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전기차 계약자처럼 저 두대를 계약해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오닉5를 시승해보고 마음에 들어 계약하고 (5월), 나중에 EV6도 제주도에서 렌터카 타보고 괜찮아서 추가하였습니다.(11월)
2023년도 보조금 발표나고 한 일주일되고나서 아이오닉5 카마스터가 일단 등본 내보자고 해서 전달했구요.
다른분들이 아이오닉5 vs. EV6 고민 물어보면 가족차면 아이오닉5 1열위주면 EV6라고 했었는데.. 막상 제가 그 고민의 당사자가 되니 어렵네요;
처음에는 둘중에 먼저나오는거 아무거나 타자였는데 막상 등본 받아가고 금방나올거같다고하니까 고민이 됩니다.
사실 EV6 타보고 놀랐던게 렌터카라 거의 깡통이었는데도 느껴지는 내장품질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였거든요.
아이오닉5는 하도 가격대비 별로라는 말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탔었는데,
EV6는 도어트림에 인조가죽느낌나는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도 되어있고;; 윈도우 버튼 조작감이나 각종 버튼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꽤 괜찮더라구요?
제가 계약한 GT Line은 헤드라이닝(천장)마감도 스웨이드 컬렉션 안 넣어도 검은색 부직포 (...) 되어있으니까 좀 나은것도 같고
여러 시승기에서 EV6 승차감이 아이오닉5보다 확실히 좀 단단한편이고 2열은 특히 심하다였는데 타보니까 뭐..그정도는 아닌거같고
(아이오닉은 풀옵시승차라 20인치, EV6는 렌터카라 19인치라 그랬을지도요)
결론은 지금은 EV6가 더 끌리는 느낌이긴한데 (EV6 60%:아이오닉5 40%) 이러면 만일에 아이오닉5가 나온다고해도 그냥..안받는게 맞을까요?
그랬다가 EV6가 올해 안나오고 보조금 줄고 가격오른다면 후회하겠죠? ..고민이 됩니다.
당분간은 1열위주로 탈것같고, 장기적으로는 조만간에 2열을 쓰게될것같긴합니다.
공간감있고, 하얀거 좋아하시면 아이오닉5 일것같습니다.
듣기론 ev6가.. 실내 v2L 기본적용이라해서.. 옵션을 좋아하신다면 기아가 조금더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Vollago
아이오닉5가 실외 V2L어댑터나 뒷유리 오염, 구린 옵션 스피커, 친환경 타령하느라 떨어지는 내장재, 휠베이스 길어도 2열 헤드룸 생각보다 낮음 등등의 문제가 있으나... 쓰다보니 이게 취향차인가 싶군요. -_-
위 댓글 처럼, 실내 v2l, 뒷유리 문제 등등도 그렇고, 전 수납등도 ev6가 오히려 편했어요.
아이오닉은 뭐였더라, 그 센터 콘솔 움직일 수 있어서, 2열로 내리기 편하다는거 외에는 그렇게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둘다 계약해서 EV6가 취소차가 나오는바람에 받았습니다
EV6 2열은 아주 별로긴 합니다
그 전에 마음이 확실히 정해져야지요
다시 시승을 해봐야하나 고민됩니다.
그러고 EV6가 아아주 늦게 나온다면... 더더욱
전체적으로 만듬새가 좋아요.
그 외적으로도 고칠 수 없는 이런저런 치명적 문제점이 아이오닉5를 피하게 만들고요.
윗분께서 말씀하신 suv 형태의 차가 후면 와이퍼도 없죠
팰리에 넣어준거같은 디지털 룸미러 얘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넣어주고 가격을 올리려나..
열선&통풍 버튼이 따로있는것과 사운드옵션의 차이 결정적으로 제 눈에는 ev6가 더 이뻤습니다 ㅎㅎ
디자인도 안질릴거같고;
가격이 대신 많이 올랐죠; 그걸 감안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외관 아이오닉 승, 실내 ev6승 입니다.
헤드룸 같은 공간감은 아이오닉이 훨씬 좋았어요
승차감도 아이오닉이 비교적 소프트 했고
제가 ev6로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능형헤드램프 였습니다 ㅎㅎ
밤길에 스르륵스르륵 혼자 열일하는 램프 보면 만족감이 제일 큽니다
기본적인 구동계 성능은 똑같고, 디자인, 재질, 약간의 편의사양 정도의 차이인데요.
극한의 주행을 매일같이 하는 게 아닌 이상 두 차량의 운동성능의 차이가 체감될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NVH도 대동소이하고요. 시트의 푹신함은 아이오닉5가 확실히 더 푹신합니다.
2열의 공간감을 중시한다면 아이오닉5(비전루프 옵션)가 훨씬 낫고요.
다만 조작편의성에서는 EV6가 훨씬 더 편합니다.(통풍,열선 물리버튼 존재, 1,2열 세이프티 윈도우 등.)
그리고 이건 뽑기일 수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탄 차량들 중에서 EV6의 체감되는 잡소리의 종류가 가장 다양합니다.
어느 시점부턴가 안전벨트 뭉치(어드져스터???) 잡소리, 지하주차장 주차 후 정차 시 후면에 햇빛 받을 때 마치 물이 똑똑 떨어지는 듯한 소리가 후면에서 발생하고요. 저속 정차 시(브레이크 페달 이용) 회생제동에서 일반제동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딱딱 소리가 납니다. 이 현상은 EV6, 아이오닉5, GV60 등 E-GMP 플랫폼 차량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현상 같긴 합니다.
저는 잡소리만 빼면 기존 차량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혹 개선품 나오면 바꿔야겠습니다.
ev6도 어스 계약했다가 택시때문에 gt라인으로 변경;;;;;
아이5닉은 택시 이미지가 있지만, 퍼포먼스 강조된 기아 차량들은 과학차 이미지가 있다보니 주변 시선은 어차피 그게 그거인거 같구요.... 근데 아이5닉 23my 변경 이후에 나오는 비교시승기를 보면 아이5닉 세팅이 제일 단단해서 이상할 정도라는 평가가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여건 되시면 연식 변경된걸로 한번 다시 시승을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시승을 해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오닉5, ev6할것 없이 충전구 뚜겅은 좀 더 예각을 줄일 필요가 있고요. 주변 보행자, 아동에게 너무 위험합니다. 이것도 ev6가 굳이 따지자면 더 위험합니다. 오닉5는 위로 열리고 아래는 충전플러그가 있으니 안면에 닿을 일이 없죠. 기아는... ...
그렇지 않다면 ev6로 귀결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