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신형 순서대기 계약 해놨는데...
19만 뛴 출퇴근차가 2주사이에 엔진경고등 두번 떴습니다.
처음 떴을때 카센타 가보니 점화플러그 2개가 부조화라고 수리하는데 플러그랑 뭐랑 갈면 4-50 정도 든다고 합니다.
신차 계약하셨으면 그냥 버텨보시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차가 덜덜 떨면 그때는 수리해야 한다고요.
오늘 아침에 시동 거는데 진짜 덜덜 떨면서 엔진경고등 들어왔습니다.
엑셀을 좀 밟아서 1200(?) 정도 RPM 유지하면서 시동 안 꺼트리고 어떻게 출근은 했는데...
10분쯤 지나니까 떨지는 않더라고요. 주말내내 안타서 그런가... ㅠ.ㅠ
1. 언제 퍼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고 수리하지 않고 6개월 버텨본다.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6개월내로는 나오겠지..)
2. 50만원 주고 수리한다.
3. 전시차든 취소차든 최대한 빨리 나오는 현행 아반떼로 구해달라고 한다.
4. 취등록세가 없는 경차를 1000만원선에서 사서 신차 나올때까지 타다가 신차 나오면 판다.
5. 신차나올때까지 아내차를 내가 타고 아내는 집 나갈일 있으면 택시탄다. (지방이라 대중교통 없다고 봐야 하는 환경)
(아내는 전업주부이지만 주 2회 정도 아이 픽업이나 마트가느라 차를 씁니다. 그런데 마트를 택시타고 가면 택시비가 편도 2만원)
저는 2번이나 4번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내는 5번 하겠답니다. 차 없으면 덜 나가고 정 나가야 하면 택시 타겠다고...
그래서 2번 금액은 4-50으로 확정이고 (고쳐도 또 언제 퍼질지 모르지만), 4번의 실 비용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월렌트 검색해봤는데 월 50정도라 6개월하면 300 넘겠던데요..
흰색,무사고,하이옵 한정이죠
6개월이면 천만원대가 아닌 300~400만원대에 이미 감가가 이뤄질만큼 이뤄진 구형스파크나 뉴모닝 200내외인 차량 하나 들이시고 보험은 승계해서 타시다가 새 차 나오면 되파시거나 수출 또는 폐차하시는 방법과 5번 택하시고 마트는 휴무이신날 같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200이 시세가 떨어졌다기 보다 업자 마진이라서 6개월이나 1년이나 직거래 하시는게 아닌 이상 거의 비슷한 수준일것 같습니다.
/Vollago
결국 최저 비용으로 타고 싶으신 거고...
경차 사고 파는 기회비용 (상사 통하면 상사 마진, 직거래 하면 연차 비용 등) 을 고려하면 최소 수리해서 타는게 제일 쌀 듯 합니다.
이게 공임이 생각보다 장난아니라 리프트나 임팩정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본넷열고 뚝딱가능한정도면 그냥 대만산정도 공구세트하나 사서 내가 고치는게 더 싸게 먹히더라구요(...)
예를들어 점화코일,점화플러그까지 4개 세트로 갈때 내손으로하면 공구값 넉넉잡아 3~5만원에 (토크렌치사면 +5만원정도)
점화코일/플러그 8~10만원 도합 13~20만원이면 뚝딱가능합니다.
어려운 작업도 아닌지라 손재주에 자신좀 있으시면 유튜브 탐독까지 1시간이면 끝나서 시간당 공임 해봐야 2만원에서 컷이니 도합 15~22만원..
4번은 딜러가 먹어야 하는돈으로만 백이상 깨지기에 의미가 없어요.
2. 현재 타시는 차 동호회 가입
3. 점화 플러그 코일 교체 diy 후기 참고
4. 유튜브 검색도 병행
5. 그대로 따라할 자신 있으면 자가수리
6. 자신없다 -> 공업사 몇군데서 견전 받고 최저가 수리
안전과 타협하지 않고, 자가용 타는 이유(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함입니다.
4번을 고려하신다면, 아무리 싸게 잡아도 최소 100만원 이상입니다.
최소 100만원이란게 개인구매+개인판매 조건입니다.
중고차 시장만 이용한다면 아무리 못해도 150~200만원부터 시작이구요.
폐차각잡고 아내 말대로 신차 나올때까지 한대로 버텨보는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