과는 불합리하지 않은것이죠.
뭐 여튼 이문제는 우리나라가 사회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이기때문에 해결방법은 없죠.
역으로 여쭤보겠습니다. lenity님은 어떤 보험이라도 보험드실때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다 들으시나요? 또한 남자도 유방암이 생길확률이 1%미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은 보험이지 라는 생각에 남자들도 전부 유방암 보험을 들어야 할까요?
논점의 핵심은 소수를 위해 다수가 지출을 늘리는것이 불합리 하지 않는가? 이지 보험의 필요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보험을 드는데 항목별로 비용이 추가되고 내가 보장받을수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데 그걸 안 보는게 정상인가요? ;;;
난 절대 유방암 걸리지 않을거야 하면서 보장항목에 넣지 않으면 그것도 그 사람 선택이죠.
내가 운전하는 동안 우리동네엔 비싼차가 한대도 없어 난 대물한도가 높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사람도 본인 선택이고요.
소수를 위해 보험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보험은 보험을 가입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시골에 살면서 대물 10억 가입 들고 아벤타도르 박을 걱정하는 사람이 있나요?
대한민국 자동차보험 전체 가입자 중에 그런 사람 몇명이나 될거 같으세요?
다시 말하지만, 보험은 가입자를 위해 가입하는겁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모든게 합리적이고 평등한 유토피아 같은 세상은 없습니다.
입장에 따라서 소수가 손해를 보고 다수가 혜택을 보는것도 비합리, 불평등이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말씀드렸듯이 이념에 따라서 옳고 그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답이 없다라는게 결론입니다.
추가적으로 민간에서 운영하는 모든 보험 상품의 설계는, 소수가 이득을 보고 다수가 손해를 보는 방식입니다.
완벽한 해결방법은,
누구든 어디에서든 타인의 재산과 목숨에 피해를 끼쳤으면 최선을 다해 원상복구와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모두의 재산이 같지 않으니 "보험"이라는 상품이 나오는 겁니다.
대물 1억보장상품에서 10억으로 올리는거 몇만원 하지도 않는데, 그 몇만원이 아까워서 안내고 있다가
나중에 큰 사고 내고 "제가 가난해서요" 라는 핑계로 피해복구 안하고 보험료 핑계대고 도로에 비싼차가 너무 많다는 핑계만 댄다면 그게 올바른 사회인가요?
보상한도 10억을 왜 드시나요? 혹시모를, 어쩌면 평생 날일없는 "비싼차와의 사고"때문에 드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평생 날일 없을 수 있는 "비싼차를 위해" 지출을 늘려야 하는것이 불합리하지 않은가?에 대한거지, 한도 높은 보험을 안드는 이유를 반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전국민이 같은 가격대의 차를 타야한다는건데요?
그럼 비싼차를 판매하게 방치하는 정부에 문제가 있나요?
비싼차를 위해 지출을 늘린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되신거에요.
어쩌면 평생 날일 없으니 보험 대물 한도 낮추고 보험료 낮추고 다니세요 그러면
그럼 되잖아요?
평생 걸리지도 않을 유방암 확률 같은걸로 말이에요.
대물한도를 올리는 이유가 '비싼차와의 사고'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본인과실 다중 충돌사고, 시설물 파손, 건물 파손등등 대물한도로 커버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소수의 비싼차 때문에 다수가 강제로 과한 지출을 한다”
이런 말같지도않은 전제가 더 이상하죠
"소수의 비싼차"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이 사실상 강제되는것이 불합리하지 않느냐?입니다.
= 소수의 비싼차를 "위해?" 뭘 위한다는거에요. 본인이 쓴 문장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파악부터 하세요.
(여기까진 그냥 잡담입니다.)
현행 보험은 도로라는 공공기물을 저가든 고가든 차등없이 공평하게 사용하되, 사용중 발생된 문제의 해결에 들어가는 총비용을 과실비율에 맞춰 부담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꼭 저가 차량만 손해가 많은 구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100% 잘못이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경우 쌍방과실인 경우가 많고, 거기서 과실의 대/소를 나눠 큰쪽이 전적으로 부담한다면 저가 차량 오너의 부담이 더 커질 수도 있기에 나름 합리적이다라고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떼빙을 하거나, 주차나 정차를 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으로 고가차량이 도로를 점유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그 이유는 정체가 되지 않는 구간은 도로점유라고 볼 수 없고 정체된 구간에서는 조금더 여유있게 간다고 한들,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야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도로상황이 만든 아이러니한 결과로 볼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빈부격차로 인한 씁쓸한 현실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위의 의견은 아주 자본주의적인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세금을 많이 낸 범죄자가 유죄 판결을 받아 감옥에 가는데, 돈이 많고 세금도 더 많이 낸 사람은 더 좋은(?) 시설과 편의를 갖춘 감옥에 갈 수 있다면 그게 과연 맞는건가 싶죠..
실제 위와 같은 상황인 나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을 많이 냈다고 그만큼의 권리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 흐름은 더 뭘 말하면 막말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자제하겠습니다...
꼭 저가차량만 손해가 많은 구조가 아니다.. 이건 정량적 해석일 경우죠...
자산이 1조인 사람과 1000만원인 사람에게 10만원의 과태료는 동일하지 않으니까요..
정량적 정의만을 따지면, 천인공노할 범죄자가 정시 시험을 잘 봐서 의사가 되고 면허를 따서 병원을 차리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 이게 현실의 공정이죠... (뭐, 의사도 되고, 경찰도 되고, 교사도 되고, 공무원도 되고 합니다만...)
좀 다른 사례지만 연쇄적으로 환자를 죽이는 의사를 제재할 방법이 별로 없듯이...
좀 나간 이야기를 했네요..
어떻든 세금 낸 것과 공공재에서의 권리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라는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권리에서의 부분을 납세액으로 따질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배상 한도를 10억 20억으로 올린다고 보험금액이 크게 차이 나지도 않고,
우리나라 처럼 100% 후방충돌이 아니라면 무조건 일정부분 과실이 잡히는 체계에서는 무조건 대물배상 한도를 높게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보험을 처음 가입 했을때 부터 대물배상 한도를 최대로 가입하고, 비싼차가 내 주변에 있다고 해도 전혀 신경안쓰고 운전합니다.
윗 댓글의 말씀처럼,
제가 만약 몇억짜리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면, 비싼차를 타는 본인이 더 조심해서 운전 할 것 같습니다.
사고나면 골치 아픈건 상대가 아니고 본인이거든요.
상대가 대물한도가 낮으면 소송까지 가야하고 이래저래 골치아픈건 고가의 자동차 소유자입니다.
몇천, 몇억을 날려도 별 신경을 안쓸정도의 쿨 할 수 있는 재력가라면 예외겠지만요.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그리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또 마찬가지로 돈 차이가 될 뿐이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더 조심해서 운전한다는 것은 그 고급 차를 귀하게 여길 경우죠...
그 고급 차를 귀하게가 아니라 도로를 편하게 쓰기 위해서 사는 분도 있지요...
(귀하게 여기는 차는 따로 관리하는....)
소송까지 가고 하는 건 보험사가 하는 것이고, 그냥 귀찮은 일일 뿐이겠지만,
보험한도가 커버되지 않는 쪽은 그냥 파산이겠죠..... 그건 아주 큰 차이입니다... 고가쪽이 더 골치아프다고요? 글쎄요..
돈으로 해결 하는 방법이 자본주의에 폐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자동차를 운용한다는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운용 해야합니다.
만약 대물 한도를 올리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를 운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자기의 편리함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운용하는게 합리적이고 옳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급차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전체 ppf와 같은 차량 보호, 관리목적인 고가의 시공을 대부분 고급차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귀하게 여기는 차는 전시 해두고 막 굴릴 고가의 자동차가 따로 있는 경우가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가 말씀드린 경우는 그 몇명의 이야기입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112_0002157357
슈퍼카는 수천 대가 넘는... 많지만, 벤틀리 775대 롤스로이스 234대가 팔렸다고 하는군요...
저 기사가 어떤걸 의미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슈퍼카는 막 굴리는 사람들이 많고, 벤틀리 롤스로이스는 관리하면서 타는 차량이 많다는 말씀인가요?
응? 누가 그런 이야기를...
꽤 많은 차의 보험가액을 넘는 차가 많다는 겁니다.. 오독을 하신 듯...
골아파 하는 건 고가의 자동차 소유자 라는 걸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죠..
(물론 골아파하는 고가 자동차 소유자가 없단 뜻이 아니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그정도로 골아파하는 재산가는 본 건의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진짜 부유층이 아니니까요...)
저랑 다른 나라 사시는건가요?
요즘 시대에 비싼 몇억차리 차 탄다고 누가 비켜준다는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뭐 간혹 비켜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비켜줍니다.
강남권 가면 몇억짜리 자동차 많은데 강남 교통채증이 슈퍼카들 비켜주느라 차가 그렇게 막히는건가요?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비싼 자동차 타는 사람들에게 피해의식 있으신거 같습니다.
하하. 왜 이리도 날카로우신건지.. 강남권에 평생 몇 번도 안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히려 국내 전체의 인구와 삶의 궤적에서 보면 강남 일부 지역이야 말로 타 지역과는 다른 세계입니다.
그리고 국가 전체에서 각 지역마다 고급차 타는 분 꽤 있습니다. 지역유지죠...
또, 계속 슈퍼카 말씀하시는데, 슈퍼카가 아니라 보험가액을 넘는 그런 차로 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슈퍼카에 대한 집착이 있으신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비싼 자동차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니라, 제도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겁니다.
...다양하게 고민하고 청취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의견을 내고 가이딩을 하시는게 아니라 답은 정해져있고 님이 원하는 답을 원하시는거겠죠.
전혀 날카로운것도 없고, 아쉽게도 슈퍼카도 없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에 '평등'이란건 없습니다.
이념에 따라 부자손(비싼차주)을 들어주냐, 서민손(일반적인차주)을 들어주냐만 있는거죠.
계속 주장하시는건 어떤게 평등하고 합리적이냐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건 평생 고민하고, 청취하고, 무엇을 한다고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를 어떤걸 가이딩 하신다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이구,,, 부자손과 서민손 두 개를 배타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많은 정책 결정에서는 그렇게 배타적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평생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겠죠. 하지만 일정 순간마다 결정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심사숙고하고 여러 종합을 하고, (때로는 이상한) 결정으로 갈 때도 있는 거죠..
갑자기 피해의식 말씀하셔서...
종합적으로 참 날카로우세요. 뭐가 그리도 힘드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은 어떻든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한 쪽만 손 들어주는 그런 곳이 아니라요...
나 뿐만 아니라 남도 사고시 부담은 적으리라 생각은 하는데요.
그럼, 이런 비싼 차가 있으면 혹시 몰라서 피하는가...
피한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모르는 차가 많아서 못 피하는 경우가 많았고
나는 몰라도 보험을 나눈 마누라는 뭐가 뭔지 몰라서... 부담없이 접근하더라고요.
가해자가 다수 부담은... 변호사 들이겐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지금 체재에서도 누가 가해자인지 결국 재판까지 가는데요.
저 차는 비싸... 그런데 나는 아니네... 는
생각해 보면 심리적인 상처만 남길 것 같네요. 치유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사고만 안나면 괜찮은데, 그 사고가 자기 보험 배상한도를 넘겨버리면 인생 난이도가 달라지죠..
가끔 나오고 하죠... 탁송차와 문제 생긴 건이라던가 등등...
근본적인 질문은 "극소수의 초고가 사치재를 위해 평균적인 필요 이상의 보험료를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지불할 필요가 있느냐" 는 겁니다. 물론 댓글에서 보다시피 많은 분들은 "그래야 한다"는 거고요. (물론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런 측면에서는 대물 10억원도 부족하죠. 50억원은 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보험을 올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이게 귀한 차 쪽으로 가 버리면 수십억으로도 답이 안나오게 되고요...
5:5인 경우 각자 부담
6:4인 경우 가해자는 본인거 부담+피해자거 20% 부담
과 같은 식으로 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답이 뭔지 모르겠어요. 대물 일정 이상금액은 상한을 두어 보험이 지급하지 않게 하면 싸질것 같긴 한데요. 범퍼 3백이상, 문짝 얼마 이상은 100% 과실이라도 소유자 자비부담 이렇게 하면 해결이 될까요?
그리고 그걸 따지는 순간 대인도 따질 수밖에 없게되요.
4명탄 차와 1명 탄 차는 분명 4명탄 차가 보험금을 4배이상 받아가며...
또한 20대 4명과 80대 4명도 역시 다르죠. 나이가 들 수록 훨씬 크게 다치잖아요.
이것도 불합리한건데요...
도로의 무법자는 수퍼카.. 이거 그냥 반쯤 냉소적인 이야기죠.
정말 진지하게 따지면... 진짜 무법자는 버스입니다.
접촉사고 나면 40명 대인 한명당 200만원씩 8천부터 시작인데요...
버스가 람보르기니보다 훨씬 많구요. 운전도 더 거칠게 하죠.
또한 버스 탑승객들이 고소라도 하면 그 벌점은 어떻게 하구요.
이거 1명당..아닌가요...
서울 시내에서 미친놈처럼 운전해서 전손내지 않는 이상 상대차 대물 10억 이상 지출할 일이 거의 없죠.
심지어 과실 100% 온전히 자기가 받는다면 그건 자기 몫이지 이게 왜 고가차량 운전자에게 문제가 되나요?
도로 위 폭탄같은 저런 걸 자유롭게 끌고다닐 수 있도록 허가한 법규에 억울함을 토로하지 않을까요?
물건보다 그 안에 더 소중한 생명이 있기에 실수나 고의든 일단 서로 안 부디치고자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비싼 차라고 막 운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애지중지하며 타는 경우가 크고, 수리할 경우 부품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조심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비싼 차의 수리비가 걱정돼서 조심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주관적인 '조심성' 이지 비싼 차가 저렴한 차보다 우월하고, 더 큰 권리를 가져서 그러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저 개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느낀 '조심성' 일 뿐이죠.
비싼 차면 애지중지 탄다고들 하시지만 애지중지 타는거랑 도로에서 양보없이 아주 본인 편하게 운전하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봅 니다.
다만 문제되는건 사고가 났을 때 억지스러운 과실비율 떠넘기기죠.
과실비율이 합리적으로 책정된다면 크게 문제 안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상대 피해금액이 커도 어차피 보험사가 처리해주지 내 생돈 안나가잖아요
그럴려고 보험드는거구요;;
그리고 그나마 평등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고나면 똑같이 몇대몇 따지긴 하니까요
사회생활 해보니... 그나마 따질 수 있는게 평등한거더라구요ㅠㅠ
자차 보장, 대물/대인 보장 기준이 같고, 슈퍼카라고 사고가 많이 나는 게 아닌데, 어떻게 자동차 가격 배율 만큼 민간 보험사에서 가격을 비싸게 받게 되는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부품 하나하나의 가격이 비싸서 자차 보장의 보장률 사용을 따져보면 비싼 건 이해가 되지만, 가격만큼 배수를 해서 비싼 건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자동차 보험을 세금의 성격으로 받아서 운용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고가의 차량이 막운전한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건 패시브 기술이에요..
딴 차가 알아서 피하기 때문에 막운전이 아니라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겁니다. 도로에 선사용 권리가 생기는 거 비슷한 거죠. (길이 열리죠...)
그리고 오히려 그 패시브 기술이기에 고급차의 가치가 더 빛나죠... '난 차운전하기 복잡하고 힘들다는게 이해가 안가~'죠...
나중엔 얼굴 잘생긴 사람이 여자랑 연애 많이하는것도 불평등하다고 외모에따라 연애 횟수 차이나는거 문제이지않나요? 라고 하겠네요
이런 데이터로 말씀을 하시니 그나마 좀 와닿네요.
고가 차량이 사고 나는 순간 아무리 보험이 수리를 지원해줘도 중고가 하락분을 커버해줄 수는 없습니다.
전손이 난다고 하면, 몇년씩 대기타서 출고한 차량이라 돈으로 보상을 안해주는 대기기간의 안타까움이 있죠.
이러한 이유로 고가차량들이 더 조심해서 운행하는 부분이 있다고해서 반은 틀렸다는 생각이 있고요.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분명 도로에 나서면 남다른 기동력이 있기에 앞에 못 끼어드는 차량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럴때 아 내가 빨리 지나가야겠구나 생각이 들때가 더 있고요.
남들이 신경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죠. 배려인지 어쩔수없는 압박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자 그래서, 정리하자면 배려받고 있냐 맞고요.
그렇다고 막 남들이 들이받던 말던 막 운전하고 다니냐 그건 아닙니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차량 사고가 나도. 그차량에.대한 보상이 고가차량이라 더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기본 손해에 대해 법적으로는 손해를 원래대로 복구를 하는게 법이지만.
실제 사고나고 그 손해 100%를 보장을 못받기에. 대부분.. 대인의 보상으로 그 보장을 커버하라고 하죠...
사고는 고가차량도 안나는게 좋은거라...
위에 고가 차량이 보험료보다 더 많이 받았다라지만.
차량의 보험료는 차종이나 운전자에 따라다른거죠.
그리고 보험료를 받는건. 내가 낸 사고가 아니라. 사고를 당한것에 대한것도 있기에..
단순 저것만 가지고는 이야기 할수는 없죠.
사고가 더 많이 내냐 덜 내냐. 도 있고.
사고시 수리가 용이하냐 아니냐도 있으니..
그리고 도로 사용애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취등록세를.더 비싸게.내죠...
그리고 비싸고 큰 차일수록 연료비도 더 많이 들어가니. 세금도 더 많이 내겠죠.
다들 고가 차량 타시는 분들이.
윗분도 적혀 놨듯이. 배려를 받나? 라면 받을수 있습니다 사고나는게 싫으니.
그렇다고 맘대로 운전하냐? 그건 아니라 봅니다.
그냥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들의 어긋난 마음이 있죠.
맘대로 운전하는 차들중. 차량가액 얼마안되는 그런차들도 시고나도 감가 상관없는 차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